"미팅으로 만나서 언닐 사랑해서 자신의 임무까지도 버린채 언닐 지켜줬어요.. 근데 언닌 현준오빨 외면한채 살아가더군요 언닌 정말 비열해요"
"현......준이........ 하... 내가 먼저한이별.. 하지만 내친굴 잃은 내기분알어? 나에겐 너무나도 소중했던 친구 두명을 잃었어...
나한텐 너무나도 소중했던 친군데.. 내친굴 죽인사람들이 현준이랑 같은 패거리더라 그래서 내가 버린거야 더이상 내주위사람한테 피해주기 싫었으니깐"
"뭐하는거죠?? 연설이라도 하는건가요 전 그딴거 신경안써요"
"신경도 안쓴다.. 하긴 니가 사랑.우정을 알기나 할까 언제나 혼자서 외롭게 지냈으니깐"
"언니가 뭔데 나한테 그딴소릴 하는건데요?? 그래요 전 혼자서 지냈어요
언제나 짝사랑만할뿐 사람들과 어울리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이조직에 들어갔던 거구요"
"하지만 거기선 넌 죽음만을 배웠잖아"
"아니요.. 사랑을 할수있는기회도 온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전 거기서 모든걸 배운셈이구요"
"그랬니.. 하지만 모든게 거짓이란건 알고있니??"
"씨발.. 왜자꾸 날 설득하려고 하는건데요"
"다령아.. 넌 모든게 거짓이잖아.. "
"왜자꾸 그러는건데요 하~ 그냥 단번에 언닐 죽여줄께요"
그때 40~50명정도가 나오더니 날죽여버린다..
"김....다.....령... 그만해"
"오빠!! 병원에 있을오빠가 왜 여깄는거예요??"
"진유.. 괴롭히지마.."
"오빠!! 나 절대 그렇겐 못해요 내...가 오빠 좋아하는데.. 아니 사랑하는데 오빤 왜 제맘몰라줘요??"
"넌 단지 힘으로 모든것을 가지려고 하잖아.. "
"오빠./.. 난 오빨 진정으로 사랑하는데 오빤 제맘 몰라주잖아요"
"울지마.. 나.. 다령이맘 잘알아.. 하지만. 나에겐 사랑은 존재하지않아.. 날 사랑하지마"
"오빠.. 제가 어떻게서든지 오빠 가질꺼예요..."
"그럴일은 없을꺼야 영원히.."
"씹 야 밟어"
"김다령 그만하라구!!!"
"네. 그만하죠.. 그대신 오빠가 저한테 와주세요"
"그럼 진유... 놔줄래??"
"그러죠.. 오빠만 가질수 있다면야.. 진유언니 놔줄수도 있어요"
"그래.. 그럴께.. 그럴테니깐 진유.. 이제 놔줘.."
"야!! 그만해 이제 됬어 병원에다가 처박아버려"
"오빤이제 저한테 온거네요.. 이젠 서진유.. 잊어요.. 잊을수 있죠??"
"어떻게서든지 잊을꺼야..."
"오빠.. 오빠가 저한테 와준거 너무 고마워요. ..."
"그래.. 평생옆에 있을께.. 그러니깐 서..진유... 가만히 놔둬.. 알겠지"
"그럼요.. 오빠 가요 오빠 아픈데 여기와서 더 몸안죠아지면 어떻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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