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8월19일 밤11시현재 전국에서 비가 젤 마니 온 충남 보령 지역의 강수량이 무려 146.0mm를 기록하구 있슴당!!!ㅡㅡ;;
글구 2003년8월19일 밤11시현재 경북 구미 지역의 강수량운 88.0mm임당!!!ㅡㅡ;;
글구 이건 제가 기상청(기상청 홈피 주서:http://www.kma.go.kr)에서 퍼온 기상특보,기상정보,태풍정보와 야후에서 퍼온 날씨 관련 기사 12개임당!!!
먼저 기상특보...
호우경보 및 주의보 발표 (제 8-76 호)
기상청 2003년 8월 19일 20시 30분 발표
해당
구역 o 호우경보 : 충남 서해안
o 호우주의보 : 충남 중북부 내륙, 충북 중북부 내륙
발효
시각 o 8월 19일 20시 30분
내용 o 충남 서해안에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 발표함.
- 현재 강수량(8월 19일 17시 - 현재) : 40 - 90mm
- 앞으로 예상 강수량(현재 - 8월 20일 오전) : 30 - 60mm, 많은 곳 80mm 이상
- 총 예상 강수량 : 70 - 150mm, 많은 곳 170mm 이상
o 충남 중북부 내륙,충북 중북부 내륙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함.
- 현재 강수량(8월 19일 17시 - 현재) : 30 - 60mm
- 앞으로 예상 강수량(현재 - 8월 20일 오전) : 30 - 60mm, 많은 곳 80mm 이상
- 총 예상 강수량 : 70 - 120mm, 많은 곳 140mm 이상
특보
발효
현황 2003년 8월 19일 20시 30분 이후
o 호우경보
- 충남 서해안
o 호우주의보
-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남 중북부 내륙, 충북 중북부 내륙
예비
특보
현황 o 호우주의보
- 충남 남부 내륙, 충북 남부 내륙, 울릉도.독도 : 20일 새벽
참고
사항 o 서해상에 발달하는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도 및 충청도와 강원도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시기 바람.
o 한편, 전해상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고, 서해상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중인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람.
그 담 기상정보...
기상정보 (제 8-77 호)
기상청 2003년 8월 19일 21시 30분 발표
기
상
상
황
및
전
망
o 우리나라는 중부 지방에 동서로 형성된 정체전선을 따라 발달한 비구름대가 중부 지방으로 계속 유입되면서 오늘 오후부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고, 특히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충청남도 서해안 지방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내렸음.
o 이 정체전선은 내일 오전까지 중부 지방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전선을 따라 계속 발달하는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는 중부 지방에서는 오늘 밤과 내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람.
*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19일 00시~19일 21시 현재, mm) *
< 관측소 >
- 충청남도 : 보령 146.0, 천안 58.0, 대전 49.0
- 서울.경기도 : 서울 28.5, 문산 5.5, 수원 12.0, 양평 19.0, 이천 34.0
- 강원도 : 태백 44.5, 영월 42.5, 춘천 35.5, 홍천 35.0. 원주 19.0
< A W S >
- 충청남도 : 보령항 154.5, 안면 62.0, 홍성 98.5, 청양 86.0
- 경기도 : 의정부 61.0, 능곡 43.5, 포천 66.0, 일동 55.0
- 강원도 : 원통 53.0, 양구 50.0
특
보
발
효
현
황 o 호우경보
- 충남 서해안
o 호우주의보
-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남 중북부 내륙, 충북 중북부 내륙
그 담 태풍정보...(2003년 제11호 태풍 밤코!!!)
