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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산행 120115 안먹어도 늘 배부른...... 원주의 배부른산
담바우 추천 0 조회 123 12.01.16 09:5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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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6 13:48

    첫댓글 훗 '배부른 산'에 올라가니 안 먹어도 배가 부르던가요? ㅎㅎㅎ왜 산 이름을 배부른 산이라고 했대요?

  • 작성자 12.01.16 15:55

    violet님 반갑습니다.
    이름이 배부른산으로 부르게 된 이유가 여러가지인데
    멀리서 보면 임산부의 배부른 모습이고, 옛날 한강에서 흥원창을 거쳐
    이곳에 '배를 부린 산' 이라는 설도.....
    암튼 재미있는 이름의 산이지요.
    감사합니다!!!!

  • 12.01.17 01:40

    저도 그것이 알고 싶다?

  • 작성자 12.01.17 06:51

    노랑님........ 반갑습니다.
    안먹어도 배부른산. 맞습니다.
    한번 다녀가시지요,
    고맙습니다!!!!

  • 12.01.16 15:32

    배가 불러서 드러누웠구만요.ㅎㅎㅎㅎ

  • 작성자 12.01.16 15:56

    그런 모양이지요?
    고맙습니다!!!

  • 12.01.17 09:15

    제가 80년대 말 업무로 원주 자주 다닐 때만 해도 시내 도로가 좁고 시가지도 좁았는데 사진을 보니 원주도 참 많이 변한 것 같네요. 그리고 원주하면 먼저 치악산이 떠오르는데 그외 많은 산들이 있군요. '배부른 산' 그 이름이 참 재밌네요. 참고로 광주광역시에 가면 "배부른 다리"와 "배고픈 다리"가 있습니다.^.^

  • 작성자 12.01.17 09:24

    쥔장님 반갑습니다.
    80년대 말엔 인구 10만 남짓이었으니
    33만의 지금과는 많이 비교가 되겠지요?
    원주엔 치악산 외에 백운산을 비롯해 매화산, 십자봉 등
    꽤 알려진 산들이 있지요.

    광주의 '배부른다리, 배고픈다리'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 12.01.17 09:22

    배부른산, 행가리...... 산 이름과 마을 이름이 친근하고 산행길도 정겹기 그지없는 곳이네요.(행가리와 헝가리는 헷갈리... ㅎㅎ~)
    오래전에 원주 갔다가 치악산 바로아래 '황골'이라는 마을에서 하루 묵었던 기억이 나는데 배부른산처럼 419m 정도의 아기자기한 산이 있었군요.

  • 작성자 12.01.17 09:27

    이장님 반갑습니다.
    전국의 지명이며 산이름이 알고보면 재미있는 게 많지요?
    동동주와 두부로 유명한 원주 황골의 추억이 아련하시군요.
    고맙습니다!!!!

  • 12.01.17 09:22

    에구 선배님!!!
    늘 부지런하시고, 건강하신 모습이 부럽습니다.
    원주의 배부른산...
    작고하신 시인이시자, 유명한 작사가이신 박건호님의 첫 시집에도 "배부른산 정기 노하듯"이란 대목이 나옵니다.
    지금은 아파트단지들이 많이 들어섰지만,
    제가 초딩때는 온통 과수원이었고,
    그곳에서 뛰놀던 때가 그립습니당...
    선배님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01.17 09:32

    허향님 출근하셨네요.
    박건호 님의 배부른산에 관한 싯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배부른산 아래엔 배밭이며 복숭아밭이 남아있지만
    시청이 들어서며 상전벽해가 되었지요.

    옛날을 추억할 수 있는 시간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힘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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