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래프트 끝나고 너무 졸려서 자느라 글을 못올렸습니다..
저원래 10시면 취침 ;;;;;
오늘아침에 의견을 여쭙고자 했으나 이렇게 빨리 트레이드가 이루어질지 몰랐습니다..-_-;;
트레이드 룰에 대헤 댓글로 의견수렴합니다.
1. 오프라인(명목상) 비토
작년과 동일하게 이틀간의 펜딩기간이 있으며
트레이드가 이루어지면 게시판에 즉시 당사자중 한명이 글을 올리고 나머지 GM들이 댓글로 투표를 합니다.
찬성 5표가 나오면 커미가 바로 수락을 하며 반대 5표가 나오면 바로 비토됩니다.
2. 야후 온라인 비토
역시 이틀간의 펜딩기간이 있으며 이 기간동안 야후상에서 투표를 할수가 있습니다.
단 야후의 특성상 3분의1 즉 우리리그는 12명이므로 반대표 4표가 나오면 자동 비토됩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므로 게시판상의 싸움이나 GM간의 의상하는일을 미연에 방지할수있으나
트레이드 위축될수도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현재 펜딩되고 있는 트레이드가 이루어지기전에 의견수렴을 했어야 하는것이 맞지만
이렇게 빨리 트레이드가 이루어질지 몰랐습니다.
댓글로 둘중의 찬성하는 방식을 남겨주세요.. 과반수가 찬성한 방식으로 합니다.
★무조건 남의트레이드에는 반대부터 하고보는 놀부심보는 성숙한 우리리그에서는 없앴으면 합니다..제에발~
다들 FL짬밥 오래되신분들이자나요..^^
첫댓글 저는 2번 온라인비토를 찬성합니다.
저는 작년과 동일하게 1번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비토하면 거의 트레이드가 일어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익명성이란게 무섭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2번으로 할 경우 반대표 5명으로 늘리고, 1번으로 할 경우엔 반대로 3명으로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형 근데 2번은 리그 인원의 1/3인 4명으로 밖에 설정이 안된다네요
저는 2번 온라인비토제가 나을 것 같습니다. MLB나 FL 뉴비들도 아니고 괜히 놀부심보로 꼬장부려서 일부러 비토하실 GM은 없을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저의가 몇년전에 온라인비토로 하다가 문제가 많아서 오프라인비토로 바꾸지 않았나요???
온라인 비토 한적 없음다
다른 리그 였건가...ㅋㅋㅋ ㅈㅅㅈㅅ
자기이름 까고 하는 1번 방식은 반대표 투척에 용기가 필요한 만큼 3인정도만 반대해도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게 좋겠습니다. 물론 타당한 반대표라는 조건하에 말이죠. (난 저GM 싫어서 이 트레이드 비토임 우왕ㅋ굳ㅋ 이런건 제외.. -_-;) 오프라인 비토 방식에 무려 5명의 반대표가 필요하다면 웬만한 트레이드는 다 진행될 겁니다. 이전 트레이드 내역들 까페에서 보면 좀 어처구니가 없는 것들이 있던데 이런 트레이드가 여과없이 진행된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니었을까 하는.
저도 2번 온라인 비토에 찬성합니다. 반대표 전 과반수 6명으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반대표 수를 늘리면 정말 불균형적인 트레이드 외에 웬만한 것들은 다 처리가 될 것 같네요. 평일에는 게시판을 수시로 확인하기 힘든 사람들도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결론은 온라인 비토로 갈 경우 반대표 조건을 늘리고, 오프라인으로 갈 경우엔 3명만 비토해도 안되는 걸로 하죠. 인원 조정만 된다면 전 온/오프 어느 쪽이든 괜찮습니다.
반대표 조건을 늘릴순 없습니다..온라인비토의 경우 무조건 3분의1이네요..4표..
