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너의 이름 석자는?
임 종 수 (영어 이름은 eric 이다. ㅋ)
2. 너의 생일은 ?
81.08.01 (닭띠, 만 29)
03. 너의 좌우명은 ?
hang in there !! ( 어떤 일에든지 끝까지 붙어 있어라. 잘하든 못하든 언젠가는 뭔가 될것이다. !!)
04. 너의 연락처와 주소지는?
010-4874-3375 대전 서구 탄방동 전원마을 ( 연락처를 잘 남기지 않는다 이상한 문자가 오기 시작하면 라속을 의심 할것이다. ㅋ)
05. 지금 쓰고 있는 샴푸는 ?
엘라스틴
06. 취미?
농구 고급,장기 고급, 첼로 초중급, 탱고 초급, 독서모임참석, 공연 보러 다니기. 심야영화 혼자 보러 가기
07. 너의 성격은?
무뚝뚝함 속의 무한배려심 , 계획만은 지존급 , 외강 내유 , 친해지기까지 10초 , 개그 욕심
08. 너의 혈액형?
대문자 A 형
09. 너의 별자리는?
사자 자리
10. 너의 매력포인트는?
강철 어깨 , 섬세한 팔뚝 , 튼실한 허벅지 , 탄탄한 바디 라인 (<- 1년전.. 매력 포인트. 요즘은 영..몸이 않좋다.)
11. 너의 신체 중 콤플렉스는?
반곱슬의 머리카락? (예전엔 콤플렉스였는데 요즘은 좋음)
12. 지금 고민되는 일은?
건강.ㅠㅠ 매일 병원 간다.... 그리고 평생 할 인생의 목적에 대한 고민ㅡ
13. 너의 징크스는?
징크스는 따로 없는데.. 뭐 굳이 찾으라고 하면 시험 전날엔 꼭 콜라와 초콜릿으로밤을 지세워야 벼락치기를 해야 잘친다.
14. 너의 잠버릇은?
참 곤히 잖다. 그렇게 알고 있다.. 난.. 그렇게 알고 있다. 궁금 하면 같이 자보자
15. 잠자기전 하는 일은?
평소에는 그냥 불끄고 바로 잠든다. 하지만 영화보면서 잠들면 기분 좋게 잠든다.
16.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
17.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핑클의 이진 !! 고등학교때 유일하게 좋아 하던 분!!
18. 너의 여성(남성)상은?
이거 무진장 긴데..
일단 교회를 다녔으면 한다. 외모보단 몸매 가 우선. 미대생 우대, 아리따운 외모 보단 개성있는 외모 선호
짧게 줄여 이정도 !!
19. 결혼은 언제 할 생각인가?
지금이라도.. 님이 있다면 당장 하고 픈데... 쏠로다.!! 쏠로!! 기억 하시라.. 쏠로 입니다.
20.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는?
나라 보다는 순례자의 길이라는 곳을 걷고 싶다. 프랑스에서 부터 쭈욱~ 800km 를 걷는 코스
21. 짝사랑 경험있나? 언제? 누구?
없다. 짝사랑 보단 맘에 들면 먼저 말하는 타입이다. 그런데..맘에 든다고 확정 하는 시간이 길다.
22. 시간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은?
해저물때 !! 노을이 지는것도 맘음에 들지만 세상이 파랗게 물들어 가는 시간이 좋다. 화난 기분도 풀리고 왠지 모르게 들뜬다.
외국에선 개와늑대의 시간이라고 하던데 난 이시간이 좋다.
23. 백만장자가 된다면?
매달 얼마 정도 나올수 있도록 제테크를 하고 은퇴후에 대도시 옆 한적한 곳에서 공방 차리고 싶다.
24. 지금 가장 먹고싶은 것은?
인디에서 파는 탄두리치킨!!
25.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이희돈 장로님
26. 너가 가장 싫어하는 타입은?
기분 나쁘게 갈구는 사람
27. 가장 속상했던 때는?
어머니가 다쳤을때
28. 최근에 울어본 적 있나? 있으면 왜지?
눈물이 참많다. 최근에 많은 눈물을 보인 때는 "내생에 가장아름다운 이별" 이라는 영화를 볼때.. 넘슬프다.
