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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스가랴 변론 증거. 4장. 사명자의 역사, 순금등대, 잠든 영혼,두 감람나무, 금 기름, 다림줄 작은 일, 두 증인. (슥4:1~6)
# 순금등대, 일곱 등잔, 두 감람나무, 하나님의 신으로 됨, 큰 산, 머릿돌, 스룹바벨, 다림줄, 작은 일의 날, 감람나무 두 가지 #
본장은 무서운 징벌과 시련을 받고 종말의 남은 교회와 남은 백성이 될 자에게 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 준 것입니다. 이것은 기독교 종말의 오메가적 역사를 구체적으로 보인 것입니다. 순금등대 제단과 스룹바벨, 두 감람나무 가지의 금 기름의 역사로 세계가 통일이 이루어지되 인간의 힘과 능이 아닌 성신(일곱 영)의 역사로 될 것을 보여주며 3장에서 응답 받아 죄과를 제함 받은 종의 심판 권세의 권리행사로 인의 권세로 역사할 것을 보여 줍니다. 전 삼년 반 진리의 심판의 다림줄의 변론권세의 역사로써 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를 일으키는 역사를 보여 주십니다.(합3장, 계7장, 10장. 11장의 변화성도의 역사입니다.)
* 요절: 6절.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 강해) 이것은 조금도 인간의 힘이나 능으로 할 수 없는 어려운 난관에서 하나님의 권세 역사로서 이루어지는 교회입니다. 일곱 영의 역사로 가능합니다.
* 슥4: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 강해) 하나님은 때가 급한 사정을 만날 때에 깊이 잠든 자를 강권으로 깨워서 준비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촛대교회 역사는 강권역사입니다. 촛대교회는 불신자 깨우는 것이 아니고 깊이 잠자던 자 깨우는 역사입니다. 죽었던 사람을 살리는 영계보다 중생 받고 잠자던 사람을 깨우는 영계가 더 높은 것입니다.
기독교 종말의 역사는 강권으로 깨우는 역사로 천당 가시오. 은혜 받으시오. 가 아니고 마지막 때가 왔으니 살아서 새 시대 가시오. 하며 깨우는 것입니다. 이제 각성 받고 나오는 교회는 어떠한 교회가 되느냐?
* 슥4: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 강해) 종말에 남은 교회라는 것은 각성을 받고 일어난 자들이 완전히 순금등대 같이 성결하고 완전한 진리의 등불을 드는 교회로서 아무리 흑암이 와도 불이 꺼지지 않는 촛대교회를 가르쳤습니다. 은혜시대에 기도 많이 하고 장성한 사람들이 때를 몰라 잠이 들었습니다. 각성 받고 깨어나서 기름 준비 다 된 종이 모여서 말씀 밝히는 신령한 교회가 나와 이 종으로 새 시대를 이룹니다. 이때 깨어난 사람이 충성과 진실을 다한 종들은 왕권(변화성도)이고, 순종하는 성도들이 이루는 교회는 순금등대 촛대교회입니다. 깨우는 자는 기도 많이 한 종으로 이 진리 받고 갑자기 일어나는 종이 기도 많이 한 종입니다.
이것이 어두운 밤에 등불 켜는 순금등대교회입니다. 기도 많이 해서 응답이 오는 역사인데 주 재림 전에 응답이 다 옵니다. 기름 준비는 새 노래 호소를 많이 하고, 등불 준비는 예언의 말씀을 배워야 하고 세마포 준비는 삶의 변화로 행함의 의를 이루어야 합니다. 성령을 충만히 받고 선지서 및 계시록 말씀이 환해집니다. 깨우면 순금등대가 잠깐 됩니다. 완전준비란 것은 아무리 어두운 밤이 와도 빛이 꺼지지 않을 준비를 갖춘 교회입니다.
변화성도가 새로운 교회를 이루게 되는 것은 깊이 잠든 성도들을 깨우치는 역사가 있으므로 그들이 각성을 받고 일어나는 동시에 자동적으로 순금등대 교회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름을 준비한 처녀가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이한다는 말씀과 같이 기도를 많이 하여서 기름을 준비한 자들이 각성을 받게 될 때에 흑암을 물리치는 완전한 촛대교회를 이루게 되는 것은 기도 응답의 역사가 내리기 때문입니다.
