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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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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돼지방 참! 웃기는 세상이다.
달무리 추천 0 조회 178 14.06.02 19:5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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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02 23:43

    첫댓글 세상에나 어릴 때 ㄷㄷ 와 ㅂㅅ는 얼마나 못된 짓을 일삼았으면 (개만도 못한 자식)이라는 욕을 먹고 다녔다던데 그들의 장례식이 개보다는 났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 14.06.02 22:06

    ㅂ ㅅ 옹께서는 온동네 도그는 다때려잡아 먹어놓고......인간은 죄짖고는 제데로 못사는겨
    그러니 남보다 일찍 마스타키가 닳아서 페키가된거여..

  • 14.06.02 23:51

    @등 대 등대야 70년 초 베트남에서 생환한 난 내가 아끼던 일등병으로부터 한 통의편지를 받았어 "이 병장 님 정말 그립습니다. 이 병장 님이 귀국하신 후 우리 OP엔 홀로코스트가 자행되어 이 병장님이 아끼시던 견공들이 씨가 말랐습니다.
    견공들의 어버이요(내가 개 아범?)견공들의 쉰들러이신 이 병장 님 제 힘으로는 지켜낼 수 없었습니다" 이런 편지를 받았었어.
    아무도 내가 귀국 전엔 개 한 마리도 잡을 수가 없었지.
    알겠냐? 협량아 연작아?

  • 작성자 14.06.03 09:10

    설마 개만도 못하겠습니까? 댓글 감사합니다.

  • 14.06.02 22:06

    저도 반려견을 20년 이상 길렸지요..그래서 동물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정말 돈이많이듭니다. 저같은백수는 1마리도 기르기 힘들어요..

  • 작성자 14.06.03 09:09

    애완견을 사랑하는 것을 나무랄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사랑이 지나치고 개로 대접하지 않고 인격체로 대접하는데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개사랑이 대단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의 개가 교통사고로 척추를 다쳤는데 200만원 들여서 은침을 박아주었답니다.
    남들은 욕해도 본인은 자랑으로 생각하더라구요. 어쨋든 인정이 넘치는 친구랍니다. 댓글에 감사.

  • 14.06.03 10:53

    새로운 사실을 알게해주어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6.03 15:13

    우리가 모르는 사회의 구석이 너무 많습니다.
    강아지를 얻어다 그냥 기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실제는 엄청난 비용이 들어갑니다.
    솔직히 우리 형편에는 불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4.06.03 16:04

    참 세상이 변하였어요~ 아주 많이.
    하찮게 여겼던 짐승을 반려 동물이라고 격상시키더니 어느덧
    장례까지 치룬다니... 내 눈 높이에서는 실소만....
    동물들이 대접 받는 이유는, 사람처럼 귀찮게 않고 주인의 요구 대로 길 들여졌으니,,,
    적어도 동물은 배신은 안한다. 가끔씩 주인을 물어 죽이는 맹견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하여간 격세지감을 느낀다. 이런 세상이 썩 좋게 느껴지진 않지만, 부모들이 학대받는 세상에
    극진한 대접을 받는 짐승들,,, 생각이 복잡한 오늘이다.

  • 작성자 14.06.03 20:55

    맞습니다. 이런 현실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난감하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 시골에서 개를 기를 때는 병도 없이 잘도 크더구먼 서울 개는 왜 그리 잔병이 많은지...
    그리고 시골에서 키우는 개는 가축이고 서울에서 키우는 개는 견공이죠. 긴 댓글 감사합니다.

  • 14.06.05 14:07

    저도 얼마전 4년된 유기견 하늘나라로 갔읍니다 주인에게 버려져 저한테와서
    이렇게 빨리갈줄이야 뇌종양이란 말을든고 얼마나 울었든지 3ㅐ월치료받고 갑자기 더아퍼
    병원에서 4시간 주사맞고 집에서 죽었서요 화장해서 유골은 저운동하는 길목 산으로 묻었읍니다
    동물은 배신을 않하니까요 못된 나쁜 인간들은 버리기도 하쨘아요 동물을 사랑 합시다.

  • 작성자 14.06.08 20:55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동물을 아예 기르지 말아야지 기르다 보면 정이 들고
    아퍼하는 애완견의 눈동자를 보면 천금이 들어가도 병원에 안 갈 수 없다고 하네요.

  • 14.06.07 10:53

    ㅋㅋ우리 고객중 한분이 개 샤키 장례 예식장을 하셔서 몇번 가봣는데,,
    참 말로 요지경 세상 이라는걸 알았어염,,ㅋㅋ

  • 작성자 14.06.08 20:57

    이런 사람은 옆집 학생이 교통사고로 죽는 것보다
    자기 집 강아지가 앓다 죽는 것이 더 슬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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