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처음 올려봐요오..>ㅁ<]
털-썩
사람들의 시선에 나는 병원으로 실려갔다..
하지만.. 머리는 여전히 깨질듯이 아프다...
곧 나는 일반병실로 옮겨졌다..
별거 아니라는 뜻인가...?
"흠.... 안정만 취하면.. 괜찮을거 같내요^-^"-의사
"네에...."-대협
"소라야...... 나때문에.. 그런거니...?"-지하
"형.. 그런말.. 하지마.. "-유민
"나때문에.. 소라가 싸웠잖아...?"-지하
"그럼.. 나때문이기도 해.."-유민
세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으으으음....."
잠시 후 내가 깨어났다..
깨어난것도 아니다ㅡㅡ^
강대협놈이 밟아서 놀래서 일어난거지ㅡㅡ^
-10분 전
"^^나 잡아바아아아라>ㅁ<"-대협
"거기 안서!!"-지하
"형..-_-그만 하시죠오..ㅡㅡ"-유민
그랬다.. 그것들은
내가 아프다는데도 놀고 있었다아아>ㅁ<
##
"으윽.. 누가.. 나 밟은거 가타ㅠㅜ"
"ㅡㅡ"-지하,대협
조금은 찔리는게 있나보다..
그 때 열리는 문짝쒸..
"크크크큭... 잘잤냐..?"-소륜
"누..누구세요..ㅡㅡ"
일단은 모르는 척 하기로 했다..
저쉐끼가.. 또 무슨 말을 뱉을지 두려웠으니까...^-^
"아.... 나 기억안나냐..? 니 오빠쉐끼다..왜..?"-소륜
"아... 그러셈..?"
"말 놓을라고..?"-소륜
나와 소륜이의
쌀벌한 말투에 놀라는 세남자다..ㅡㅡ^
"그래.. 쒸발..... 나 아픈데 오늘은 그만하지..?"
"싫다..^^"-소륜
"그럼 어찌라고오!!"
"한번만 해줄래..? 오늘은 이것만 바랄게."-소륜
"먼데ㅡㅡ"
내 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나에게 키쑤하는 소륜놈이다아..
[너 오빠 맞니..?]
"^^그럼 잘자라."-소륜
"씨바아아아알!!"
"어이^^ 아가씨.. 조용하고^^ 나 보고싶다고 울지나 마라."-소륜
"아 진짜아아.. 저새끼.. 오빠도 아니야."
"그래.. 오빠도 아니지.. 키쑤했으니까..."-대협
"ㅡㅡ^ 그 표정 머냐."
"개같다.. 내 마누라한테 키쑤를 해..?!!"-대협
벌-컥
그 때 또 열리는 방문쒸..
[언제는 문짝이라며어,]
"누가 내 욕했냐..?"-소륜
"참나.. 귀는 밝아가지고...ㅡㅡ^"
"뭐..ㅡㅡ^"-소륜
오빠.. 아니 소륜이가 나간 뒤..
한참이 지나서야 결정했다.
"야! 나 나갈래."
"아아아안돼!!>ㅁ<"-지하
"미쳤구만..ㅡㅡ^"-대협
"누우나.. 가지말아요..여기있어요.. 그래야되요.."-유민
뒤에서 조용한말로 미쳤다고 하는 대협이..
나 다 들리거덩..?
"^-^괜찮단다..아가야^^"
내 말이 그렇게 느끼했나..?
세남자가 나를 째려본다아..ㅡㅡ
어쨌든 난 병원 탈출을 계획했다..
물론 나혼자 계획한 일이지만...쿡쿡..
-ㅅ-...
-다음 날 아침
벌-컥
"환자.. 주사..?"-간호사
"꺄아아아>ㅁ<환자가 없어졌어요오오!"-간호사
우겔겔..a
이 천재씨는 결국
탈출을 시도하고 말았다아^^
-시내
병원 복장이 조금 마음에 걸렸다..ㅡㅡ^
암튼.. 옷이나 사야지이..
"^^야. 밥통.. 이거 사고 싶어..?"-대협
"<0>-<0>어."
"내가 사주께..^^"-대협
"어.."
짧은 대화였다,...ㅡㅡ^
근데 이게 얼마야..?
허어어어어억!!
70...70마..마..만원...?
[팬들이 많아 영광인걸요..^^]
[너무 기뻐요오..]
[근데 완결이 너무 빨리 올거 가타요ㅠㅜ]
[못난 작가땜에.. 죄송해요ㅠㅜ]
[이해해주실꺼라고 미더요]
[그런 의미에서 리플 하나아아>ㅁ<]
-유리주저리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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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공포,러브]핸썸 도련님들 모시기-17<수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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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미있어여~~
감사합니다아..^^;;
김도한 .. ?.... 은 뭘까요 ,..
아... 리파똥여사님 소설을 좋아해서 매일 보다보니까는..ㅡㅡ;;헷갈렸어요>ㅁ<죄송해요오오!!
[ 김도한놈이 밟아서 놀래서 일어난거지ㅡㅡ ] 이 대사 보고 좀 실망이네요; / 음 김도한이라면 밑에 소설에 리파똥여사님이 소설 이미 김도한이란 이름 ..... 쓰셧는데 흠흠 / 어쨋든 똑같을 순 있지만 리파똥여사님이 조금 전에 올리신 소설도 있는데, ; 좀 부당하긴 그렇네요;
이젠 실수 없게 할께요ㅠㅜ
김도한 이라뇨??.... 리파똥여사님 소설 보시다가...;;; 잘 못 쓰신 거 아니예요??..ㅎㅎ
리파똥여사님 소설 좋아하는 저를 이해해주시기를.....
너무재미있어요 !
감사합니다아...>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