은혜시대의 교회는 죄인들을 불러서 중생을 받게 하는 동시에 이루어진 교회요, 환난 가운데 흑암 중에서 빛을 발하는 교회는 중생을 받고 시련 가운데 기도하던 종들의 기도 응답으로 이루어지는 교회이므로 아무리 흑암 세력이 강하게 온다 하여도 피해를 당하지 않고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순금등대 꼭대기에 일곱 등잔이 있고 그 등잔에 일곱 관이 있는 것은 완전 준비가 된 변화성도로 이루어진 교회를 가르쳤습니다.
& 완전 준비가 된 교회.(1-2).
완전준비란 것은 아무리 어두운 밤이 와도 빛이 꺼지지 않을 준비를 갖춘 교회입니다. 주 재림 시에 남은 교회는 천국을 목적한 교회가 아니고 지상왕국을 목적한 교회이니만큼 아무리 흑암의 세력이 온 땅을 덮어도 그 흑암의 지배를 받지 않고 나가는 교회라야 순금등대 교회가 되는 것이니 완전한 교회로써 새로운 왕국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사60:1~3)
@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마25:4)
@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벧후1:19)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4:2)
@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계1:12~13)
@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계1:20)
@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계11:4)
* 슥4:3.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 강해) 이 교회에는 완전 역사를 하는 감람나무의 종들의 역사가 중심 되는 교회입니다. 감람나무란 다윗 왕권인데 다윗 왕국이 이루어지는 완전역사란 말입니다. 다윗 왕권은 시련 가운데 참는 자에게 옵니다. 사울 왕이 다윗을 아무리 억울한 시련을 주어도 악을 선으로 대함으로 거기서 인정받았습니다. 아무리 시련과 누명을 써도 그슬린 나무가 될지언정 상대하지 말고 죄짓지 말아야 합니다.
감람나무라는 것은 다윗의 왕권을 가르친 것입니다. 그러므로 변화성도의 역사라는 것은 다윗의 왕권을 계승하는 것이니 아무리 원수의 참소가 강하게 있다 하여도 승리하는 종들의 역사입니다.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고 아무리 사울 왕이 참소하지만 그 참소에 걸리지 않고 끝까지 악을 악으로 대하지 않았으므로 하나님의 집에 감람나무가 되었던 것입니다.(시52:8).
그러므로 누구든지 아무리 악한 자들이 참소하여도 그들을 악으로 대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가는 자들이라면 변화성도가 되어 세상에 성도의 나라를 이루게 됩니다.
@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사5:7)
@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시52:8)
* 슥4:4~6.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 강해) 이것은 조금도 인간의 힘이나 능으로 할 수 없는 어려운 난관에서 하나님의 권세 역사로서 이루어지는 교회입니다. 은혜시대 교회는 사람의 증거와 성신의 증거가 합해서 된 것이고(요15:26) 그러나 종말의 예언의 말씀은 사람이 해석 할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 교회는 신이 하고 초대교회는 사람이 나가 하니 신이 임했습니다. 부패한 교회에서 촛대교회가 나오려면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는 책임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알려주는 것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줄 책임이 있고 그대로 믿고 나가면 보호할 책임도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대로 역사할 책임이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알게 하고 믿게 하고 하는 것 사람의 힘과 능이 아니고 여호와의 신으로 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는 사람의 힘으로 지었지만은 복구 될 때는 강권역사로 된 것처럼 신께서 해야 합니다.(사28:11. 사59:21). 앞으로 진리로 인해서 완전한 인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사4:4, 욜2:29).