태풍정보 (제11-1호)
제 11호 태풍 ' 밤코(VAMCO)'
기상청 / 2003년 8월 19일 14시 00분 발표
태
풍
상
황 시각 2003년 8월 19일 12시 현재
위치 21.6 N, 125.4 E(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약 560km 부근 해상)
진행 방향 및 속도 북서, 37 km/h
중심기압 998 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18 m/s
풍속 15 m/s 이상 태풍중심 반경 약 150km 이내
예
상
위
치 20일 12시(24시간 후) 26.0 N, 120.0 E(대만 타이베이 북서쪽 약 180km 부근 해상)
를 중심으로 한 반경 200km 범위
21일 12시(48시간 후) 28.0 N, 114.5 E(대만 타이베이 서북서쪽 약 750km 부근 내륙)
를 중심으로 한 반경 300km 범위
경
계
사
항 o 이 태풍(TS : Tropical Storm)은 오늘(19일) 12시경 열대저압부(TD)에서 [약]한 [소형]태풍으로 발달하였고, 앞으로 북서진하여 중국내륙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
o 태풍의 중심부근에는 초속 18m의 강한 바람이 불고, 3~5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으니, 부근 해상에서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람.
※ 제11호 태풍[밤코(VAMCO)]에 대한 다음 정보는 내일(20일) 16시 30분경에 발표될 예정임.
특
보
현
황 o 없 음
예
비
특
보 o 호우주의보
- 서울.경기도, 강원도, 울릉도.독도 : 19일 오후
※ 위 예비특보는 제11호 태풍[밤코(VAMCO)]과 관계가 없음.
참
고
사
항 o 제11호 태풍[밤코(VAMCO)]은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남부 베트남의 서쪽에 있는 강]을 뜻함.
글구 이건 제가 야후에서 퍼온 날씨 관련 기사 12개임당!!!
중앙일보
2003년 8월18일 오후 9:06
남부 큰 비…최고 180㎜ 예상
[중앙일보 권근영 기자]
18일 전남 남해안에 호우경보,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9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국이 30~60㎜, 충청 이남 지방은 80㎜ 이상,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서부 내륙 지방의 많은 곳은 1백20㎜ 이상, 전남 남해안 많은 곳은 1백80㎜ 이상이다.
기상청은 "남해상을 지나는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남부 지방의 경우 19일 오후에, 중부 지방은 비구름대의 북상으로 20일 오전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이어 22일까지 전국적으로 구름만 조금 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주말께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비가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근영 기자
YTN
2003년 8월19일 오전 1:55
남부 지방 집중호우...피서객 주의
이 시각 현재 전남 남해안 일대에 호우경보,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남해상을 지나가고 있는 강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충청 이남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80mm의 국지성 폭우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오늘 새벽 이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고 이 지역에서 조업하는 선박과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어제부터의 주요 지역별 강수량을 보면 제주도 구좌읍 250mm, 성산포 232mm를 비롯해 전남 거문도 130mm, 경남 중산리 96mm, 삼천포 85mm 등 입니다.
연합뉴스
2003년 8월19일 오전 7:06
대구, 경북내륙 호우경보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3일째 비가 내리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은 19일오전 3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내륙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경북 상주가 141㎜의 강수량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안동 112.5㎜, 영덕 111.5㎜, 의성과 구미 101.0㎜ 등 경북 북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3일째 많은 비가 내렸다.
비로 인해 교통이 통제되는 곳도 생겨 대구시 달성군 천내리 천내천 하천도로 300m구간과 경북 경산시 하양읍 남하리 남하잠수교(250m)가 각각 18일 오후 8시와 19일 자정께부터 통제되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그러나 비가 사흘에 걸쳐 분산돼 가옥이나 농경지 침수 등 비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구기상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구.경북 지역에 20일까지 30∼60㎜, 많은 곳은 80㎜ 이상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20일은 기압골의 영향권에 들었다 점차 벗어나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30-80%)가 온 후 낮에 남쪽 지방부터 점차 그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의 분포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19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은 흐리고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40~90%)가오겠으며 남부 지방은 흐리고 많은 비(강수확률 70~90%)가 올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중부 지방은 전날과 비슷하고, 남부 지방은 전날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5m로 일겠으며 안개가 짙게 끼고 서해상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들은 주의해야 한다.
