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와 함께 하는 전문가 칼럼 시간이에요 ~~
일상에서 청결용품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 중 하나인데
야쿠르트와 함께 하는 올바른 청결용품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를 닦을 때 사용하는 치약, 설거지를 할 때 사용하는 주방용 세제 등
평소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청결용품들을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더욱 더 알찬 생활이 가능할 수 있겠죠?
자, 그럼 바로 알아봅시다!
치약은 사실 약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약'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삼켜도 괜찮을 거 같고 입에 좀 남아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러면 안된답니다!
거품이 많이 나는 이유는 바로 물의 표면장력을 떨어 뜨리는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치석제거를 위한 목적으로 거친 입자 상태의 연마제 성분까지 들어 있기 때문에
세정 효과가 크답니다 ~
따라서, 양치질을 할 때 칫솔 길이의 25% 이하로 덮을 정도의 치약만 사용해도
충분하다는 사실!!
거품을 부글부글 많이 일으켜서 그릇을 닦는 주방용 세제죠~~
하지만 고효율의 계면 활성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최소량만 사용하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설거지가 가능하답니다 ^^
그렇다면..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설거지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밀가루와 소금을 활용하는 거에요!
밀가루와 소금을 섞어서 통에 준비를 해놓고,
수세미에 묻혀 닦아 주면 천연세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거든요~~
밀가루 속 녹말은 기름 입자를 잘 흡착하기 때문에 세제 이상의 기름기 제거 효과도
볼 수 있답니다 ^^
두번째 팁!
남은 막거리를 활용하세요!
막걸리에는 밀가루와 마찬가지로 녹말이 함유되어 있고,
융해성이 높은 알코올도 포함되어 있기 떄문에 최고의 천연세제가 될 수 있답니다!
또한 콜라를 비롯한 탄산 음료, 오렌지 주스 등도 남았다면
스펀지가 들린 수세미에 적셔 설거지 세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대부분의 음료수는 산성도가 높아 오염물을 잘 녹일 수 있을 뿐더러,
끈적이는 당이 포함되어 있어 이물질을 잘 흡착할 수 있거든요 ^_^
욕실에 시커먼 곰팡이가 실리콘과 타일 사이로 보이게 되면 락스에 손이 가게 되는데
사용할 때 주의가 꼭 필요합니다 ~
바로 락스의 자극성이 강한 염소기체 냄새 때문이거든요~
이 염소기체는 유독한 기체, 즉 독가스 이기 때문에 낮은 농도에서 기침을 유발 하기도 하며,
심할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으니
'락스'를 사용할 때는 항상 주의 하도록 하세요~~
욕실 곰팡이 제거에는 락스가 가장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아주 심하지 않다면, 과탄산소다로 대체해서 곰팡이 제거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효과는 락스보다 덜하기 때문에 맨손으로 만지는 것은 매우 금물이니
주의하도록 하시구요 ^^
피부에 접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야쿠르트와 함께 한 청결용품 사용법 어떠셨나요??
생활속에서 쉽게 접하는 청결 용품들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세요~!
그리고 번외편으로 겨울 이야기와 다른 이야기도 알려드릴께요!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슬기로운 겨울생활을 위한 팁을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평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방법들을 실천하여
과학적으로 현명하게 겨울을 보내보도록 하세요!
그럼,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슬기로운 겨울생활'로 떠나볼게요~!
사용하니 않는 방의 보일러는 난방비 절감을 위해 밸브를 잠가 두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 땐 완전히 잠그지 말고, 약간말 줄여주세요.
장기간 밸브를 잠가두면 펌프에 과부하가 걸려 잦은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또한 밸브를 열어놓은 방에는 난방이 집중되는 반면,
완전히 잠근 방은 온도가 낮아 열 손실이 커지게 되어 난방비 절감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답니다.
에어캡을 창문에 붙이면 실내 온도가
약 2도 정도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모두 잘 알고 계실 거에요~!
