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런버핏바이블도 우연히 읽기시작했다. 2006년의 레터에서 그는 고령으로 세명의 후보자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투자부문은 충분하지 않다. 찰리는 나이가 더 많고 가이코 주식 포트폴리오를 장기간 탁월하게 운용한 루 심프슨은 겨우 6살아래여서 당분간만 실력발휘가 가능할 것이다. 투자실적이 뛰어난 사람중 똑똑한 사람을 고르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한번의 실수로 장기간 쌓아 올린 성공을 날려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유례없는 위험까지 인지해서 피하는 유전적 감각을 갖춘 사람이 필요하다. 2010년에는 토드 콤즈를 이러한 후보자로 추가했다.
찰리와 그가 찾는 기업은 그들이 사업을 이해하고, 장기 경제성이 좋으며, 경영진이 유능하고 믿을 수있고, 인수가격이 합리적인 기업이다. 아주 좋은 기업은 성장성이 낮아도 추가 투자가 적으며 계속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시즈캔디와 같은 회사다. 그에 비해 세이프티플라이트는 성장성이 있지만 새로운 항공 시물레이터에 많은 투자가 필요해 그저 좋은 기업에 그친다. 최악의 경우는 항공사다. 성장성이 크지만 투자는 더욱 크고 이익은 오락가락한다. 그는 가격때문에 시즈를 사지 못할 뻔했고 비슷한 티비방송국은 3500만불에 인수를 거절해서 2006년기준 세전이익이 7300만달라고 부동산가치만 8억불인 회사를 포기한 셈이다. 반대로 4억3300만불을 주고 신발회사를 산 것은 최악의 투자였다.
제일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예금은 변동성이 적지만 확실히 위험성은 큰 상품이다. 1965년이후 달러가치는 86%나 하락해서 당시 1달러의 물건이 지금은 7달러이기 때문에 면세이자를 받아도 4.3%의 이율이 현상유지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1980년대의 고금리는 이를 보상해주기도 했지만 현재의 저금리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금은 미국의 농경지 전부와 엑손같은 회사 16개를 살 수있다. 하지만 식량이나 배당을 하지 않는 금은 오히려 높은 가격으로 공급이 증가하기 때문에 나쁜 투자대상이다. 좋은 투자대상은 인플레이션이 있어도 추가 투자자 많지않고 구매력가치가 있는 제품을 만드는 자산인데 대표적인 것이 농장, 부동산, 그리고 코카콜라나 시즈캔디 같은 기업이다.
1980년대에 파산한 농장 400에이커를 28만불에 샀는데 옥수수와 콩의 산출량과 경비를 계산하니 수익률이 10%였다. 물론 흉년도 있지만 풍년도 있었고 생산성도 증가하여 28년후에는 이익은 3배가 되고 가격은 5배로 증가했다. 1990년대에도 상업용부동산 거품이 붕괴했을 때 수익률을 분석하니 10%였다. 장소는 뉴욕대 앞이라 좋았고 평균 임대료는 제곱피트당 70불이었는데 20%를 점유한 세입자는 5불만 내고 있었다. 하지만 9년이 지나 계약이 만료되었고 수익이 3배로 오르고 연간 배당이 투자원금의 35%나 된다. 장래 가격전망을 생각하지 말고 장기적인 현금흐름을 고려하여 투자하라. 회사에 투자를 결정하는 방법도 5년이상 이익의 하한선을 추정해 보고 그 가격이 합리적이면 사고 너무 높거나 이익 추정이 불가능하다면 다음 회사를 검토한다. 그동안은 단기국채 10%와 지수추종 ETF에 90%를 운용한다.
파생상품은 지옥과 같아서 들어가기는 쉽지만 나오기는 어렵다. 일반 거래는 몇일이면 끝나지만 파생상품은 100년짜리고 있다. 하지만 이를 파는 것은 매력적인데 예를 들어 100년짜지 주가지수 풋옵션의 경우는 내리는 경웅 보험금을 지급해야 하는ㅔ 블랙숄즈모형을 적용하면 10억달러에 250만불이 된다. 그런데 인플레이션이 2%만 되도 100달러는 14달러로 떨어지고 그동안 프리미엄을 0.7%의 금리로 유지해도 기대값인 500만불이 된다. 즉 0.7%와 실질 금리와의 차액이 수입이 된다. 극단적인 경우에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해도도 6.2%에 불과하다.