은혜시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 하기 위하여 그 몸을 친히 보고 만진 사람들이 증거 한 것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나 순금등대 교회라는 것은 예언의 말씀을 하나님의 신이 분명히 알도록 끔 가르쳐 주는 역사이니 예언의 말씀을 증거 하는 종들을 통하여 완전한 교회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부활을 증거 한 사도들의 역사라는 것은 예언의 말씀을 증거 하는 사명이 아니고 자기들이 친히 목격자 되어서 그대로 증거 한 것인데 이것을 기록한 책이 사 복음서가 되었습니다.(눅1:1-4),
그러나 순금등대 교회라는 것은 하나님의 신이 종말에 예언의 말씀을 정확히 증거 하기 위하여 친히 가르쳐 주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교회입니다. 오늘에 기독교가 극도로 종말관이 혼선된 것은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성경을 해석한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으로는 촛대교회를 이룰 수 없으므로 여호와의 신이 직접으로 예언의 말씀을 종의 입술을 통하여 변론하게 되고 사명의 계대자가 나타나 촛대교회가 이루어지게 하시는 것입니다.(사28:11, 59:21). 지금 이러한 역사가 동방에 나타났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의 방주인 순금등대 촛대교회라는 단체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여호와의 신이 기독교 종말의 진리를 분명히 가르쳐 주는 일이 있으므로 이루어진 것이니 촛대교회에서 가르치는 다림줄의 진리가 아니고는 완전한 촛대교회를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을 정확히 알도록 가르쳐 주는 일이 여호와의 신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 인간의 힘과 능이 필요 없음(3-6).
기독교가 이날까지는 완전한 것을 이루지 못하고 완전한 교회를 이루기까지 개인적인 신앙에서 하나님과 교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교회로서는 완전한 단체를 이루지 못하고 인간의 하는 일이 가입되어 여러 가지로 교회의 모든 사업에 부패성을 가져 온 일이 많이 있지만 이 촛대교회는 진노의 날에 남은 교회로서 조금도 인간의 힘이라는 것은 필요가 없고 직접 하나님의 신으로 다스리는 단체를 이룬 것입니다. 왜냐하면 조금이라도 말씀이 혼선되면 진노의 날에 남은 교회가 될 수 없으므로 여호와의 신께서 직접으로 하나님 말씀이 혼선되지 않도록 가르쳐 주는 일이 있게 되므로 말씀이 완전히 밝아야 하고 남은 교회로 새 시대를 이루니만큼 행정적인 사무에도 조금도 사람의 방법이 들어가지 않고 하나님의 신의 명령에 의하여 움직이는 것을 촛대교회라 하는 것이니 권리행사의 역사가 있으므로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단체를 이루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장성한 장부와 같은 신앙에서 움직이는 것이니 조금도 인간의 어떤 속된 것이 있을 수 없고 하나님의 권세로서 이루어진 교회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복구될 때에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난관에서 권리행사가 나타나 원수를 제어하고 권세 있게 서는 것을 촛대교회라 하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가 종교서적이나 모든 의식이나 행정이 극도로 속화된 이 때에 신께서 이것을 전부 개혁시키어 촛대교회를 이루게 하는 데는 택한 종에게 권세를 주어서 진리에 완전한 다림줄을 쥐고 다시 척량해서 집을 짓듯이 교회의 모든 혼선을 바로 세우도록 하는 것을 증인권세 역사라 하는 것입니다.
# 순금 등대를 이루는 역사.(슥4:1~7).
하나님께서 구약 말기에 부패한 예루살렘을 바벨론을 들어서 치고 신령한 사람들로 다시 예루살렘 성전을 짓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기독교 종말에 부패한 교회는 없어지고 변화성도로 다시 새로운 교회가 나오므로 그 교회로 말미암아 새 시대가 이루어질 것을 가르친 예언적인 일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변화성도의 역사라는 것은 순금등대를 일으키는 역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라는 것은 천국을 목적으로 둔 교회도 있고, 새 시대를 목적으로 둔 교회도 있습니다. 사복음서나 편지서에는 교회라고만 하였는데 계시록에는 촛대라고 한 것은 재림의 주를 맞이할 때에 변화성도의 역사를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신으로 되어지는 일에 대해 (슥4:6)
하나님은 역사를 하시되 사람의 할 일과 하나님의 할 일이 법적으로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할 일을 하나님이 해도 위법이요 하나님의 할 일을 사람이 해도 위법입니다.
