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영화
1. 분위기 있고 간지나는 범죄영화
- 부당거래
- 비열한 거리
- 공공의 적 1 (2나 3은 싫어함)
- 우아한 세계
- 달콤한 인생
- 사생결단
- 범죄의 재구성
- 21
- 오션스 시리즈
- 로드 오브 워(니콜라스 케이지 나오는거)
- 대부 시리즈
- 스카페이스
- 유주얼 서스펙트
- 훌리건즈
- 아메리칸 사이코
- 다크나이트
- 테이큰
- 월스트리트
- 디파티드
- 무간도
- 엑스맨
2. 진지한 사랑 영화
- 연애의 목적
- 봄날은 간다
- 500일의 써머
- 비포선셋, 비포선라이즈
- 이터널 선샤인
3. 걍 나머지 이것저것
- 2012
- 투모로우
- 리미틀리스
- 해롤드와 쿠마? 어쩌구하는 코미디영화
- 다찌마와리
- 새벽의 황당한 저주
- 마린보이
대충 내 취향이 좀 이해됨? 좀 간지나게 어두운 범죄 영화 좋아하고. but 잔인한 건 안봐. 악마를보았다, 추격자 같은거
간지만 난다면 슈퍼히어로 영화도 좋아함 ㅇㅇ 다크나이트랑 그 이전 배트맨시리즈들, 핸콕, 아이언맨 같은거 또 나는전설이다도 좋아해 ㅎㅎ
사랑 얘기하는 영화에 있어서는 가벼운 느낌, 허접한 느낌 별로 안 좋아해 ㅋㅋ 예를 들어서 많고 많은 우리나라 허접한 로맨틱 코미디들 ㅇㅇ.. 또 우생순? 이런식으로 좀 작위적으로 눈물짜게하는 영화도 싫어함.
아예 간지가 안 날 바에는 해롤드와 쿠마나 다찌마와리처럼 좆나 개웃긴 코미디영화나 2012, 투모로우처럼 좆나 스케일 커다란 재난영화도 즐겨봄. 미국식 상상력 돋는 영화들도 잘 봄. 예를 들어서 리미틀리스처럼 뭐 두뇌를 100% 사용하게 하는 약 먹는 내용이라든가 아니면 무슨 현대의 바보가 타임머신으로 미래로 가서 천재로 활약한다는 얘기라든가 ㅇㅇ
오래된 영화도 가리지 않음. 가타카, 월스트리트1, 대부, 스카페이스 등 처럼
영화나 몇개 다운 받아서 보려고 하는데
추천 좀 해주랑
아 그리고 위에 영화들은 다 추천임 ㅋㅋ
첫댓글 범죄, 느와르 액션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사회생활에서 자기 안에 있는 폭력성을 함부로 들어내지 못하기때문에 자신과 완벽히 떨어져있다고 생각하는 tv, 영화 같은공간에 자신의 폭력성을 투사한데. 그래서 그런걸 좋아한데
나도 그런거 같어 ㅋㅋ 솔직히 마피아영화 볼 때는 그 분위기가 좆나 멋있어서 보고, 로드오브워의 니콜라스케이지나 부당거래 류승범처럼 잘나가는 나쁜놈들 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나쁘게 살고 싶다 오 멋있네" 이 생각에 대리만족함 예를 들어 부당거래에서 류승범이 배우 낌새 잡고 황정민한테 전화해서 욕하고 끊는다던지 하는 장면에서 ㅇㅇ 아니면 테이큰에서 아빠가 아랍계 조폭 한명 잡아놓고 전기고문하는 장면들 ㅇㅇ 내 안의 폭력성이 막 자극됨
라스트 모히칸 , 미션 , 태양은 가득히 ,카케무샤 ,나라야마 부시코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 스파이더맨 시리즈 킬러들의 수다, 캐리비안의 해적, 노킹온헤븐스도어 그 이외에도 많은데 생각이 안나네. ㅇㅇ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 받아봐야겠다 땡큐 ㅋㅋ 나머진 다 본거네
대한민국헌법제1조
범죄영화쪽은 내 취향이랑 좀 비슷하네
세븐, 손님은왕이다,러닝스케어드,프라이멀피어,아메리칸히스토리X,럭키넘버슬레븐,스내치 전부범죄관련한 영화고 배우가 멋있거나 연기력이 쩔거나 연출이 독특하거나 하는 영화들임. 간지나는걸원한다면 파이트클럽도 추천
오 너 짱! 굳굳 손님은왕이다랑 러닝스케어드 다운 받아봐야겠당 나머지는 나도 너무 좋게 본 영화들임 ㅎㅎ
추격자는 봣겠지
보긴 봤는데 이렇게 좆나 너무 덜덜 떨면서 보는건 별로임 ㅋㅋ 무서워 시발 ㅋㅋ
락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가없네 스내치랑 비슷한데 난 개인적으로 더 재밌음 스토리구성이 개쩐다
오
똥파리,원티드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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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와쿠마 짱이지 ㅋㅋㅋㅋㅋㅋ
불륜을 주제로 한 1967년도 미국 영화 졸업.
범죄 영화?라고 하기엔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가 독특한 1950년도 일본 영화 라쇼몽
모든 인간의 존재의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논한 1954년도 이탈리아 영화 길
인사이드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