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주일 낮 공동예배 ( 9월 24일, 창조절 넷째 주일)

쌍샘자연교회의 주일 낮 공동예배  시간/ 오전 11시 * 9월 24일, 창조절 넷째 주일안내/ 2구역* 인도/ 박영구 집사* 반주/김선희,남한나,김은주,전세영, *성도의 교제와 사귐/ ‘하나님의 창조 세상을 우리 함께 지켜가요’/ 함께 인사를 나눕니다.*예배위원은 스톨을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감>*마음 모아 찬양으로 묵상/ ‘찬미하여라 오 나의 영혼아, 찬미하여라 거룩한 주 이름’(X3)예배의 부름/다같이 (시편 63:3-4)(인도자) 벌레 먹은 채소와 과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듯이, 생명을 살리는 상처를 알아보게 하소서.              허울 좋고, 겉의 화려함에 눈멀고 속지 않게 하소서.(교   우)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과 길은 좁고 찾는 이가 적다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우르르 찾는 곳이 아닌 골고다의 언덕과 십자가를 묵상하며 살게 하소서.(다같이)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아멘경배와 찬양/눈을 들어 하늘 보라(515장)/ 3절은 허밍으로 합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 열기>생명과 평화를 위한 중보 기도/지구, 사회의 아픈 곳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2분)함께 읽는 글/다같이 (벌레 먹은 나뭇잎/ 이생진)   나뭇잎이   벌레 먹어서 예쁘다   귀족의 손처럼 상처 하나 없이 매끈한 것은   어쩐지 베풀 줄 모르는 손 같아서 밉다   떡갈나무 잎에 벌레 구멍이 뚫려서   그 구멍으로 하늘이 보이는 것은 예쁘다   상처가 나서 예쁘다는 것은 잘못인 줄 안다   그러나 남을 먹여가며 살았다는 흔적은   별처럼 아름답다음악 영상 편지/ 마음으로 받는 편지공동체의 기도/이남숙 집사 <말씀하소서, 성령님>오늘의 말씀/요나서 3:10-4:11/ 이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청소년 청년부찬양/하늘손길찬양대하늘 말씀 펴기/ ‘어찌 아끼지 않겠느냐?’/ 김종철 목사말씀의 새김/말씀을 생각하며응답과 봉헌/주님의 뜻을 이루소서(425)/ 봉헌위원/ 강인수 집사 <하나님 나라의 삶을 향하여>교회 이야기/ 인도자공동체 애찬식/문화사회공동체위원회1전(傳), 1소(素), 1감(感)의 나눔/박경희 권사*다짐의 찬송/ 교회 가는 길/ 다같이*오늘의 위탁과 권면/ 한 주를 살아갈 마음을 모으며*강복 기도/ 옆 사람, 온 세상과 함께/ 백영기 목사 다음주 안내/ 인도(박경희),기도(이종철),성경(청소년청년),봉헌(전흥배),1전1소1감(장은희),청소(전흥배/김선희)  9/ 24 알림과 사귐 예배1. 추분(23일)을 지난 주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큽니다. 환절기에 모두 건강을 잘 돌보시면 좋겠습니다.    함께 신앙공동체를 이루며 하나님을 향한 순례의 길에 동행하는 우리 모두를 환영하고 축복합니다.2. 오늘은 창조절 넷째 주일입니다. 기후나 환경, 사회 등 주변의 아프고 안타까운 일들이 많습니다.    주를 마음에 두고 사는 성도는 함께 아파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삶의 중심을 품고 살아내야 합니다.3. 오늘은 9월의 마지막 주일로 공동체 애찬식이 있습니다. 준비하고 진행해 주신 문화사회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4. 10월을 맞는 아침 기도회는 주일이기도 하고, 추석 연휴이기도 합니다.    아침 6시에는 모이지 않고 각자 아침 묵상을 가지신 후 오전 11시, 주일 예배로 10월 첫날을 맞이합니다. 모임1. 오늘 공동식사 후에는 구역별로 마을 청소(쓰레기 줍기)를 합니다.    준비된 집게와 봉투를 들고 구역별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2. 마을 청소 후에는 교우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오후 2시, 봄눈도서관에서 특별한 만남의 시간이 있습니다.    <정원 가꾸기, 나를 돌보는 일> 문희정 작가와의 만남이 있습니다. 모두 함께해 주십시오.3. 오늘 모든 모임을 마친 후에는 사랑방 카페에서 9월 당회 모임이 있습니다.4. 다음 주일(10/1)에 있을 10월 공동체 회의와 성경공부는 둘째 주일(8일)로 옮깁니다.    추석 명절이 가족들과 함께하며 쉼과 여유를 갖는 복된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5. 어제는 하반기 꿈나무 성품 학교가 있었고 잘 마쳤습니다.    수고하고 도움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교회 안의 어린 생명들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잘 자라도록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6. 어제 서울에서는 전 세계가 함께하는 9/23 ‘세계기후 행동의 날’ 행진이 세종로에서 있었습니다.    자연과 지구와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힘이 점점 모아지고 커져야 하겠습니다.7. 생명자연위원회에서는 10월 20(금)-21(토) 덕유산 휴양림으로 ‘가문비나무를 찾아가는 생태기행’을 갑니다.    회비는 8만원이고 선착순 20명 정도 예상합니다. 알림과 교회 밴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8. 이번 주 목요일(28일)부터 10월 3일(개천절)까지 추석 명절 연휴로 이어집니다.    안전하고 평화롭게, 넉넉하고 사이좋게 쉼과 은총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교우 소식/1. 오늘 공동식사는 모과나무(6) 구역에서 준비하여 나눕니다.    맛있게 나누시고, 다음 주일은 추석 연휴로 인해 공동식사는 하지 않습니다. 호두나무(7) 구역은 10월 8일에 합니다.2. 이강욱(장은희> 집사님 부부의 스페인, 정호진 목사님의 몽골, 김종철 목사님의 여름 휴가 등    모두 잘 마치고 오셔서 감사합니다.3. 공동체 안에 몸이 아프신 분들과 가족 가운데 아픈 분들을 생각하며 기도해 주시고,    코로나로 고생하신 김은식 권사님, 다리가 붓고 통증이 있는 백근주 집사님의 회복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4. 쌍샘의 교우들과 믿음의 사람은 어떤 어려운 일과 상황이든 하나님 앞에 도움을 청하고,    신앙으로 이겨내려는 마음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 수요 저녁 예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