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희고 잘 안타는 편이라
겨울부터 기계태닝 중인데요
태닝 하니까 슬림해보이구
태닝 한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근데 야외태닝 해줘야 색이 더 이쁘거든요
한강수영장 개장 하면 야외태닝 한번씩 하러 가려는데
같이 가려고 했던 언니가 남친이 까만걸 싫어한대네요
그래서 혼자라도 갈까 하는데
울나라 혼자 문화 좀 어색하잖아요
이상하게 보일까요
평일낮에 가서 태닝만 하다 올껀데..
혼자 온 사람 본적 있나요?
아님 이상해 보이려나..
난 혼자하는거 좋은데 사람 시선때문에..
어떤거 같으세요 괜찮을까요
첫댓글 혼자서 가세요``자기 몸 가꾸고 다듬는데 남 눈치 볼필없을듯`^^ 예쁘게 태우세요`
ㅎㅎㅎ 그러다가 인터넷에 사진 돌아다니게 됩니다... 실제로 그런 사건 있었어요..;;; 혼자하면 조심해야함...
친구분이랑 같이 가셔서 태닝하심이;;;;
책 한권 가져가서 누워서 읽다오면 되는데~ ㅋ 이상할거 없어요~
생각만해도
슬림해보인다아다리만 어찌
전 팔에 토시 낀것처럼 팔이 탓는데, 진짜토시 끼고 태닝해야하나여
안태우고 싶은 부위는 선크림 바르고 태닝하세요, 실제 태닝 즐겨하시는분들도 그렇게 조절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