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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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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사진방 거미와 거미줄
권현숙 추천 0 조회 125 23.11.16 21:3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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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6 21:56

    첫댓글 거미줄 작가님이라고 불러야겠어요.
    사진들이 놀랍도록 아름다워요.

    혹시 긴호랑거미는 호랑거미 아닐까요?
    제가 헷갈릴 수도 있고요^^

  • 작성자 23.11.16 22:20

    호랑거미는 몸통이 좀
    오동통하니 짧은데다 줄무늬도
    확연히 달라요.
    사진 속 거미는 몸통이 무당거미처럼 길고 무늬도
    긴호랑거미가 맞아요 선생님.^^;;

    네이버에서 퍼 온 호랑거미 사진과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가 날 거예요.ㅎ

  • 23.11.16 22:21

    @권현숙 길긴 기네요^^
    무늬로 구분하나 싶었어요.
    아는가 하면 모르는 세계가
    곤충, 거미, 식물의 세계예요.
    하긴 저는 다른 모든 면이 어렵더라고요^^

  • 작성자 23.11.16 22:25

    @송재옥 그렇죠,
    저도 그래요 선생님ㅎ
    식물이건 동물이건 하도 비슷한 게 많아서 알쏭달쏭할 때가 많지요.
    그래서 꾀를 좀 냈지요.
    여기에 올리는 건 웬만하면
    제가 아는 걸로만 올리려고요ㅋ
    요건 비밀인데 이젠 비밀이 아니네요ㅎㅎ

  • 23.11.16 22:28

    @권현숙 아무튼 이 많은 거미줄을
    찍고 정리하시는 열정이
    대단하세요.
    선생님의 디카시가 훌륭한 이유가
    괜한 건 아니지요~~^^

  • 23.11.16 22:38

    @권현숙 마지막 긴호랑거미를 보고 착긱했는데
    수컷이군요.
    자연의 보물창고 활용도 참 잘 하시는 선생님^^

  • 작성자 23.11.16 22:44

    @송재옥 식물이고 곤충이고
    그들을 만나고 보고 느끼고
    담아보는 게 제겐 힐링이거든요.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어요.ㅎ
    선생님도 그러하시지요.^^
    사진으로 담아두고 썩히느니
    우리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요.

  • 23.11.16 22:20

    큰 거미줄 옆에 작은 거미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 작성자 23.11.16 22:21

    그건 저도 모르겠어요 선생님ㅎ
    아무래도 저 큰 거미줄의 새끼가
    아닐까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16 22:36

    ㅎㅎ
    투망의 달인들도 추위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지 자취를 감추고 있네요.
    내년 봄에나 다시 투망질 하러 돌아오겠지요.ㅎ

  • 23.11.16 22:34

    노래 잘하는
    가수 거미(박지연)에게도
    집 한 채 분양해 주시지요. ㅎ

  • 작성자 23.11.16 22:37

    그 거미가 이런 집을
    원하려나 모르겠습니다.ㅎ

  • 23.11.17 00:41

    그냥 앉아서 눈이 호강을 합니다
    심미적 욕구를 충족시켜주시는군요

  • 작성자 23.11.17 11:30

    거미줄은 참 신비로워요.
    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게 하거든요.
    특히나 안개 자욱한 날의 거미줄은 더욱요.^^

  • 23.11.17 04:21

    관심과 정성에
    그저 감탄합니다

    그 열정을 담아서
    조금이라도 흉내 내봅니다

  • 작성자 23.11.17 11:33

    우리 주변에서 친근하게 만나는
    거미와 거미줄을 관찰하는 일이 재미납니다.ㅎㅎ

  • 23.11.17 10:36

    거미의 존재를 예술로
    승화시킨 작가님 👍

  • 작성자 23.11.17 11:36

    무수한 종류의 거미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으니
    보고 담고 느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선생님~^^

  • 23.11.20 21:28

    하나같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거미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이
    소담님의 작품으로 말끔히 가셨습니다.

  • 작성자 23.11.20 21:38

    거미는 인간에게
    이로운 동물이라지요.
    그렇지만 이미지 때문인지
    부정적 선입견으로 괜히 미움을
    받거나 싫어하는 이들이 많아서
    거미 입장에서는 참 서운하고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물론 저처럼 예뻐해주는 이들도 있긴 하지만요.ㅎ

  • 23.11.20 21:41

    @권현숙 전 무당거미 사진을 여럿 찍었어요. 빠삐용을 생각하며.

  • 작성자 23.11.20 21:49

    @김종순 첼로 네.ㅎ
    무당거미가 제일 눈에 많이 띄지요.
    빠삐용의 줄무니 죄수복이 떠오르기도 하죠ㅎ
    긴호랑거미 줄 무늬가 훨 더
    선명해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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