20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충남북, 전북, 경북 30~60mm(많은 곳 80mm 이상)이며 서울.경기, 강원, 전남, 경남 10~40mm이다.
다음은 20일 지역별 날씨 전망.
※()안은 예상 최저.최고기온,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확률(%)
▲서울: 흐리고 비 후 오후에 갬 (20~27) <70,40>
▲인천: 흐리고 비 후 오후에 갬 (20~27) <70,40>
▲수원: 흐리고 비 후 오후에 갬 (20~27) <70,40>
▲청주: 흐리고 비 후 오후에 갬 (20~26) <70,40>
▲대전: 흐리고 비 후 오후에 갬 (20~26) <70,40>
▲춘천: 흐리고 비 후 오후에 갬 (19~26) <70,40>
▲강릉: 흐리고 비 후 오후에 갬, 산간 안개 곳 (20~26) <80,60>
▲전주: 흐리고 한때 비 후 낮에 갬 (20~28) <40,20>
▲광주: 흐리고 한때 비 후 낮에 갬 (20~27) <40,20>
▲대구: 흐리고 한때 비 후 오후에 갬 (21~27) <60,40>
▲부산: 흐리고 한때 비 후 오전에 갬 (21~26) <20,20>
▲제주: 구름많고 소나기 곳 (24~32) <30,30>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북, 경북내륙 지방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전북 장수에 169mm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부터 이날 오전 7시 현재까지 강수량은 장수 169mm, 광주 146mm, 상주 142mm, 남원 138.5mm, 거창 120mm, 대구 98mm, 완도 92mm, 추풍령 91mm 등으로 전남북과 경남북 내륙 지방에 집중됐다.
특히 광주에는 이날 새벽 시간당 32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기상청은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남부 지방을 지나면서 많은 비를 뿌리고 있다"며 "남서쪽 지방은 점차 비가 그치겠으나 내륙 지방과 동쪽 지방은 오늘도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중부 지방은 흐리고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40~90%)가 오겠고 남부 지방은 흐리고 많은 비(강수확률 70~90%)가 예상되며 20일에도 비가 계속되다 낮에 남쪽 지방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20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충남북, 전북, 경북 지방 30~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으며 서울.경기, 강원, 전남, 경남 지방은 10~40mm의 비가 올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북과 경북내륙 지방에는 호우경보가, 경북 동해안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이며 19일 낮 충남북 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
전남과 경남 지방에 내려졌던 호우경보 등 기상특보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해제될 예정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도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내륙 지방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구를 비롯한 김천,상주,성주,안동,군위,영덕 지역에는 평균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려 일부 농경지가 침수되고 제방이 무너졌으며 수확기를 맞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혔다.
더구나 하루가 멀다하고 내리는 비 때문에 농작물 병충해 피해는 물론이고 일조량 부족으로 곡식도 제대로 영글지 못하고 있다는 농민들의 탄식이 터져 나오고 있다.
안동을 비롯한 북부 지역의 경우 17일 저녁부터 뿌리기 시작한 비가 영양 146㎜, 청송 135.5㎜, 의성 121㎜, 안동 120㎜, 예천 지방 104.5㎜ 등 대부분 100여㎜ 이상의 강우량을 보여 고추 역병과 벼 물바구미병 등 각종 병해충의 창궐과 습해 등이 농작물 이상 성장과 수확량 감소 및 품질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천,상주 지역은 사흘째 비가 내려 19일 오전 9시 현재 김천이 평균 155.9㎜(최고 부항면 204㎜), 상주가 132.9㎜(최고 모동면 184.5㎜)의 강우량을 기록한 가운데 계속 비가 내리고 있다.
