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따듯하던 날씨가 매서운 추위를 몰고온 날,
한국의 장가계라 불릴만큼 멋진 두타산 베틀바위와 신선이 머문 무릉계곡주변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마천루를 지나 쌍폭이후 신선봉을지나 하늘문쪽은 저도 처음이라 춥지만
아주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몇해 전 하계훈련때 등반했던 별유천지 리지 사이에 등로가 조성되어 깜짝 놀랐어요 ㅎ
추진해주신 남효구님과 함께한 후배님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민아님 따님도 함께 했어요. 날씨가 추워 고생했을텐데 겨울산행 맛을 제대로 본듯합니다 ㅠ)
베틀바위 미륵봉 마천루 쌍폭포 장군바위 신선봉 하늘문 관음암 삼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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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굴에 추움이 느껴지네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바람만 없었어도 더 즐길 수 있었는데 쫌 아쉽죠
날도 추운데 좋은곳 다녀 오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추운것보단 바람때문에 ㅠ
그래도 바람없는 곳 따사로운 햇살에 쉬어가며 두타 정상의 설경을 즐겼답니다.
겨울문을 시원하게 열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네 담 산행은 좀 수월할거같아요ㅎ
멋진 분들이 멋진 곳에 다녀오셨네요
부럽습니다~~~~~~~~
네 분명 멋진곳 맞아요~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이다메또
현지 맛집을 못들른게 쪼금 아쉽 ㅎ
고드름에 얼굴에 춥다춥다 묻어나네요 수고하셨어요
얼굴만.
바람에 ㅠㅠ
멋지네요 ....,
기암절벽이 압권이네,
따듯한 날에
한번 더가요 ~^*
다음엔 등반으로 가야죠
@담비(안경화) 빙폭도 있군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