그러므로 신으로 되는 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3대 요소가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입법자 되는 주의 신외는 그 말씀을 자유롭게 해석할 수도 없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어떤 종이 자기 맘대로 해석한다 해도 하나님의 대적이 될 것이고 그 말씀을 어떤 자기의 목적을 두고 이용한데도 대적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권리를 침입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2)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언약의 말씀을 세운 것이니 타락이 된 인간을 구원하는 것도 신께서 실천하실 일이요 인생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와 심판의 역사에 씌워지는 종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완성하는 것도 신께서 독생자의 피로서 완성하는 것이니 이것을 증거하는 종은 십자가 외에 딴 것을 증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날까지의 증거는 신이 인간의 죄를 담당한 그 일을 만민에게 알려주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말세의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는 하나님이 정확히 인간에게 알려주되 신께서 친히 비밀을 조금도 숨김없이 인간에게 알도록 끔 해주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완전 종결의 끝을 맺는 것도 책임이 있으니 말씀이 일점일획도 다 폐하지 않고 다 역사를 일으켜지도록 끔 역사해 주는 것입니다. 인생이 진노의 날에 죽는 것도 말씀대로, 사는 것도 말씀대로 될 것이니 이것을 정확히 전해줄 책임은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신께 있다는 것입니다.
@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계1:20)
@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사28:11)
@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59:21)
@ 건축하는 자는 각각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느4:18)
@ 그 때로부터 내 종자의 절반은 역사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 성을 건축하는 자와 담부하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5:16~18)
@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24:35)
* 슥4:7~9.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 찌어다 하리라 하셨고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 강해) 그러므로 아무리 원수 세력(공산당)이 큰 산과 같이 높아 졌고 강하다 하여도 이 역사 앞에서 굴복 될 것은 머릿돌 되는 심판주의 권리로써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역사라는 것은 인간의 어떤 권력이 당치 못하는 것이니 이 역사로 교회의 끝을 맺는다는 것입니다. 큰 산 같은 세력이라도 여호와의 신의 역사가 승리합니다. 새일 역사 대적하면 완전히 멸망입니다. 용의 세력을 이기고 나오는 교회인데 백전백승하는 것입니다. 버림돌의 진리는 예수님이 내놓았고 머릿돌의 진리는 다시 예언의 대표종이 내놓습니다. 말씀대로 스룹바벨 역사로 승리합니다.
스룹바벨은 혼잡이 물러간다는 뜻입니다. 원수가 다 물러가니 은총 은총하고 따라 온다는 것입니다. 때가 되면 이 진리로 택한 종들이 하나가 됩니다. 여호수아와 스룹바벨이 성전건축을 시작했으나 15년간 중단 되었다가 방해세력을 죽이는 권리행사로 스룹바벨이 성전을 마친 것입니다. 그래서 스룹바벨은 순의 종을 예표 한 것입니다. 학2:23에 스룹바벨을 택하여 인을 삼는다고 하였습니다. 인을 제일 먼저 맞아 인의 권세를 할 종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사람의 방해로 안 되는 것이 아니며 인간 수단 방법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순종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스룹바벨의 역사가 오면 성경이 밝아지고 명량해집니다. 종말의 역사는 구원의 역사와 심판의 역사를 동시에 하십니다. 심판의 권세역사가 촛대교회에 같이 하므로 완전 승리를 이루게 됩니다. 버림 돌의 예수를 통하여 많은 사람이 죄에서 해방을 받게 되었고 머릿돌의 예수를 통하여 이 땅에서 완전히 승리하고 지상 평화왕국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촛대교회라는 것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있게 되는데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 지어다” 한 것은 촛대교회의 역사를 가르친 것입니다. 죄인을 부를 때에는 버림돌 예수의 십자가를 증거 하였고 죄인을 심판할 때에는 머릿돌 예수의 다림줄의 진리를 증거 하는데 이것이 변화성도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사30:10)
@ 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 이것은 예언할 것이 아니어늘 욕하는 말을 그치지 아니한다 하는도다. 너희 야곱의 족속아 어찌 이르기를 여호와의 신이 편급하시다 하겠느냐 그의 행위가 이러하시다 하겠느냐 나의 말이 행위 정직한 자에게 유익되지 아니하냐.(미2:6~7)
@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슥7:12)
& 머릿돌을 내놓은 역사.(7-9).
