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처럼 변수와 전개가 예상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배기자님과 정기자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삼천원이란 적은 돈에 너무 크고 소중한 정보를 보는것 또한 경륜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또 하나의 즐거움 입니다.
독자마다 틀리겠지만..저는 배기자님 예상글(부록)과 경주전개 예상을 비중 있게 봅니다.
"태클경륜"시절 부터 경륜도사를 알았지만,
사실 "경륜도사"를 "꼭" 사서 애독하기 시작한건 2년이 조금 넘은 것 같습니다.
하루에 열리는 경주중 다섯 경주 이내를 골라하는 편인데."경륜도사" 덕분에 승률이 좋아졌습니다.
그럼에도 부탁이 있어 글을 쓰게 됬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경주전개도(줄서기) 예상이 예전에 비해 많이 틀려지는 것 같습니다.
선발 경기야 예측하기가 쉽지 않음을 알지만 우수급은 대부분 책에서 예측한 대로 이뤄졌었습니다.
그런데 몇 달전 부터 전법에 맞지 않는 전개도와 정기자님 또는 배기자께서 예상하는 글과도
맞질 않고 있습니다.
배번 4번의 승률도 빠졌구요.정기자님 예상도 많이 짧아 졌지요.
아쉬움이 생깁니다.
사실 최근에는 배기자님께서 예상하시는 부록과 종합지를 볼 뿐,책은 선수들 최근 성적만 보게 됩니다.
승부야 소신것 하는 것이지만, 예상지를 참고 해서 그대로 할때가 많거든요.
오늘을 복기하자면....(12월5일)
창원1경주는 정기자님께서는 3을 쌍축으로 1,5를 배기자님께선 3을 복축으로 쌍1을 예상 하셔서
고민 끝에 복승으로 4만원 받치고 쌍으로 6만원 승부 했습니다.
평소 삼복과 복승은 잘 사질 않거든요...
아무튼 적중을 해서 이겼습니다.
그러다 쭉 쉬고 창원4.결승 경주는 재미삼아 대박 예상에 있는 조합으로 1-2,2-4 복승과
3-4,7 복승을 5천원씩 2만원 구매 했다가 10만원 주웠습니다.
그리고 택한 광명 2경주...심복의 소중함만 깨닳았지만 실퍠...
4경주...배기자님 예상지에 있는 6-3 10만 1-3 10만원 복승 각 5만원 승부 했습니다.
결과는 대승이 였지요.
5경주와 8경주 각 20만원씩 40만원 해딩하고 지인들과 당구 한게임 하고 집에 들오는 길에
운전을 하면서 카폐에 글을 써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부탁을 하고자...
첫째, 경주 전개도(줄서기)를 전법에 맞춰 배번 열거를 해주셨슴 합니다.
둘째, 배번 4번일떄,승률을 예전 방식대로 해주셨슴 합니다.
최근 경기 처럼 예측 하기 힘든 예상을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실줄 알지만 감히 부탁을 드려 봅니다.
애독자로서 또 배기자님에 애착을 갖는 팬으로서 부탁 드립니다.
P/S..대구팀 취재 했던 글 잘 읽었습니다..
김원호 13기 선수의 취재는 이수원 선수의 글이 그대로 실렸습니다.
편집상에서 오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첫댓글 좋은 지적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그래도 미흡한 부분들이 항상 생기나 봅니다. 많은 관심과 깊은 배려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적해주신 부분은 좀 더 수정/보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