이번 비로 김천의 감천은 수위가 1m 이상 불어나 황금동 한신아파트 앞 잠수도로가 물에 잠겨 19일 0시부터 차량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이달 초부터 본격 수확에 나서고 있는 고추 주산지인 북부 지역 고추농들은 가뜩이나 역병 등으로 예년에 비해 평균 20%정도가 감수된데다 이번 비로 무름병과 낙과 등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며 허탈해 하고 있다.
특히 안동시 예안면, 영양군 수비면 등 일부 산간 지역의 경우 19일 새벽 시간당 20㎜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고추밭 낙과피해가 잇따랐다.
101㎜의 강우량을 보인 대구에서도 올들어 지금까지의 누계 강우량이 예년 평균 강우량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치수방제과에 따르면 19일 오전까지 내린 올해 누계 강우량은 1천312㎜로 예년 평균치(1천28㎜)의 127.7%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은 "남해상에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면서 "이번 비는 20일 오후부터 점차 개겠으며 앞으로 30~60㎜, 많은 곳은 80㎜이상 비가 더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사회1.2부
연합뉴스
2003년 8월19일 오후 4:33
오늘 밤 중부 지방도 집중호우 예상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19일 오후 전북과 경북 북부 내륙 지방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밤 중부 지방에도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남부 지방에 많은 비를 뿌렸던 비구름대가 점점 북상하면서 중부 지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오늘 밤과 내일까지 서울.경기 등 중부 지방에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20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경북 지방에 30~70mm, 중부 지방과 전북, 울릉도.독도 지방은 20~60mm, 많은 곳은 80mm에서 최고 1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북과 경북 북부 지방에 호우경보가, 충남북 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서울.경기와 강원, 울릉도.독도 지방에는 이날 오후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
이번 비는 20일 오전까지 계속되다 낮에 남쪽 지방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중부 지방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며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8일부터 19일 오후 4시까지 내린 강수량은 상주 201.5mm, 임실.장수 198mm, 안동 182.5mm, 구미 168mm, 영덕 154mm, 광주 146mm, 추풍령 143.5mm, 대구 104mm, 전주 93.5mm, 대전 90mm, 부산 46mm, 서울 19mm 등으로 남부 내륙 지방에 비가 집중됐다.
강한 비구름이 북상하면서 서울.경기 지방에 오늘 오후 5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충청 이남 지방에 폭우를 쏟아 부었던 저기압의 중심이 중부 지방으로 이동하면서 서울.경기 지방에는 내일 오전까지 30에서 8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강원도와 울릉도.독도 지역에도 호우주의보 예비특보를 발효했습니다.
하지만 충청 이남 지방에는 5에서 20밀리미터의 적은 양의 비가 예상돼 비 피해가 커질 가능성은 낮아졌습니다.
18일부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20일까지 중부 지방에도 100mm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남부 지방을 지나면서 많은 비가 내렸으며 이 비구름대가 북상하면서 20일 오전까지 중부 지방에도 많은 비가 올 것이라고 19일 예보했다.
19일 오후 4시 현재 전북 임실에 198mm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경북 상주 201.5mm, 경북 구미 168mm의 강우량을 보였다.
이번 비는 20일 오전까지 계속된 뒤 오후에 남쪽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도가 30∼60mm(많은 곳 100mm 이상)이며 충청도와 경북은 5∼20mm, 전북과 경남은 5mm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기상청은 19일 오후 6시 20분을 기해 충남 서해안 지방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20분 현재 충남 서해안 지방에 40∼60㎜의 비가 내렸으며, 내일 새벽까지 30∼60㎜, 많은 곳은 8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경기도 지방에는 오후 5시부터 이미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발달하는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도 및 충청도와 강원도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한 비구름이 북상하면서 서울.경기와 충남 서해안에 강원도에도 오늘 밤 8시 3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됩니다.
기상청은 지난 밤사이 충청 이남 지방에 200밀리미터의 폭우를 쏟아 부었던 저기압의 중심이 중부 지방으로 이동하면서 내일 오전까지 서울.경기와 강원, 충남 지방에 최고 8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