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21.금 새벽예배 설교
*본문; 창 1:1~5
*제목; 명령이 떨어진지가 언제인데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 1:1~5)
천지 창조의 과정을 보면 태초부터 지금까지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창세 전에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이 세상에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로 “하나님의 신”(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자 세상은 아름다운 균형과 질서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세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이 일어날 때(창세기 3장), 세상은 다시 고통와 죽음의 세계로 바뀌어 집니다.
이처럼 혼돈과 질서, 고통과 기쁨, 추함과 아름다움 사이에는 바로 “성령님”과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에 민감해야 합니다. 늘 성령과 동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삶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과 고통과 죽음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 삶처럼 말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 말씀이 있는 곳에 아름다움과 질서와 기쁨이 있습니다. 말씀에 따라 사는 자에게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말씀대로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통계를 보면 매주 어떤 식으로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10%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예배드리는 것만으로도 세상의 상위 10%는 되는 셈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 감동을 느끼는 사람은 절반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 가운데 사는 사람은 세계 5%인 것입니다.
하지만 더 절망스러운 것은 그 5%중에 그 말씀대로 지키고 사는 자들은 1%남짓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진짜 하나님의 백성은 1%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10%입니까? 5%입니까? 아니면 1% 진짜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우리 스스로가 너무나 잘 알 것입니다.
이대로는 어떠한 하나님 앞에서 어떤 핑계도 할 수 없습니다.
공군비행사들은 출동명령이 떨어지면 3분 안에 출격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오랜 훈련을 통해서 1분30초면 하늘에 떠 있다고 합니다.
세상의 공군도 이러한데, 하나님의 군사들은 말씀이 선포된 지 2천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최소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겠다고 선언한지도 꽤 지났을텐데 아직도 “주님... 그러나...”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다 회개합시다. 마음을 찢읍시다! 그리고 삶의 찢읍시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것을 바로 좇아갑시다. 아멘!
첫댓글 혼돈과 질서, 고통과 기쁨, 추함과 아름다움 사이에는 바로 “성령님”과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에 민감해야 합니다. 늘 성령과 동행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 말씀이 있는 곳에 아름다움과 질서와 기쁨이 있습니다. 말씀에 따라 사는 자에게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말씀대로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