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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BEST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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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³ 요리,레시피,맛집 스크랩 구로맛집/신도림맛집-돼지왕갈비가 통채로 들어간 김치찌개 맛집에 가보니..-태영식당
초꼬우유 추천 0 조회 200 11.11.23 16: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김치찌개 맛집은 아직까지는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고기가 많이 들어간 김치찌개집이 가장 유명하다고 할수 있는집으로는

남대문의 회현집,방산시장에 은주정,시청역근처에 장호왕곱창이 있고,

지금은 업종을 바꾼 둥지식당(맛본적 없음 헛탕 3번쳤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김치찜으로 유명한 곳으로는 서대문의 한옥집이 있고

사골국물로 육수를 내서 끓인 공덕역에 굴다리 식당이 자리잡고 있네요.

아삭한 김치와 함께 매콤한 맛과 돼지고기의 맛을 더해지면

어떠한 밥상도 부럽지 않은 김치찌개.. 요즘들어 김치찌개가 많이 땡기는데,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찰나, 돼지왕갈비가 통채로 들어있는 김치찌개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곳은 태영식당입니다.이곳을 포스팅합니다.

 

 

 

 

 

 

안녕하세요 꽃씨입니다. 아따 요즘들어 서론이 깁니다잉~

 

불펌대신 스크랩 부탁드립니다.

불펌하시다가 걸리시면 신고 할꺼니제발 부탁입니다.

스크랩이나 퍼가기를 이용해주세요 불펌은 정말.. 싫어요 꽃씨의 맛집 이야기

 

들어가면 방으로 되어있는 내부

이곳은 김치찌개 단일메뉴가 아닌 여러가지를 판매하고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있는 것은 묵은지왕갈비 김치찌개입니다.

가격은 좀 후덜덜한 가격이지요? 착한가격은 아닌듯합니다.

 

 

 

먼저 내오는것은 밑반찬인데 그리 손이 가는 음식은 없습니다.

왜 김치찌개집에 가면 김치를 주는것인지.. 그 의문점을 알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비밀댓글로 달아주시면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

 

 

 

 

그리 흔한 어묵볶음도,묵도, 콩자반도 없습니다.

살인사건하나정도는 있어야지만 먹는 재미가 있는데...넓디 넓은 초원입니다.

토끼도 아니고 말이죠..

 

 

 

멸치도 이젠 살인사건으로 껴주기 싫습니다. 뭐..지도 생선이라고-_-;;

 

 

 

앗 무지하게 비린 콩나물..아삭함은 살아있지만...

 

 

 

 

밥은 식사로 나옵니다.따로주문하지 않아도 나옵니다.

 

 

 

이렇게 쭈꾸미 판같은곳에다가 2인분이 나오는데 묵은지와 두부 그리고 왕갈비 파

이렇게 나옵니다. 적은양은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제가 조금 타이트하게 구도를 잡아서 그런지 조금 작게 보이네요)

 

 

 

일단 묵은지를 치워보면 이렇게 두꺼운 왕갈비가 보입니다.

왕갈비는 일단,양으로 따진다면 푸짐합니다. 한 1.5인분정도는 들어가는 양인듯합니다

 

 

 

제대로 익힌 묵은지가 보이고요

 

 

 

사진을 찍느냐고 해체작업을 직접합니다.

원래는 일하시는 직원분들께서 하시는데 저희가 토막살인을 직접 나서봅니다

 

 

 

이렇게 큰 고기가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만원을 받는이유는 국내산이

아니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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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끓이면 김치찌개의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겠지요

 

 

 

김치보다 고기가 더 많이 들어간 김치찌개

 

 

일단 두툼한 고기를 한번 들어보고요

 

 

 

묵은지인데도 아삭함이 살아있습니다.

고랭지 배추인지는 사실상 먹어보면 그닥 느껴지지 않습니다.

고랭지 배추라고 하면 추운지방 그러니깐 높은곳에서 자란 배추인데, 그 배추가

변하지 않는 온도에서 자라기 때문에 성장이 많이 더딥니다.

그래서 더욱더 맛이 있고 또한

단맛까지 더욱더 가미가 되어있는데,일반사람들에게서는 고랭지나 저랭지(저랭지라는 단어는 없음)

차이점을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저또한 그렇고.. 뭐 홍진경씨정도 되면 느끼게 되겠지만요^^;

 

 

 

이건 뭐.. 너무 크게썰었나요?

 

 

 

김치의 아삭함은 살아있지만 단맛은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아마 설탕이나 감미료 혹은 msg를 첨가를 하지 않아서 일지도 모릅니다

 

 

일단 이런 찌개류에는 라면사리가 최고지요

볶음류에는 밥이 최고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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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들꼬들하게 한번 삶아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국내산 고기는 아닌듯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냉동고기라 수분기가 빠져서 돼지갈비인데도 불구하고 퍽퍽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또한, 묵은지인데도 불구하고 깊은맛을 찾아보기는 조금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먹고나면 깔끔한 맛과 짠맛이 많이 섞여져 있는 맛이 아니기 때문에,

갈증을 유발하는 일은 없다고 느껴집니다.

깔끔한 김치와 아삭한 맛은 살아있고, 또한 국물맛은 개운합니다.

하지만 고기의 퍽퍽함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가격을 올려서 국내산을 쓰는경우가 생기면

사람들이 안찾게 되겠지요?

 

 

 

위치안내

 

 

신도림역하고 가깝습니다

 

길찾기-서울시 구로구 구로5동 30-2

전화번호 02.839.4960

주차는 불법주차;;;;

 

 

돼지왕갈비가 들어간 김치찌개를 찾으신다면 태영식당 어떠세요?

이상꽃집아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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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3 17:05

    첫댓글 음 군침넘어가요..^^

  • 11.11.25 10:47

    맛있어 보여요^^

  • 11.11.25 18:39

    정말 맛나게 보이네요`~먹구 싶어요 이런 추운날 ~~ㅎㅎ

  • 11.11.28 15:25

    정말 군침돌아요 ㅋㅋㅋ

  • 11.11.29 16:02

    반찬들이 참~맛깔스럽네여~

  • 12.04.15 04:08

    반찬들이 군침이 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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