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 싶은 제주도 여행기

[좌포]

9월이 막 시작할 즈음에 제주도를찾았습니다.
7월에 제주도를 다녀온 후에 넘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우리 회원들과 함께하면 좋을것같아서
지난해 운영진으로 활동한 회원들과
금년에 활동한 운영진 회원중에 3년간 쉬지 않고 연회원을 지속한 회원들에게 가족여행을 가면 일정부분 지원을 해주겠다고 해서 저희가족을 포함해서 5가족이 제주도를 방문 했네요.

이번 여행은 인터파크에서 페키지로 나온 상품인데 2박3일에 대략 1인당 18만 원정도 했어요.

왕복 비행기표, 서귀포 칼 호텔 숙박, 호텔 조식, 차량 렌탈하니까 우리집 식구의 경우 대략 45만 원

정도 들었던것 같아요.

물론 현지에서 이런 저런 돈이 더 들어가기는 했지만요 ^^^

여러 회원들이 함께 했으면 좋았우련만

각자 직장관계등으로. 함께 가고 싶었지만 애석하게 못 간 회원들이 있었지요.

토요일에 랄라님 가족. 걷는다님가족. 오케이요맨님가족이 1차로 떠났고
일요일에 비오님 가족과 우리 가족은 떠났지요^^^
그럼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함께 나눠봅니다.

공항에 내려서 1차로 간 곳이 김녕해수욕장이었습니다.

제주도를 가면 항상 이쪽을 들리는 곳이였어요.

9월임에도 불구하고 물놀이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

위, 아래 사진은 비오님 가족입니다

넘 멋있지 않나요?

비오님은 일부러 저와 일정음 맞추기 위해서 일요일에 함께 출발을 했어요.

월요일과 화요일을 휴가를 내고 ^^^

포인트를 잘 맞춘것 같아요 ^^^

이곳은 종달리에 있는 식당이예요.

새싹반 23기 배롱나무님이 운영하는 곳이예요.

이곳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아담하고 예쁜 식당 "오름지미정원" 입니다

식사를 하고 가는 길에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이미 일본은 태풍으로 난리가 난 상태인데 조금씩 비가 뿌리고 있네요.

무사히 숙소에 도착하기전에

제주도 영어마을에서 수학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천년후애님과 연락이 되어서

저녁에 호텔로 온다고 하더군요.

천년후애님은 대치동 수학강사인데,

작년에 카페에서 진행한 제주도 지역임장 이후에 제주도에 학원을 오픈했어요.

그리고 저녁에 호텔에서 천년후애님이 사온 귀한 회로 먼저 온 팀과 만났습니다.

새로운 하루가 시작 되었네요.

호텔에서 아침 산책을 합니다

공기 좋고, 날씨 좋고, 사람 좋은 더리치 친구들 ^^^

호텔에서 5분만에 갈 수 있는 폭포 ^^^

완전 힐링이 되더군요.

폭포 이름이 무엇일까요?

댓글로 한 번 맞춰 봐요 ^^^

우주 방물관에 갔어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더군요.

우주를 보면서 꿈을 꾸었을까요?

아래 사진은 큰 수송기 안에서 사진 한 장 ^^^

오솔록 전망대입니다

오솔록 차밭입니다.

제주도에 사면 꼭 한 번 들려보세요

월요일 저녁에 먼저 온 팀들이 떠나고.

남은 우리 두 가족입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한 잔 했네요 ^^^

화요일 아침.

호텔 수영장에서 산하와 연두는 수영을 했어요.

아이들이 넘 좋아하네요 ^^^

점심 식사입니다

천년후애님의 점심 대접 ^^^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곳에서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제주도에 가시면 꼭 들려 보세요

이곳이 문을 연지가 얼마 안 된다고 하네요.

저도 처음 가봤씁니다.

어디냐교요?

댓글로 한 번 달아봐 주세요^^^

점심을 먹고 요트를 탓습니다

요트에서 와인도 한 잔 하고 ^^^

낚시도 하고 ^^^ 물론 고기는 못 잡았어요.

천년후애님이 대접을 해 주어서 호강했네요 ^^^

위의 사진은 우리 아들 산하와 비오님과 연두입니다.

학교도 안 가고 땡땡이친 아들이 망중한에 사로잡혀 있네요&&&&

오는길에 다시 해수욕장에 들려봤어요.

애월쪽인데 이쪽이 이런 해수욕장이 있는줄 몰랐어요.

내년 여름에 간다면 꼭 들려보고 싶어요.

바다가 깊지 않고, 모래가 고아서 좋은것 같아요.

이미 해수욕철이 지났지만 지난 세월이 아까워서인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비행기 타기 직전의 비오님 가족 ^^^

아쉬운 휴가를 뒤로 하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이렇게 해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씁니다.

2박 3일 ^^^ㅠ

직장 다니는 사람들이 쉽게 낼 수 없는 시간이지만 어렵게 함께한 사람들이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목 ^^^

힘들고 어렵고, 지치기도 하고,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좀 더 천천히 쉬지 않고 간다면 불가능하지 않을것입니다.

10월 27일 토요일에는 더리치 가을 소풍이 계획되어 있습니니다.

가평군 남이섬으로 간다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함께 가을 단풍 여행을 가족과 함께 떠나보면 어떨까요?

일부 회원들은 남이섬 소풍을 끝내고 바로 집으로 오지 않고,

가평 자라섬에서 캠핑까지 한다고 하네요.

저도 그 자리에 함께 할 예정입니다.

함께 꿈을 꾸는 사람들과,

함께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여정길에서

추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또순]

와.. 진짜 좋아보입니다 ㅠㅠㅠㅠㅠ
출근만 아니었음 가고 싶었는데 사진 보니 감동의 물결이 ^^

[좌포]

배트남 한 번 같이 갈까?

[만두1]

수영에 낚시에 정말 부럽습니다. 가족이랑 함께라 더욱 좋은 시간!

[좌포]

하하하 ^^^
만두님에게도 이런 날이 어서 오길요 ^^^

[죠슈아]

어서 저도 함께 동참할 만큼 성장해야겠네요!!

[좌포]

어서 오셔요.
분명 그 날이 올것입니다

[죠슈아]

네 좌포님! 조급해하지 않으면서 열심히 하며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

[나그네]

좋아요!!!

[죠슈아]

오홋!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