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대생들이 20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에 반발하며 집단 휴학계를 제출했다. 서울 주요 대학 의대생들 중 처음이다.
이화여대에 따르면 의대 재학생 280여명이 이날 학교에 휴학계를 냈다. 이화여대 의대 재학생은 총 280여명으로 1~2명을 제외한 전원이 휴학계를 제출했다.
다만 의대생들은 정식 절차는 아니고 서면으로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화여대 휴학 신청은 포털시스템을 통해 개별적으로 해야 한다. 지도교수 혹은 소속 학과장과 상의 후 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충분히 상의해 결정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강제성이 없어 절차대로 신청할 경우 문제가 되지 않는다.학교 측은 공식은 아니지만 의대생들이 휴학 의사 표명을 했기 때문에 추후 면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어차피 쫌 있으면 철회할듯 ㅋㅋ
예....?
드르렁
..ㅎ
않희웨,,
그냥 쉬고오는거아님?ㅋㅋ
집단자퇴는어때요
그러듡가
드르렁
자퇴는 아쉽나봐?
;
걍 휴학한 학생 되는 거임
자퇴하셔요 그건 무섭지? ㅋㅋ
의대생들이 민영화 관련해서 강력하게 항의한적있었나? ㅋㅋㅋ 민영화관련이면 명확하게 그렇게 주장하든가.. 그냥 정부랑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
의대생과 의사들 공공의대 때도 저런 거 생각하면 민영화반대가 아니라 걍 기득권의 이득을 유지하고 싶은 거라 생각됨
실망스럽다 진짜
고졸이 휴학하는걸로 뭔 협박이 될거라 생각하는겨 ㄷㄷ
자퇴혀
치졸하다 신념이 그렇게 강하면 자퇴를해야지 휴학은 뭐고 노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