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도서관 책 반납중 정복을 입은 한 군발이 발견,,,
머리를 빗어넘긴게 40대초반정도,,,게다가 파란견장을 찬걸보면 지휘관이란건데..기껏 대대장정도 생각했다
그래서 15미터 앞을 지나가면서 보니 1군단이란거 확인...
10미터 정도 되니 왠지 불안감..대령정도 생각하자
5미터 정도되니 은근히 스타일거같다는 초불안감..
옆에서 바로 보니 별이 3개....-- ; ....
이거 1군단장이란거잖아....ㅆㅂ
왜이리 젊은거여...게다가 이 사람 왜 차도 안끌고 빈몸인거야..게다가 교회사람들에겐 굽신굽신...이건 군대에선 절대볼수
없는 극비장면...군단장이 굽신굽신할 사람이 군대에서 얼마나 된다고...
그러고보면 내 과거 대대장은 참 겉늙은 얼굴이었군..43세인데 이양반과 계급은 떡실신차이인데도 더 늙어보였으니..
첫댓글 3스타라면 적어도 50대 중반일텐데 ㅡㅡ? 장군이 동안인듯 ㅇㅇ
내가 전에 스타 달기 전에 어떤 분과 스타 달고 나서의 모습을 1년 기한으로 봤는데~계급이 사람을 만든다(사람이 아니라...)스타 달고 나서는 머랄까 인생의 여유와 품위가 생겼다고 할까
1군단 사령부 어딘데?
뭐 군단장이라해봤자 군대에서나 군단장이지 ㄲㄲ
그렇다고 안면있다면 사회선 군단장을 그냥 아저씨라고 볼수 있는 위치인 사람도 적지요,,인맥만 해도 ㅎㄷㄷ일텐데..
잘하면 정치인이 될수도 있음.. 한나라당 어느 국회의원 보니까 임충빈 육참총장 아래사람이였다가 금뺀지 달아서 지위가 바뀌었다고 하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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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이란게 내 감이 맞나 틀리나에 대한 불안감말한거 뿐이지..2번째 줄 봐
엘리트코스 밟았나보지. 40대에 별 많이 단다 ㅇㅇ
전두환때라고 생각하면 안되죠..지금 40대엔 별 불가능입니다..51~2세정도부터 준장가능,그 이후 계급오를때마다 계급정년제에다 대장 최고령 61세까지 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