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등 감기약 이어 천식약 품절, 사재기 대란 가능성까지 - 日·中도 공급난 마찬가지…공급재개돼도 ‘사재기’ 가능성 - “천식약 수요 증가 예측 못한 건 정부의 리스크관리 실패” **** 화일약품(061250)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감기약, 변비약, 고혈압약으로 확대됐던 의약품 수급불안이 천식약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주로 처방되던 천식약 ‘벤토린’의 품절이 11월 말까지 공식화되면서 연초 어린이해열제 리콜 사태 이후 시작된 어린이의약품 공급난은 최소 연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