신문이나 바테리사업은 실적이 감소하고 있기는 하지만 오래동안 지속될 것이다. 그래서 가격만 적당하다면 언제든지 인수할 수 있다. 즉 내부수익률이 일정이상이라면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최소한 5년이상의 현금흐름을 예측할 수있다면 대부분의 현금을 그동안 회수하게 되고 가격이 그 수준인데 플로트를 썼다면 그나머지는 덤이다. 자사주는 내재가치보다 주가가 낮은 경우에는 사야 하고 좋은 투자대상이 없다면 배당을 해야 한다. 버크셔는 장부가치보다 120%이상의 내재가치가 있다고 평가하며 그 이하의 가격이면 매입하도록 하고 있다. 우수 기업의 인수로 내재가치가 110%에서 120%로 올렸지만 이후로 다시 122-124%정도로 내재가치가 상승했다고 생각하지만 시장에서 매입하는 것이 아니고 주주에게 직접 매입하여 시장가격을 변경하게되지는 않는다. 에비타는 플로트와난 정 반대로 미리 낸 돈을 나중에 비용처리하는 감가상각을 제외함으로서 가격을 싸게 보이도를 하는 가장 나쁜 평가방식이다.
요즈음 읽는 고대로마세계에서 카르타고와의 포에니전쟁에 로마가 승리하여 지중해를 장악한 이유가 이익을 공유하느냐 독점하느냐 였다. 버크셔는 인수기업이 노사분규나 계속적인 적자가 아니라면 유지하는 정책을 사용함으로서 보다 낮은 가격에 많은 기업이 팔고싶아하게 만들었다. 기업인수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장래를 예측할 수 없는 거시변수가 아니고 기업의 예측가능한 경쟁력과 수익성이다. 초저금리가 지금처럼 오랜기간 지속되리라는 것도 예측불가능했다. 유가증권은 시가로 표시되지만 자회사는 순자산가로 표시되어 그만큼 저평가되있다.
재무구조가 중요한 제너럴리 재보험은 버크셔의 인수와 재량권부여로 큰 시너지를 얻고 있으며 소비자가 가입하는 방식으로 비용을 최소화한 가이코 자동차보험은 신규가입자 유치비용을 보상에서 배제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상장 보험사가 신규계약에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으로 장기적으로는 이익이 되는 투자를 꺼리지만 버크셔는 장기적인 이익이 있다면 무제한 투자하고 이를 보상에 반영하여 점유율과 이익의 확대로 결과되고 있다. 가이코는 1996년 순유형자산 19억불에 46억불을 지급하고 나머지를 영업권으로 계상했다. 당시 고객이 지불한 보험료가 연 28억불이어서 영업권가치를 보험료의 97%인 27억불로 보았던 것이다. 2010년에는 보험료가 143억불이고 계속 증가하므로 현재 영업권가치는 112억불이 증가한 139억불이어야 하지만 회계규정은 손상상각만을 인정하므로 내재가치가 순자산보다 점점 작아지게 된다. 112억불은 버크셔 시가총액의 19%에 달한다. 따라서 버크셔의 내재가치는 가이코만 따져도 순자산가치보다 최소 19%가 낮다. 또한 자동자보험 고객에게 주택보험을 판매함으로서 수수료수입도 증가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홍수의 예측이 아니고 방주의 제작이다. 플로트는 지급 및 그 시기가 미정인 부채로 가치가 일반 확정부채보다 높은데 회계기준은 차이를 두지않고 있다.
버크셔는 미국에 7개회사만이 가지고 있는 AAA등급이고 많은 현금을 가지고 있지만 자회사에 1%를 가산하여 대여하기 위해 부채를 일으킨다. 자회사는 버크셔의 높은 신용등급으로 낮은 금리로 조달할 수있어 좋고 버크셔도 높은 신용등급으로 이익을 얻어서 좋다. 조립주택 자회사는 평균이하의 신용등급을 가진 고객에게 대출을 했지만 문제가 되는 경우는 높은 신용등급을 가진 다른 회사의 고객의 경우보다 훨씬 낮았다. 자회사에서는 주택가격의 등락과는 상관없이 상환가능성만을 검토했지만 다른 회사는 주택가격이 오른다는 가정으로 대출을 받았기 때문이다. 주택착공이 2009년처럼 55만건으로 최저라면 공급이 줄어들기 때문에 주택경기가 상승한다. 반대로 수요인 120만건보다 많은 200만건의 주택착공이 계속된다면 반대의 현상이 일어난다.
