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기에 지친 4·50대..국비로 최대 1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40대 직장인 이은주(가명) 씨는 거동이 불편해지신 아버지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매일 들러서 돌봐드리기에는 아버지 댁이 멀고, 본인도 바빴다.
그렇다고 아버지를 혼자 두는 것도 불안해서 가사도우미를 알아봤으나,
생각보다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해결책을 찾던 이은주 씨는 지인을 통해
“한국시니어연구소”의 방문요양서비스를 추천받아 이용하게 되었다.
국가공인 요양보호사가 매일 아버지 댁에 들러 식사도움부터 병원동행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주었고, 그 비용은 국비로 월 100만 원을 지원받아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방문요양서비스란?
방문요양서비스란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신 어르신 댁에 국가공인 요양보호사가 방문하여
청소, 빨래, 식사도움, 외출동행, 말벗 되어주기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국가기관과 협력하여 “한국시니어연구소”에서 제공하고 있다.
방문요양서비스는 국비지원 사업으로, 누구나 서비스 비용의 최소 85%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훈대상자나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서비스 비용의 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금액으로는
평균적으로 월 100만 원을 국비로 지원받고, 최대 월 140만 원까지도 지원받는다.
이 때, 본인부담금은 1시간에 2,000원 꼴로 커피 한 잔 값도 안되는 셈이다. 각 등급별 국비지원 월 한도액은 아래와 같다.
어르신을 돌봐주실 요양보호사들은 기본적으로 국가공인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시니어연구소의 체계적인 관리 하에 엄선된 인력이다. 또한 어르신 방문요양 경력이
평균 5년 이상 되는 베테랑들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진행하는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하신 분들도 다수 계신다.
기존에 방문요양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등급신청, 요양보호사 계약 등 복잡한 절차를 보호자가
직접 밟아야 했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복잡했던 방문요양서비스 이용절차를 간소화시켜 보호자 및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시니어연구소는 법인회사로
등록할만큼의 규모를 가지고 있어 전국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한국시니어연구소의 이진열 대표는 “방문요양서비스가 필요한 많은 보호자분들과 어르신들이
더 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장기요양등급 예상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모시고 있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모님의 노인장기요양 예상등급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