이날까지 기독교는 버림 돌 예수를 통하여 속죄 은총을 받았지만 머릿돌 예수님의 역사로 완전히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머릿돌 예수는 권세 역사이니 원수가 다 그 앞에서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이날까지 은혜는 중생의 은혜요, 머릿돌 되시는 주님이 나타날 때의 역사는 원수의 세력을 없이하고 당신의 자녀만으로 남은 자가 되게 하는 역사이니 이것을 완전한 은총이라는 것입니다.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사람이 네게서 집 모퉁이 돌이나 기촛 돌을 취하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영영히 황무지가 될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51:25~26).
@ 건축하는 자는 각각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느4:18)
# 촛대교회의 권위.(슥4:1~9).
촛대교회는 없던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 아니고 이미 있던 교회가 다 황폐화 된데서 다시 일어나는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이 교회는 완전한 교회로서 새 시대를 이루는 것입니다. 세밀히 말하자면 시련이 없는데서 있는 교회가 아니고 큰 시련을 통과한 다음에 남은 자로 이루어진 교회이니 촛대교회란 것은 완전히 끝을 맺는 역사를 뜻합니다. 구약 역사가 예루살렘이 복구된 데까지 기록되어 있고 모든 선지 예언이 예루살렘이 복구되는 것으로서 인류 종말에 촛대교회를 가르쳐 하나님의 역사가 끝날 것을 말했습니다.
구약 교회의 모세 5경으로 선 교회는 어린 양 예수의 화목제로 완전히 끝을 맺고 예루살렘의 황폐와 복구는 신약 교회의 촛대교회로서 끝을 맺을 것을 가르친 것이니 촛대교회의 권위라는 것은 완전한 평화왕국을 지상에 이룸으로서 완전한 열매를 이루는 것입니다. 세밀히 말하자면 은혜시대 교회는 천국을 목적했고 재림시의 촛대교회는 지상 왕국으로 끝을 맺습니다.
* 슥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 강해) 인간이 볼 때는 미약한 것 같으나 심판의 다림줄이 있는 역사이니 여호와의 기뻐하는 일은 이 역사로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옛날 성전은 다림줄로 척량해서 지었고 말세에 영적 촛대교회가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은혜시대는 언약의 피로 이루어진 것이요, 말세에 촛대교회는 다림줄의 말씀으로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림줄의 진리대로 역사하시니 다림줄을 쥔 사람이 승리합니다. 하나님은 스룹바벨(순의 대표)에게 있는 다림줄을 보고 기뻐하십니다. 예루살렘 복구할 때 네 사람이 했으니 얼마나 미약합니까. 바벨론 포로 중에 기도와 신앙절개로 승리한 사람도 다니엘과 세 친구 4명리며,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도 네 사람이 있었고 촛대교회역사도 네 공장(왕국건설 기술자, 목수 슥1:20)이며, 슥6:14절에 헬렘, 도비야, 여다야, 헨의 네 명이고, 노아 가정과 방주가 예표이므로 촛대교회의 시작은 8명입니다. 이 말씀대로 믿고 이 말씀대로 응하는 사람이 끝을 맺습니다. 말씀대로 응하는 것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2013.1.28.)
* 슥4:11~14. 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 강해) 그러므로 이 역사는 국부적이 아니요 세계 통일의 역사이니 왕권을 받고 세계를 움직이는 역사입니다. 다윗 왕국이 이루어지는 데는 다윗 왕권 두 사람이 나타나 다윗 왕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기름 발리운 자는 왕권이고 두 명은 대표종이 반드시 두 사람이 나온다는 것입니다(계11:3 두 증인 참조). 모세와 아론, 여호수아와 갈렙. 베드로와 바울, 사도 요한과 야고보 등이 예표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주님께서 인정한 성신이 가장 충만하고 말씀이 가장 밝고 충만한 종입니다. 영으로 되어지는 일이라 정신 작용으로 판단하고 생각하면 교만입니다. 감람나무 왕권의 성신의 기름 같은 역사가 세계를 통일 한다는 것입니다.
승리는 말씀의 빛 따라 대표적인 종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각자가 독립적으로 마귀를 이기고 권세 역사하는 것이 아니고 감람나무 같은 거룩한 한 단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완전 역사가 올 때가 심히 임박한 때입니다. 말씀을 자세히 보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성령님의 도움을 많이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변화성도는 기름부음 받은 왕과 선지자와 제사장의 신분입니다.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계11:4)
@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셨나이다.(셀라)(합3:13)
& 등대 좌우에 있는 감람나무.(11-12).
