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금메달의 기쁨을 안겨준 대만 여자 태권도선수 천스신(陳詩欣)이 자신의 우상인 임현제의 뮤비출연 제의에 흔쾌히 응했다고 하네요.
소제는 대만국민들에게 기쁨을 준 천스신 선수와 뮤직비디오를 찍고싶다는 의사를 강력히
표명했고 천스신은 예전부터 만나고 싶어했던 임현제와 mv를 찍는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서로에게 사인을 해달라고 얘기해서 주위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출처 : forever jackie chan
-------------------------------------------------------------------------------
태권도가 약간 민망스레 변함..-_-;;
첫댓글 노래는 근데 일본 노래군. 라이센스 비용 지불한 노랜지 몰라도..음.
예상보다 재밌게 잘 만들긴했는데 여자랑 남자랑 대결하는 배경이 역시 일빠 국가 답게 일본식 건물이군요
한국태권도에 일본노래라... 양 국가는 고맙지만 대만 해외의존도는 심각하긴 하네요
태권도의 원류는 일본 가라데입니다.....
님 생각이 짧군요. 박정희시대때 박정희 지시로 태권도를 집대성한 사람이 가라테인인건 맞습니다만 원류를 훼손시킨 걸로 볼 수있죠. 원래 있었는데 그사람이 인위적 집대성으로 현재의 태권도가 나타남으로서 실전적이었던 태권도에 손기술이 빈약하게 되어 훼손되는 현재에 이르게 된겁니다.
그리고 가라데가 한국에서 건너가 발전한 무술이라는 믿고싶은 설도 있습니다만...아뭏든 원류를 따지시려면 님의 생각은 틀렸습니다. 현재의 모습으로 변형 집대성한 사람이 가라테인이라고 표현하세요.
동방狂기? 제발 모르면 가만히 있으세요~ 이미, 가라데는 가야국에서 넘어간 수박도로 결론났는데..일부인들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건, 일본에 의해 세뇌당한 사람들이고, 가라데의 가라가 가야를 뜻합니다. 역사책에도 써있는거 TV에서 나왔소. 일본에는 하얀도복에 상.하로 따로되있는 전통의상이 없답니다. -_-
기마자세도 말을 타던 민족한테서 나오는겁니다. 가라데가 젤먼저 시작됐다는 오키나와섬은 말이 없었어요. 섬인데다가, 말이귀중해서 기마자세가 나올수 없답니다. 즉, 가야에서 넘어간 도래인들이 전수해준겁니다. 오키나와가 경상도랑 가깝죠.자꾸 태권도를 가라데에 연결시키는놈들 보면 짜증난다. 알고 저러는지...
태권도복에다가 배경은 일본풍이네.. 바닥봐라 일복집에서 볼수있는 바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