29. 지금 가장 고치고 싶은 부분은?
내차.ㅠㅠ 몇일전에 누가 찌그러트리고 도망갔다.,..ㅠㅠ
그리고. 무기력한 지금의 내기분.ㅠㅠ
30. 사랑이란?
두사람이 서로 바라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함께 바라 보는것이라 생각한다.
31. 생일날 아무도 축하를 안해준다면?
그냥 잔다. 생일 그런거 잘안챙긴다.
32. 자기 얼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고등학교때 얼굴이 지금 얼굴이다. 그때는 노안이었는데 시간이 지나자 지금은 동안인건가.ㅡㅡ
평범하다
33. 생일날 받고싶은 것은?
지금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향수!! 운동하고 뿌릴수 있는 시원한 향
34. 지금의 소원은?
안정된 삶 을 위한 빠른 진로 확정과 .....안정된 가정 ㅋ
35. 자기 자신에 대해 한 말씀?
내 자신에 대한 말씀? ...
사랑한다 종수야 넌 잘하고 있어 !!
36.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너는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
고향으로 내려가 어머니랑 예전에 살던 집을 방문 해보고 싶다.
37. 어렸을때 가장 가 보고 싶어 하던 곳은?
달 표면
38. 엄마에게 하고싶은 말은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말구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어머니 누나도 결혼해서 혼자 지내시는데 빨리 못모셔서 죄송하네요 빨리 결혼해서 며느리 밥 드셔야죠...며느리감 언능 찾아 올께요
39. 이 세상이 살기 싫을 때는?
그런적 없고 앞으로도 없다. 세상은 아름답지 않은가 ㅋ
40. 사랑하는 남자(여자)친구에게 주고 싶은 선물은?
세계일주 크루즈 티켓 두장중 남은 한장
41. 사랑하는 남자(여자)친구가 병에 걸려서 내일 죽는다…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도시락 들고 놀이 동산 가고 싶다.
42. 비가오면 생각나는 일은?
기분좋은 흙냄새. 20살 대전에서 처음 만난 그녀, 비오맞는 바다 소리, 눅눅했던 자취방
43. 주로 상상하는 것은?
공상, 머리로 이것저것 조립해본다.
44.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친구가 될수 있지만.. 밤에 단둘이 한방은 절대 안됨..naver
45. 무인도에 갈 때 가지고 갈 것 세 가지는?
여자친구, 거대한 종합 공구 세트, 고출력 휴대용 위성 전화
46. 거울 앞에서 먼저 하는 일은?
허리살 체크
47.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은?
감초 한잔
48. 주량은?
고등학교땐 참많이 마셨는데 요즘은 거의 안마신다. 술마시는건 별로 지만 술자리는 좋아라함
지금 주량은 소주 반병?
49. 우정과 사랑중에?
무조건 사랑 ㅋ
사랑을 이해 못하는 우정은 우정이 아니라 생각한다.
50. 보물 1호?
내 몸뚱아리 ... 근데 요즘 보물 1호가 시원찮다...
51. 다음 주자는?
총무 도레미라님 이어주세요~ 저 30분 걸렸어요
첫댓글 아... 이분이 아로니 님이구나.. 방가요
'궁금 하면 같이 자보자 궁금 하면 같이 자보자 궁금 하면 같이 자보자 궁금 하면 같이 자보자 궁금 하면 같이 자보자'......ㅋㅋㅋ 넘 재미있네요 ㅎㅎ 잘읽었습니다..ㅋ
나도 이거 솔깃(?)ㅋ 이거 받고 10번.ㅎㅎ
우왁- 51번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이어야겠군요. 반장님의 명을 잘 따라야지요~ 아로니님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정보!
ㅋㅋ 반장님 재치있네요..잼나게 읽었음..공연보는거 좋아하는구나~~ㅋㅋ 언제 번개번개 같이 공연보러 다녀욧 ㅋㅋ
ㅎㅎㅎㅎ 재밌게 읽었어요. 친해지고싶으니 10초를 할애해 주세요~~! ^^
헐 ㅋㅋ영어이름이 aron이 아니였다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