주택과잉에는 노후주택멸실, 가구형성촉진, 주택착공제한의 대응방안이 있는데 미국은 세번째를 선택했고 1-2년이 지나면 과잉공급이 해소될 것이다. 거품이 터지면 매수자가 이익을 보게된다. 일반주택은 정부보증으로 5%의 금리가 적용되는데 조립주택은 보증이 없어 9%가 된다. 따라서 현금으로 사면 조립주택이 훨씬 싸게된다. 자회사는 단기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하여 장기 고금리고 운용하므로 금리가 낮아지면 실적이 개선된다. 일반적으로는 이러한 미스매칭이 위험하지만 버크셔는 막대한 단기 자금이 있어 금리가 높아지면 실적이 상승하므로 연결실적으로 보면 상쇄되어 문제가 없다. 2015년에 110제곱미터의 조립주택은 7만불이면 가전까지 포함하여 배달해주고 토지대로 2.5만불만 확보하면 된다.
4대투자회사(아이비엠, 웰스파고, 코카콜라,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2015년 지분이익은 47억불이지만 회계상으로는 배당받은 18억불만 포함되고 나머지 30억불은 내재가치에는 포함되지만 자산가치에는 빠져있다. 순자산가치는 내재가치보다 낮지만 그 차이는 비슷하게 유지되므로 순자산가치의 변동율을 지수변동율과 비교하여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1990년대까지는 주식에 투자하여 대부분 시가로 표시되었으나 이후로는 자회사로 변경하면서 내재가치와 자산가치의 차만큼 저평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10년마다 위기가 오는데 이런 때 사용하기 위해 현금성 자산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24108314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추천사_홍춘욱
추천사_문병로
역자 서문_이건
서문
1장. 주식 투자
유효 기간이 지난 치즈 [2003]
내 눈에 콩깍지 [2004]
뉴턴의 제4 운동 법칙 [2005]
대학을 나오지 않아 천만다행 [2006]
버크셔의 후계자 조건[2006]
신인 유망주 발굴 [2010]
위대한 기업, 좋은 기업, 끔찍한 기업 [2007]
젖소를 키웁시다 [2011]
어떻게든 해보시죠 [2013]
항공권을 드립니다 [2014]
우리 자신이 잘못 [2014]
우리는 시력이 좋습니다 [2016]
마법공식은 없습니다 [Q 2015-3]
기적을 안겨준 기업 [Q 2015-37]
투자가 제일 쉬웠어요 [Q 2015-43]
승산 없는 싸움 [Q 2016-7]
백만장자 비밀 클럽 [Q 2016-13]
행운의 편지 사기 [Q 2016-23]
직전에 내린 결론에서 [Q 2016-32]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Q 2016-43]
매일 하는 일 [Q 2017-4]
없애고 싶은 인물 [Q 2017-7]
여전히 자멸을 부르는가 [Q 2017-8]
장수의 비결 [Q 2017-9]
아내의 여생을 위하여 [Q 2017-13]
IQ가 낮은 이웃 [Q 2017-15]
인수 대상 기업 목록 1호 [Q 2017-18]
그 정도 두들겨 팼으면 [Q 2017-28]
우리 모두의 행운 [Q 2017-34]
미쳤거나 배우고 있거나 [Q 2017-42]
자네는 왜 놓쳤나? [Q 2017-45]
2장. 채권, 외환, 파생상품 투자
바보 취급당할 위험 [1997]
폭음이 심할수록 [2002]
여전히 부채를 꺼립니다 [2005]
미안해요. 달러뿐이라서 [2004]
연착륙은 희망 사항 [2006]
잠시 숨을 죽이십시오 [2007]
지옥행 특급열차를 타는 법 [2004]
아내가 절친과 달아났지만 [2005]
애정이 예전과 같지 않구려 [2008]
파생상품은 보험이죠 [2010]
잠자리가 편하려면 [2012]
벌어도 마음이 불편 [Q 2016-10]
나는 더 무식합니다[Q 2016-15]
장난치지 않습니다 [Q 2016-50]
3장. 기업 인수
1주일 안에 성사된 기업 인수 [1999]
버크셔 PhD 학위 [2003]
암호명 인디 500 [2007]
