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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게시판 [난중일기] 도원수의 군관이 가져온 선조의 왕명서
Red eye 추천 2 조회 214 23.01.05 01:4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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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05 01:59

    첫댓글 왕 답다...

  • 23.01.05 06:31

    선조가 꼬장질부린 거라는 게 정설인걸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참...권력이라는 게...

  • 작성자 23.01.05 14:58

    @_Arondite_ 그 당시의 제왕 답게 권력에 관한한 이기적이어야하고 잘못했다, 부끄럽다 라는 말은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그런 자리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ㅎ 무오류죠.

  • 23.01.05 09:48

    ㅠㅠ...

  • 작성자 23.01.05 15:04

    만력제의 능행그림 잘봤습니다. 고려천자가 맞습니다. ㅎ

  • 23.01.05 10:47

    ㅅㅂ놈.....모친이 돌아가산 멘붕에 힘들게 키운 조선수군 원균이 탈탈 털어먹은거....고신당한거...몸과 마음.정신까지 난린데 머가 어째? ㅋㅋㅋ 왕이면 다야

  • 작성자 23.01.05 15:02

    조선의 임금은 그런 사소한 것에 신경을 써야하는 그런 자리가 아니었겠지요.ㅎ 16세기 조선의 임금과 조정의 권력자들이 군대를 얼마나 갈구고 감시를 잘하고 있는지 뜻밖에 놀라고 있습니다.

  • 23.01.05 15:35

    @Red eye 머 그렇긴하죠...조선 자체가 위화도 회군이란 군사반란으로 세워진건 맞으니...

  • 23.01.05 11:18

    먹으면 불효로 몰수 있고
    안먹으면 불충으로 몰수 있으니
    선조에게는 묘수죠.
    구국의 장수에게 이런 더러운 수법을 쓰니 선조가 욕을 더 먹는 것이고요.

  • 작성자 23.01.05 15:23

    다그쳐서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은 생각 뿐이어겠지요. ㅎ 다음 일기들을 보니 명나라 수군도독 진린이 군선들을 이끌고 합류하는 내용이 이어집니다. 슬퍼할 시간도 없이 바쁜 전투를 이어갑니다.

  • 23.01.05 11:44

    왕이라는게 냉혹하여

    고려 현종같이 죽일사람을 고급스럽게
    예우하기도 하지만 선조는 진짜..

  • 작성자 23.01.05 15:18

    왕의 자리는 아들과도 나누지 않는 법이니 신하에 그것도 군인이 왕보다 더 큰 업적을 세우고 백성들의 지지를 받는다면 빡이 돌겠지요. 이순신의 명성은 이미 명나라 장수들과 관리들에게도 전해진데다 명의 만력제의 귀에까지 그 존재를 알 정도라..

  • 23.01.05 21:52

    이순신 장군 입장에서는 난감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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