이 순금등대는 하나님의 제단을 가르친 것인데 예루살렘 성전의 제단인 지성소가 바벨론에게 파괴를 당하고 제사를 드릴 수 없는 자리에 70년간 있다가 동방 고레스의 명령에 의하여 그 제단을 다시 쌓게 될 때에 그 제단을 순금 등대로 묵시를 보여준 것은 기독교 종말에 황폐된 교회가 다시 왕권 받은 권세의 종을 통하여 이루어질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 재림 시까지 남아있는 교회로 말미암아 이 땅에 다윗왕국인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되 그리스도께서 사도 요한에게 ‘너는 내 대신 아들’이라고 한 것은 단지 마리아를 섬기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이 되는 동시에 지상에 왕국을 이루기 위하여 역사할 사명은 사도 요한에게 있다는 뜻으로 계11:1에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면서 성전과 제단 안에서 경배하는 자를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고 한 것을 보면 이방 세력에게 밟히지 않고 남아서 새로운 그리스도 왕국에 들어갈 자는 사도 요한에게 다시 예언하는 권세의 척량을 받은 자라고 한 것입니다.
이것은 사도 요한 당시에 된 일이 아니고 계13장과 같이 붉은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어 마흔 두 달 동안 성도의 권세를 이기고 세계를 어지럽힐 때에 그 환난의 재앙을 받지 않고 남을 자는 사도 요한이 맡은 사명인 계시록을 통하여 역사가 일어남으로써 다윗왕국이 이루어질 것을 뜻하여 11장 3절에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에 주 앞에 선 두 감람나무” 라고 한 것은 사도 요한이 받은 계시록을 가지고 다시 예언할 시기는 주 재림 전 삼년 반 동안 변화성도가 기독교 종말에 예언을 증거 할 것을 가르친 것인데 이 예언을 증거 하므로 그 증거를 믿고 따라가는 자들이 모인 교회가 촛대교회란 것입니다. 이 교회 목적이 예언의 말씀을 지키기 위하여 뭉쳐진 단체이니 이 단체를 통하여 남은 종과 남은 백성이 새 시대에 들어가 다윗왕국인 성도의 나라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상 성도 나라는 감람나무 왕권 받은 종을 통하여 이루어지되 촛대교회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13-14).
이것은 세계를 대표한 것인데 주께서 두 대표를 앞에 세웠다는 뜻으로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라고 한 것입니다. 이날까지는 주 예수님의 십자가로 세계에 모든 민족을 사망의 구렁텅이에서 올라오게 했고 마지막 때는 주님께서 두 종을 앞에 대행자로 세운 그 종을 통하여 지상왕국이 이루어지도록 역사한다는 뜻입니다. 막3:17을 보면 야고보와 요한에게는 두 사람을 합해서 이름을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라는 이름을 준 것은 말세에 뢰자적인 사명은 두 대표에게 있을 것을 뜻했습니다. 예수란 이름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이요, 뢰자라는 이름은 원수 세력을 때려 없이하므로 새로운 시대가 온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두 감람나무 가지는 말세에 촛대교회의 역사로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일에 두 대표를 뜻한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그 시대의 사명을 행하는 데는 대표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대표란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응하여지는 일에 총 책임을 맡은 자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실 적에 만민의 죄를 위하여 대신 죽어서 그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을 목적 두었고 주 재림시의 남은 종은 그들이 나가서 예언하는 목적이 지상 왕국을 이루기 위하여 목적을 두고 역사하는 데는 대표의 사람이 말씀을 통하여 권세를 받으므로 그 권세 아래에서 푸른 감람나무 같은 가지의 단체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변화성도의 한 단체가 감람나무의 가지라는 종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촛대교회의 역사가 아니고는 새 시대의 다윗왕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새 시대 왕국이라는 것은 영혼이 가는 것이 아니고 환난 가운데서 보호받고 남은 자가 다윗왕국의 백성이 되는 것은 증인권세 역사로 남은 교회가 된 촛대교회로 말미암아 남은 백성이 있게 되므로 지상에 새로운 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막3:17)
# 감람나무 두 가지의 역사.(슥4:11~14).
감람나무란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이제 산 생명의 활동이 있는 종의 역사가 감람나무입니다. 생명이란 것은 하나님께만 있는 것인데 자기가 무슨 주권을 쥐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역사하는 대로 순종하려는 것이 생명의 활동이란 것입니다. 시52:8-9을 보면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주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영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의지 하리이다.” 라고 다윗 왕은 말하였다.
