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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여성시대 넘쳐흐르는愛
미리보기방지용 짤
혹시 영화 포스터가 무서울까봐
약간 귀신나올거같은 건
내가 안무섭게
스티커로 꾸몄어
한국 공포영화 베스트 5
알 포인트
R-Point , 2004
개봉했을때 이거 보고싶어가지고
영화관에 들어가려고 발악을했는데
중딩이라서 못봄 ㅠㅠ
고딩때 학교에서 봤는데 진짜 무섭더라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Memento Mori , 1999
여고괴담 1편은 너무 고전꺼라서 안봤고
3,4,5 다봤는데
진짜 2편이 제일 명작이야
근데 그 지붕씬? 그부분 난 좀 이상했는데 좋다는 사람 많더라
불신지옥
Possessed , 2009
이것만 비교적 최근작품이네...
호러물은 특히 한국에서 매니아층이 얇아서
여름 한철용으로 소비되는거같아서 슬프당 8ㅅ8
장화, 홍련
A Tale Of Two Sisters , 2003
OST도 너무좋고 아름답고도 슬픈 ㅠㅠ
미국에서 리메이크도 되었지
기담
奇談 Epitaph , 2007
엄마귀신 장면이 너무 유명해서...
영화 보기도 전에 인터넷에서 그부분만 몇번은 본듯ㅋㅋ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무서웠어
그 외 동양 공포영화 베스트 5
주온
呪怨 , 1998 (비디오판) , 일본
주온 오리지널이랑
극장판 1편 2편까진 괜찮은데
그 뒤로는........ 농구공 할매 도랏맨?
링
リング: The Ring , 1998 , 일본
이건 내가 무서워서 책표지 가져옴;;;
그리고 영화보다 책이 더욱 재밌다능
장르가 공포보다는 SF인것같은 느낌
디 아이
見鬼: The Eye , 2002 , 홍콩,태국
내가 초딩때 진짜 이거보고 기겁함;;;
아마 귀신이? 정육점에 걸어놓은 고기같은거 핥는씬이 있었는데
그거보고 초딩때 너무 놀라가지고 ㄷㄷㄷㄷ
미국판 디아이는 1도 재미없어 ㅠㅠ
태국,홍콩에서 만든게 짱임
셔터
shutter , 2004 , 태국
안무섭다는 사람도 많던데
난 심장쫄려서 떨면서봤음
태국영화는 뭔가 튀어나오려고 할때
미리 긴장할 틈을 안주는거같아
착신아리
one missed call , 2003 , 일본
다들 착신아리 벨소리 한번쯤 따라부른적 있지않오??
딱 포스터 저장면인가
그 문구멍으로 쳐다보는 장면 나 개놀랬음
난 이거 2편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3편은 시발ㅋㅋㅋㅋㅋㅋ근쨩 나오는거 핵노잼
아 그리고 AKB48 프로듀서인 아키돼지가 이거 원작자임
한국꺼는 장화홍련
일본꺼는 링,주온,착신아리
헐리우드 리메이크 됨
아 디아이도 리메이크 했고
근데 역시 원작 재미 못따라감ㅋㅋㅋㅋㅋ
한때는 일본공포영화가 짱이었는데....요샌 시망..
일본 특유의 그 분위기가 있잖아
기분나쁜 물기어린 찝찝함
요새는 그런거 잘 없고 이상한 B급 고어물만 나오고 슬프다...
본거도 몇개 없지만 셔터 내인생 최고 무서운 영화였음 ㅠㅠㅠㅠ 영화관에서 두시간이 너무 길었다고함
아 연어하다가 또 왔는데 스티커때매 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커 징심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샤 글 고마워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