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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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좀 괴상하고 좀 징그러운 꿈을 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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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통닭을 시켰는데..(후라이드로 조각난 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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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이 넙적하고 큰 접시에 많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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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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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라고 보니까.. 통닭 머리가 있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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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4개 씩이나.. 그것도 다 기분나쁘게 눈이 선명하게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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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뜬 채로더군요.. 올해가 닭의 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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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징그러워서 통닭 근처에서 떨어져 있었는데.. 그래도 너무 먹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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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맛있어 보이는 닭다리 하나 집어 먹었던 꿈입니다. 그 놈의 머리가 없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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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먹었을텐데.. 이런 꿈입니다. 해몽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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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건강문제 때문에 병원에 다녀온 적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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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구한다고 뛰어다니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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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 문제는 아닌지 궁금합니다. 부모님께서도 얼마 전 병원 다녀오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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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뒤에 남동생이 군대를 갑니다. 요즘 우리집 사정은 이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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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은 꿈에서 소백산에 단체로 견학갔는데.. 산이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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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 바위산이 예술이잖아요. 그런 모양과 비슷하게 푸릇푸릇하고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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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연관된 꿈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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