잘못 인수한 기업도 팔아버리지 않는 이유 [2011]
신문사를 인수하는 이유 [2012]
버크셔의 기업 인수 기준 [2014]
가장 기억에 남는 실패 사례 [Q 2015-15]
배터리사업이 쇠퇴하고 있지만 [Q 2015-31]
마지못해 바꾼 생각 [Q 2016-1]
바보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Q 2016-2]
행복한 결혼 생활 [Q 2016-36]
비단 지갑을 만들 수 없다 [Q 2017-3]
마음에 쏙 들었던 거래 [Q 2017-6]
대안이 당신밖에 없어서 [Q 2017-24]
계약서 대신 돈부터 [Q 2017-54]
4장. 자본배분
버크셔의 자사주 매입 조건 [2011]
자사주 매입을 하면 안 되는 두 가지 상황 [2016]
더 행복해지는 방법 [2012]
주님 감사합니다 [Q 2016-27]
똑똑할 필요도 없다 [Q 2016-34]
현금이 너무 많아 걱정 [Q 2016-48]
투자에 감 잡은 분 손 드세요 [Q 2017-27]
이사님, 여쭤볼 게 있어서요 [Q 2017-35]
우리가 멍청해져도 [Q 2017-46]
5장. 회계, 평가
내재가치 계산법 [2010]
상장회사들이 이익을 짜내는 방법 [2007]
중요한 숫자와 중요하지 않은 숫자 [2010]
애용하는 속임수 두 가지 [2016]
국세청 앞에서 감히 [Q 2015-17]
우리는 국회의원이 아닌데 [Q 2015-26]
버크셔는 AAAA등급 [Q 2016-38]
결점도 기꺼이 광고합니다 [Q 2016-49]
탁월하게 경영하면 오히려 위험 [Q 2017-10]
밤잠을 설치지 않을 것 [Q 2017-11]
내재가치 대신 BPS [Q 2017-41]
정말 끔찍한 경험 [Q 2017-48]
도둑놈들의 용어 [Q 2017-57]
6장. 지배구조
탐욕 타이틀 매치 - CEO의 보수 [2003]
유니폼이나 달라고 해 [2005]
제멋대로인 주인장 [2006]
돈 밝히는 이사들 [2006]
소녀를 처음 본 10대 소년 [2009]
사위로 삼고 싶지 않습니다 [Q 2015-36]
이 캠페인에 동의합니다 [Q 2016-20]
돈을 바란 이사는 없습니다 [Q 2017-25]
7장. 버크셔의 기업문화
살로먼 주주 서한 겸 보고서 [1991]
살로먼 근무 [1992]
배트 보이가 이상형 [2002]
치료보다 예방이 낫지만 [2005]
내가 죽으면 일어날 일 [2006]
뒤집어 생각하라 [2009]
위험은 내 책임이죠 [2009]
우리가 만든 집이 우리를 만든다 [2010]
돈보다 평판이 중요 [2010]
방송 시작합니다. 스탠바이 큐! [2015]
돈보다 일에 관심 [Q 2015-7]
비밀 성과보수 [Q 2015-18]
우리가 원하는 임직원 [Q 2016-26]
말을 잘 고르시나 봐요 [Q 2016-37]
세 번째 메모는 비공개 [Q 2016-45]
교통위반 딱지 [Q 2017-1]
우리는 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Q 2017-19]
8장. 시장에 대한 관점
심각한 소화불량 [2007]
아무리 큰 숫자도 0을 곱하면 [2010]
우리의 밝은 미래 [2015]
생산성과 번영 [2015]
제4차 세계대전과 노아의 방주 [2015]
시장 시스템이 이룬 기적 [2016]
내기를 낙관하는 이유 [2016]
이코노미스트는 기업당 1명도 많다 [Q 2015-9]
버크셔 해서웨이 브랜드 [Q 2015-13]
인플레이션과 히틀러 [Q 2015-16]
국경을 초월하는 가치투자 [Q 2015-20]
지구 온난화보다 건물주 [Q 2015-24]
여러 사람 불쾌하게 했군요 [Q 2015-35]
소득 불평등 [Q 2015-40]
2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Q 2015-42]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Q 2016-17]
전 재산을 내놓겠습니다 [Q 2016-29]
미시경제가 곧 기업 [Q 2016-31]
경제학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Q 2016-41]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Q 2016-47]
