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자유를 주셧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주의 멍에를 메지 말라 .
이거 갈라디아서 5장 1 절 귀한 성경말씀인데
이 말을 이승만 [ 감리교 장로 ] 전 대통령이 죽기전 남긴 유언이라고
모 보수단체가 모 보수언론 신문에 크게 올렷네요 .
기가 막히고 속이 부글 터집니다 . 뭐 진짜 그런 유언햇는지도 알수 없으나
어찌 [ 자유 ] 란 고귀한 단어를 그리 욕보이나요 ? 무슨 자유 ?
악질 친일파들 수사하려는 반민특위를 강제 해산시키고 구속 고문하는 자유 ?
나라위해 목숨 바쳣던 애국지사들 잔혹히 고문하고
일본군 사관학교 졸업해 왜놈들 계급장 차고 호의호식한
악독한 친일파 경찰과 군인들을 해방후 정부 경찰 , 군 요직에 지 맘대로 임명하는 자유 ?
김구 암살범을 온 민족앞에 극형에 처해야 마땅하건만
며칠 살고 석방시켜 천지를 맘껏 돌아댕기며 잘 살게 하는 자유 ?
악독한 북한 김일성의 적화통일 남침 야욕속에 육이오 전쟁이 터지자
생 지옥으로 변한 서울 시민들 적지에 남겨두고
지 혼자만 살것다고 도주해 국민을 섬기고 희생 봉사 헌신해야할
임무와 책무를 띤 대통령의 자격을 송두리째 스스로 포기하는 자유 ?
지 맘대로 영구집권하고자 투표함을 아얘 통째로 바뀌치기하는 부정선거 저지르다
분노 반항 항거하는 국민 , 어린 학생 들 가슴팍에까지 총질 난사하는 자유 ?
승만이보다 더 한심하고 나쁜 자들은 이런자를 위해 기념관 짓겠다 아직도 미련 못 버리며
헛소리하고 난리치는 마귀가 씌운 자들입니다 .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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