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에 대해서 애기를 하고 글을 써야 겠네요..
현재 광주에 살고 있으며 32살에 2년전 결혼을 하고 18개월된 아이가 잇는 가장입니다.
현재 혼자 직장생활을 하며 월 급여 세후로 270정도를 받고 있네요
사는곳은 서구쪽이고 임대 보증금 5500만원에 월 6만원 짜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수완지구를 카페초기부터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잇으며 한 5년 후에나 집장만을 생각하고 잇으며
수완지구가 제 일순위로 되어 있습닏.
그리고 제 절친한 친구도 내년 수완지구 입주예정입니다.
서론은 이만 하구요 시사시획 쌈에 대해서 그리고 제 개인적인 지식과 이것저것 들은 것을 애기하겠습니다.
제 애기는 맞는 것도 잇으며 틀린 것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수완지구를 폄하하거나 미화할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히겠습니다.
일단 먼저 현재 수완지구에 분양률 및 향후 전망입니다.
현재 건설사에서나 알려지기로 분양률이 60에서 80까지 건설사 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게 이정도입니다.
그런데 쌈에서는 30에서 40이라고 이야기하더군요.
차이가 30프로정도 되는데 이렇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허수가 있다는 것은 인정을 해야 할것입닏.
특해 대단위 아파트의 경우 부동산 세력들이 건설사와 밀착해서 10에서 30까지 좋은 층을 분야을 선점합니다.
물론 아무 하자없는 분양자를 내새워서 그런 후 플러스 프리미엄을 형성시켜 전매하고 나오지요.
수완지구도 이런일들이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현재에 분양권 전매는 이런 업자와 투자목적의 개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프리미엄이 안붙을것 같으니
그냥 분양가에 털고 나오자...근데 분양이 좀 많이 저조해서 거래활성화는 안되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분양가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 수완지구 분양가는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완지구 향후 전망입니다.
1. 수완지구 메리트는 있는가??
네 있습니다. 상무나 첨단과 달리 주거지역으로서 좋습니다. 공단이 옆에 위치하고 잇지만 풍영정천도 그렇고 열병합 발젆소도 그렇고 유흥 지구가 없어서 주거에는 참 좋습니다. 장기적으로
그럼 단점은 없을까요??
네 물론 잇습니다.
수완지구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단옆에 잇어서 여라가지 안좋다고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생가하는 만큼 단점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떤부분을 제일 많이 생각하느냐
교육과 환경이더군요.
광주에서 봉선지구 금호지구 풍암지구 상무지구 까지 제일 인기있는 지역입니다.
그럼 이쪽이 왜 인기가 있느냐 ..
교육 인프라와 주거 환경입니다.
주위분들 수완지구를 애기할때 교육과 환경을 제일 많이 애기합니다.
교육 인프라는 광산구쪽이 전통적으로 약합니다. 향후 전망도 불투명 하구요..
거기에 수완지구 공단가 인접해서 환경이나 교통에 대해서도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풍영정천 문제도 장미빛 미래를 생각하기에는 좀 그렀습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이렀습니다.
현재로서 대내외적인 여건이나 수완지구의 상화으로는 장미빛 미래는 불투명하다.
하지만 투기가 목적이 아닌 주거 목적이라면 점점 나아지고 향후 5년 에서 10년 후에는 좋아질거다.
그리하여 입주자 분들은 큰 욕심없이 입주하여 좋은 수완지구를 만들면서 사시고
저같은 입주 예정자는 열심히 돈모아서 부담되지 않는 한도네에서 기회를 봐야겟지요.
이런 두서 없이 쓰다보니 하고 싶은 애기를 제대로 다 한건지도 모르겟네요.
첫댓글 분양당시 중소형 전매제한 5년 조건이었습니다. 투기세력과는 거리가 있죠... 프리미엄 형성시켜 전매라뇨? 그리고 상무지구가 학군 좋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이래서 글을 안쓸려고 햇는데 물론 전 전문가 아닙니다. 글에도 애기했지만 틀린애기도 잇겟죠... 상무지구가 학군좋다고 애기한거 아닙니다. 봉선 풍암 금호 상무등이 수완에 비해서 여건이 좋고 앞으로도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애기지요 좀 수완에 대해서 냉정하고 안좋은 애기만 하면 이러니.....그냥 보시고 틀린애기는 바로 잡고 개인이 알아서 판단하면 됩니다.
객관적인 내용같네요.........저도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