부동산 가격이 거품은 아니다 [Q 2016-53]
중국이 미국을 능가할 것 [Q 2017-30]
삽 대신 숟가락 [Q 2017-37]
그렇게 빨리 바뀌진 않을 거야 [Q 2017-43]
버크셔에 악재란? [Q 2017-49]
신부님의 아내를 걱정하다니 [Q 2017-52]
법은 소시지와 같다 [Q 2017-58]
9장. 버크셔 창립 50주년(1964~2014) 기념사
버크셔 - 과거, 현재, 미래 [2014]
부회장의 생각 - 과거와 미래 [2014]
10장. 보험업
최악의 시나리오에 투자 확대 [1997]
안정적인 12%보다 변동성 높은 15% [1998]
보상은 성과를 낳고 [1998]
최고의 광고는 입소문 [1999]
속는 셈 치고 전화주세요 [2004]
20세 대학원생의 행운 [2010]
테러보험 판매 개시 [2001]
바보들에게만 싸 보이는 [2002]
나쁜 공에는 스윙하지 마세요 [2004]
버크셔의 가장 소중한 자산 [2001]
아지트부터 구해주세요! [2009]
아들아, 지나친 성생활은 자제하거라 [2001]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2006]
눈발처럼 방황한 백설공주 [2008]
약속을 지키는 상대가 되렵니다 [2014]
해가 져도 건초를 만들겠습니다 [2016]
운 좋은 3연승 [Q 2015-6]
대마불사는 바둑판에서나 [Q 2015-19]
판치는 과대선전 [Q 2015-29]
전망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Q 2016-4]
공짜라면 많을수록 좋은 법이죠 [Q 2016-11]
비용이란 일종의 프리미엄 [Q 2016-52]
위험해 보이는 거래가 유리한 거래 [Q 2017-5]
11장. 금융업
현금이 넘치는데도 차입하는 이유 [2003]
훨씬 합리적인 관행 [2008]
난장판이 된 이유 [2009]
내 집 마련이 우선 [2010]
상상력이 넘치는 투자은행들 [2015]
기대하지 않은 시너지 [2016]
주는 시늉만 하니까 하는 시늉만 한다 [Q 2015-1]
12장. 제조, 서비스업
보트 피플의 역전 드라마 [2004]
B 여사님, 장수 만세! [1983]
탭댄스를 추는 이유 [1999]
항공기쯤은 가져주는 센스 [1999]
큰돈 벌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2006]
나무 말고 숲 [2016]
철도회사와 전력회사 [2016]
재생에너지 [Q 2016-9]
3G와 원가 절감 [Q 2016-39]
순진하게 멍청이가 되는 법 [Q 2017-29]
운이 아주 좋았습니다 [Q 2017-40]
핵발전소는 거절합니다 [Q 2017-53]
13장. 버크셔 경영 실적 보고
2001년 실적 보고 [2001]
2002년 실적 보고 [2002]
2007년 실적 보고 [2007]
버크셔의 실적 평가 척도 [2007]
2008년 금융위기와 버크셔의 실적 [2008]
버크셔의 실적 평가 방법 [2009]
2010년 실적 보고 [2010]
5년 단위 실적 분석 [2010]
2011년 실적 보고 [2011]
2012년 실적 보고 [2012]
2013년 실적 보고 [2013]
2014년 실적 보고 [2014]
2015년 실적 보고 [2015]
2016년 실적 보고 [2016]
14장. 학습과 삶의 지혜
젊은이들에게 주는 조언 [Q 2015-12]
《국부론》과 자본주의 [Q 2015-27]
놀고먹지 못할 만큼 [Q 2015-32]
등록금 상승 [Q 2015-41]
이례적으로 운이 좋았습니다 [Q 2016-3]
대학의 주된 목적 [Q 2016-16]
대중을 앞서간 비결 [Q 2016-35]
터무니없으니까요 [Q 2016-57]
학습 기계와 소문 [Q 2017-51]
가장 늙어 보이는 시체 [Q 2017-55]
90세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Q 2017-56]
부록 1. 버크셔와 S&P500의 실적 비교
부록 2. 유머, 명언
감수 후기_신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