에어캡 내부의 공기는 분자 사이가 멀어 열을 잘 전도하지 않기 때문에
열을 차단하는 효과가 뛰어나답니다!
에어캡을 부착할 때에는 물만 뿌리는 것보다는
물과 샴푸를 섞어 분무해 붙이는 것이 더 좋으니 참고하도록 하세요. ^^
전기난로나 온풍기, 혹은 전기매트 등 각종 전열기를 사용할 때
주변에 전자파가 필연적으로 생기게 되는데
따라서 전열기를 구입할 때, EMF-Mark(전자기장환경인증)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이 마크가 있다고 해서 아예 전자파가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약한 전자파는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요즘 많이 사용하는 온수매트도 보일러 부분에서 전자파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30cm만 떨어져 있어도 전자파가 1/100정도로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되도록 보일러 부분은 머리쪽이 아닌 발쪽이나 몸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하도록 하면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온수매트는 물과 전기를 함께 사용해 사고에 늘 주의해야 합니다.
뚜껑 사이로 물이 넘쳐 감전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수위를 보며 적정량의 물을 넣고, 수시로 보충하는 방법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또한 내부에 침전물이 생길 수 있는 지하수, 시판생수를 삼가도록 하고,
약국에서 판매하는 '정제수'를 사용하면 온수매트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
가볍고 따뜻한 다운 점퍼는 드라이크리닝을 맡기면 보온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깃털 주요성분은 단백질이고, 그 위에 기름 성분으로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깃털이 따뜻한 이유는 이 깃털 사이사이에 단열효과가 큰 공기를 잘 저장하기 때문이랍니다.
따라서 드라이크리닝을 하게 된다면, 이 기름성분을 제거하게 되고,
깃털끼리 부딪혀 손상되어 보온력이 더 떨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아웃도어 전용 세제 혹은 주방용 중성세제를 사용해
40도 내외의 미지근한 물에 세탁하는 것이 좋답니다.
겨울철 의류에는 울섬유(모섬유)가 많이 섞여 있어
100% 울 섬유의 경우, 물세탁을 바로 하면 수축하게 됩니다.
따라서 절대 물세탁 말고 드라이크리닝을 해야하지만,
합성 섬유가 많이 섞인 혼방의류는 물세탁을 해도 된답니다.
따라서 의류취급표시를 확인하고, 물세탁이 가능한 경우 물세탁을 하도록 합니다.
털이 마구 엉겨있는 기모의류는 대충 세탁해서는 오염물이 쉽게 제거되지 않고,
잔여세제가 남아 피부에 자극이 될 가능성도 큽니다.
따라서 반드시 뒤집어 세탁하고, 마무리로 식초를 섬유유연제 대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보풀이 생기면 털뭉치 사이로 오염물이 들어가 세척과 보온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면도칼 등을 이용해 살짝 잘라주는 것도 좋답니다.
오늘 한국야쿠르트가 소개하는 '슬기로운 겨울생활'을 위한 팁! 어떠셨나요? ^^
오늘 포스팅의 도움말은 최은정 과학교육학 박사님께서 해주셨답니다. 감사드려요~!
여러분의 생활 속에서 건강하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로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게요
스트레스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우리 삶의 꼭 해가 되지만은 않는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극복하고 알아보는 방법으 어떨가요?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적극적이고, 문제 해결형으로 대응을 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봅니다.
천천히 골고루, 편안하게 먹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면시간도 6~8시간이 적당하니
적당한 수면시간을 갖는 것도 노력해보세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선순위를 매겨보세요.
하면 좋은 것, 하지 않아도 되는 것 등에 대한
목록을 만들고 시행하도록 합니다.
가족,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보고
해결되지 않을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하세요.
자신이나 타인에게
위험을 초래한다고 생각할 경우,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도록 합니다.
이상 야쿠르트와 함께 다양한 주제별 상식들을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
첫댓글 ㅇㅇ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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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으히히히
머징
뭘까
아아
뇸뇸
샤부작
이렇게
내가
증말
댓글을
잘안다는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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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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