저도 1번으로 하겟습니다. 저의 트레이드에 대한 생각은 트레이드는 순전히 당사자들간의 문제이며 리그균형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정도가 아니면 너무 제제를 가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번이요. 커미님께서 수고하시겠지만...
현재까지 2번찬성 4분이고 1번찬성 3분입니다..
/Geforce 온라인 비토제를 시행하는 것이 왜 트레이드에 제제를 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네 그건 저도 지금 확인했는데요. 4표도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12명 GM 모두가 생판 모르는 남도 아니고 그 정도 신뢰는 기본적으로 깔고 가야 한다고 봅니다. 공개된 트레이드 논의 역시 마찬가지인게 특정 몇몇 사람들이 분위기를 선도하고 안면 때문에, 친분 때문에 반대할 거 못하고 찬성하기 싫은 거 찬성하는 분위기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에 반해 익명 투표는 훨씬 자유롭죠 그런면에서. 그리고 저도 지금 시즌 아직 시작도 전이고 초반이라 카페 종종 오지만 제 업무상 카페에서 계속 트레이드 확인하고 댓글 달 자신 없습니다. 제가 투표 늦게해서 지연되고 이러면 그것도 민폐이구요. 주간에 굉장히 바쁜 편이라서요 제가..
놀부 심보로 트레이트에 고춧가루 뿌리는 사람들이 이 리그에 있다면, 전 이 리그 1년만 진행하고 말 것 같습니다. 그렇게 기본적인 신뢰와 예의도 갖추지 않은 분들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으며,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더 이상 리그 구성원들에게 신뢰가 느껴질 것 같진 않거든요. 다들 제가 알던 분들이라 그런 점에선 믿고 있습니다. 제가 주목하는 부분은 댓글 시스템의 신속성 부족과 안면이나 친분 때문에 자기 의견을 명확히 제시 못하고 분위기에 휩쓸릴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어느 방법이나 장단이 있겠지만 전 야후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그냥 가는게 편의성 면에서도 더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2번을 고르겠습니다.
저도 1번^^; 믿음의 문제라기보단 왠만한 트레이드는 그냥 패스시켜주는 쪽이 맞다는 관점에서 1번을 고릅니다.
현재까지 4:4 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니...2번으로 ..ㅋㅋ
저도 익명성이 무서운 것이라는 데 공감.. 1번으로 했으면 합니다.
전 12분의 열성과 성의가 있으면 온라인 비토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전 2번
2번찬성표 : 목동 , 김밥 , 토론토 , 핑쿠 , 파벨 , 데드헤드 1번 찬성표 : 솔해커스 , 마포 , 리트리버 , 체리쉬 , 여수쥐포
현재 5:6으로 2번이 우세합니다.
오프라인 비토제에 대해 회의를 갖긴 했지만 온라인에서 과반수가 못되는 4명만으로 틀드에 대한 찬반을 결정하는 것은 다양한 의견 수렴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소간의 논란이 있겠지만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 1번에 찬성합니다. ^^
의견이 6:6 인데요...이걸어떻게 해야할까요.....-_-;;;
1번 방식이 좋은 것은 속히 커미셔너에 의해 트레이드가 억셉될 수 있다는 겁니다. 5명 이상 찬성이 있으면.... 야후에는 반대 제도는 있지만, 찬성 제도는 없고 펜딩 기간동안 기다려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는 점 때문에 저는 1번에 찬성합니다. 커미셔너님이 수고해주실 수 있다면, 현재처럼 '찬성' 이라는 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절충안으로 'GM들의 커미셔너에 대한 신뢰'가 확보된 상황이라면, 커미셔너에게 쪽지 등으로 찬/반 여부를 묻고 커미셔너가 통과를 하거나, 제가 했던 리그는 커미셔너의 판단하에 대부분의 트레이드가 이루어지고 반발이 심한 트레이드에 대해서만 투표가 이루어지는데 그게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커미셔너의 권한 강화지요 ^^
거듭 1번 방식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