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장구채..
이름값 만큼이나 이제 막 피어난 것들은 이쁨니다..
열심히 찍고 있는데 나비가 찬조 출연을 해 줍니다.
내 사진이 맘에 안드는지 한참을 포즈로 잡아 줍디다...
이꽃은 바위깊은 틈새에 있어 거울로 빛을 비추어 찍어봤습니다...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 절벽에 자생을 하고있어 분홍장구채잎에 매연이 많이 있는듯 ....
백부자
아직 꽃봉우리상태 2주는 더 있어야 개화가 될듯...
노랑투구꽃..
가장 이쁜 18세입니다....
북분취..
절굿대..
삽주...
개차즈기...
꽃은작고 바람때문에 무척이나 찍기 힘들어요..
좋은 모델을 못찾아...별루입니다..
꽃상태는 너무 좋은데..
개버무리...
물매화..
아직도 물속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최소한 10일 이상은 있어야 개화가 될듯...
노랑물봉선..
꽃무릇...
진짜 가을이 왔습니다..
높고 파란 가을하늘의 새털구름
빨갛게 익은 수수가 올해의 가을이 풍년임을 알려 줍니다..
첫댓글 수수밭가에서 청계샘이 사준 메론이 참 있다는 생각을했는데
집에서 냉장시켜 먹었더니 그 맛이 환상이었답니다...몇개 더 사올걸 하는 생각도...
운전하신 솔바람님은 힘들었겠지만
우리일행들은 덕분에 하루종일 즐거운 탐사길 참 행복한 탐사길이었답니다..
나는 도둑놈처럼 빛이 없어도 좋아하며
오래 머물지 못하고 한, 두컷 건성으로 담는데
거울을 이용한 빛을 사용 멋진작품을 만드는 그대를 통해
1%의 무엇보다 99%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소
사진들이 환상적입니다
꽃들은 사진 속에서 다시 생명을 얻는군요
꽃들이 어쩜 환희님을 미워할지도 모르겠네요..
실물이 더 이쁜데요 하면서.....
개버머리 개차즈기 개자는 예쁘지않은데 야들은 완전 이쁘다 ᆞ왜 멀리만 있는지 거리가 웬수....
모두다 보고파요 수고하셨고 글구 감사합니다 ᆞ
성이 개씨라고 얕보면 안됩니다..
개머무리,개차즈기 자기네들은 자기들이 최고라고 뽐내고 있는데욤
약간 멀긴해도 도전해 보세요..
이쁜 꽃들이 힘과용기를 줄겁니다..
참 좋을때 가셨네요.
개버무리 잘 폈을때 한번 가려고 해도 선뜩 나서지질 않고 있는데. . .
조만간 달려가고 싶게 만드시네요^^
네
지금쯤가면 더 좋을것같아요..개머무리가.....
어쩜 물속의 물매화도 볼수 있을것같기도하구..
주저말고 다녀 오세요..
그러네요~
이름에 왜 '개~' 가 들어가는지 ㅎ
수술까지 보이니 환상적입니다~
분홍장구채 꽃을 자세히 보여주셨으면
금상첨화겠고요~
작품사진이라~
감히, 어설픈 제 사진은 올리기도
겁나네요 ㅎ
너무 멋진 사진으로 재탄생한
이쁘니들~
감격하며,
부러운 맘 잔뜩 부여잡고
감상 잘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당~^^
꽃사랑님은 글도 참 이쁘게 잘 쓰시네요..ㅎㅎ
작품사진은 아니구요
그냥 잘 봐줘서 이쁘게 보일뿐입니다.
이름앞에 개 자가 들어가면 대체적으로 이쁨니다...
개머무리,개차즈기,등등
우와~
확대해보니
느므느므 잘 보이네요~
앙증맞고 이쁜 수술까지요
감사, 감사드립니다~
어렵게, 힘든 발걸음으로
담아오신 아이들~
편히 앉아서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