이 말을 할 때는 사울 왕이 이유 없이 다윗 왕을 해코자하여 따라 올 때에 그는 사울을 해코자 하지 않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그에게 임하기 위하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울을 회개시키기 위하여 죽일 기회가 있어도 사울에게 인자를 베풀며 악을 악으로 대하지 않는 다윗이 될 때에 사울은 하나님이 죽게 하고 다윗은 만왕의 왕조가 되게 했으므로 그리스도의 왕국은 다윗의 왕국이라고 사9:7에 말했고, 다윗을 들어서 하나님은 시편을 기록할 때에 자기의 왕권을 감람나무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종말에 다윗왕국을 지상에 완전히 이루는 역사를 감람나무라고 계11:4에 말했습니다. 감람나무 두 가지의 뜻은 부활 성도를 가르친 것이 아니고 주 재림 시에 남은 종으로서 촛대교회를 이루게 되므로 새로운 왕국이 이루어지는 일에 대표적인 사람을 가르친 것입니다.
& 기름 발리운 자 둘이라는데 대해 (슥4:14)
하나님께서 언제나 권세를 맡긴 자에게는 기름을 부어준 것입니다. 왕권을 맡기는 것도 하나님의 명령에 의하여 기름을 붓고 말세에 종들을 왕권을 주어서 쓰는 일도 기름을 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이름은 기름을 붓는다는 뜻이니 이날까지 모든 종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름부음을 받는 성령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요1서2:27).
그러나 여기에 감람나무에 기름 부음이란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1) 종말적인 심판의 다림줄에 의해 받는 권리를 말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계적인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모든 권리행사에 다림줄의 역사에 책임을 세우는 대표를 뜻한 것입니다.
2) 이 둘이라는 것은 세계적인 하나님의 역사에 총책임을 말한 것이니 이것은 그 종이 받은 역사로 온 세계가 통일될 것을 말한 것입니다.
3) 이 둘이라는 것은 세계적인 대표의 사람을 가르친 동시에 그 역사를 힘입어서만이 세계 인류를 환란에서 구출시키는 일이 될 것이니 누구든지 이 역사에 씌어지는 종은 한 감람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 슥6:12. 자기 곳에서 난다: 측량 받은 자리. 새길 것을 새기고 제할 것을 제한 자리가 자기 곳인데 계11:1 – 이하와 같습니다.
@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1 2:27)
* 하나님께서 구약 교회의 끝을 맺는 성전 복구의 역사를 들어 가지고 신약 교회의 끝을 맺는 촛대교회의 역사를 보여 준 것입니다. 종말의 전 삼년 반은 구원의 역사와 심판의 역사가 동시에 진행되며, 후 삼년 반의 역사는 환란 재앙 심판의 역사입니다.
* 궁금한 시기는 남북 환란 통일은 2024년~2025년, 전 삼년 반은 2024년~2028년쯤, 휴거 및 3차 대전은 2028년쯤, 후 삼년 반은 2028년~2031년쯤, 왕국부서 조직 후, 대관식 및 출정식의 천국의 혼인 잔치(계6:2, 19:9), 아마겟돈 전쟁은 2031년쯤, 만왕의 왕과 분봉 왕 취임식의 지상 혼인 잔치(계20:4), 천년왕국은 2034년쯤 예상됩니다.
@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24:21)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단12:1)
@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욜2:2)
@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욜2:20)
@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사7:4)
@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사8:8)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계11:3) 전 삼년 반
@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계9:14~15) 3차 대전
@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계12:6) 후 삼년 반
@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13:5) 후 삼년 반
@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계16:16)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계19:11~21) 아마겟돈 전쟁
@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계6:2)
@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계19:9)
@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 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 노릇하니(계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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