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콜 양산하는 카카오
위치 송도신도시
시간 오후 7~9시
이 장소에서 이 시간대에 인천 논현동, 연수동 가는 콜이 뜨면
10,000~12,000 이 뜨면 똥콜이라 부릅니다.
13,000~15,000 이 뜨면 맘 급한 기사님들이 잡고 나갑니다.
17,000~18,000 이 뜨면 지대로 올라온 양질의 콜이라 합니다.
20000 이상이면 VIP 이죠.
카카오는 보통 17000~20000원의 매우 우수한 콜로 올라옵니다.
Good입니다.
그러나 어제부터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10000원 콜로 올라옵니다.
물론 똥콜이라 아무도 안찍습니다.
10여분이 지나니 11000원이됩니다.
또 10여분 12000원
이게 뭡니까?
결국 12000원과 13000원에 두 콜 모두 나갔습니다.
12000원 접수하신 기사님왈 한 콜이라도 빨리 타야 다음 콜 우선배차 해준다고요~
맞는 말이긴 한데
결국 로지보다 더한 똥콜 양산소가 되는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첫댓글 손님가격우선권은 왜?만들었는지.....대리는 대기업에서도 어쩔수가 없나보구나~~~~~지겹다...대리.....
똥콜에 가는 기사는 멍청이
자본주의 큰 뼈대는 시장이죠.
시장은 수요와 공급, 경쟁자, 무한경쟁으로 대변되고, 대리시장도 하나의 시장을 형성하기 때문에 이를 거부할 수 없죠.
세상에는 밑지고 장사하는 사람이 없다지면 작금의 상황에선 밑지고도 장하하는 놈들도 있죠.
대리시장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시장의 논리를 싫어하거나 거부한다면 별수 있나요 이론적으로 시장이 없는 북한으로 가야죠
ㅂ
알
그래도 보험,서버비,계좌이체비가 안들잔아요.
반대로 안빠지늘 콜이 나중에 5천 더 올라 확정으로 올라오던데요.
카카오가 문제겠습니까...
천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