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훈 님이 가입했습니다. 댓글로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전성훈아름이아빠’ 전성훈 씨의 가족 밴드에 정말 오랜만에 소식을 올린다.
그동안 직원이 대신 올렸었는데, 휴대폰을 구입하니 잃어버렸던 아이디를 찾고 다시 가입할 수 있다.
‘아이디 잊어버려서 새로 가입했어요! 다들 잘 지내고 있죠? 연말 잘 보내세요~!’
곧바로 첫 게시물을 올렸다. 전성훈 씨의 소식에 고모님이 웃는 이모티콘을 보내신다.
다음에는 어떤 게시물을 올릴까, 어떤 소식을 전할까 기대된다.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박효진
전성훈 씨 아이디로 올리든, 직원의 아이디로 올리든 전달하거나 공유하는 내용은 같겠지만, 그 느낌은 아주 다를 겁니다. 당사자가 자기 일에 주인 노릇 하거나 주인 되게 도우려면, 그렇게 보여야 하겠고, 실제로 그렇게 여기며 도와야겠지요. 이를 예민하게 살펴 놓치지 않으며 일하시니 고맙습니다. ‘전성훈’ 이름으로 전하는 소식이 다음 새 일의 싹을 틔우리라 생각합니다. 정진호
전성훈, 가족 23-1, 전성훈아름이아빠
전성훈, 가족 23-2, 동생입니다
전성훈, 가족 23-3, 할머니한테 전화할까요?
전성훈, 가족 23-4, 우리 훈이 잘 부탁합니다
전성훈, 가족 23-5, 어떻게 집으로 돌아올까요?
전성훈, 가족 23-6, 제가 데려다 줄게요
전성훈, 가족 23-7, 나야 좋지
전성훈, 가족 23-8, 잘 부탁합니다
전성훈, 가족 23-9, 둘째 조카 소식
전성훈, 가족 23-10, 축하해
전성훈, 가족 23-11, 할머니랑 고기 먹으러 가요
전성훈, 가족 23-12, 또 오이래이
전성훈, 가족 23-13, 사진
전성훈, 가족 23-14, 할머니 뵈러 갈까요?
전성훈, 가족 23-15, 할머니 보러 와
전성훈, 가족 23-16, 아름이 집에
전성훈, 가족 23-17, 우리 손자가
전성훈, 가족 23-18, 고추 심으러 갈까요
전성훈, 가족 23-19, 놀러 오면 되지
전성훈, 가족 23-20, 우산보다 양산
전성훈, 가족 23-21, 동생이랑
전성훈, 가족 23-22, 와줘서 고맙다
전성훈, 가족 23-23, 고모께, 성훈이가
전성훈, 가족 23-24, 6월 19일 저녁 9시
전성훈, 가족 23-25, 사 오면 먹지
전성훈, 가족 23-26, 다행이네
전성훈, 가족 23-27, 오빠, 안녕!
전성훈, 가족 23-28, 잘 먹을게 오빠
전성훈, 가족 23-29, 할머니 걱정
전성훈, 가족 23-30, 성훈이 좋아라 하겠네요
전성훈, 가족 23-31, 그때 보자
전성훈, 가족 23-32, 아직 할머니는 부엌에 계신다
전성훈, 가족 23-33, 추석답게
전성훈, 가족 23-34, 당연한 일
전성훈, 가족 23-35, 입주 계약서 재작성 의논
전성훈, 가족 23-36, 다음 주 구미
전성훈, 가족 23-37, 핑크퐁을 찾아서
전성훈, 가족 23-38, 생일 챙기고 싶어요
전성훈, 가족 23-39, 마음에 쏙
전성훈, 가족 23-40, 예금 만기
전성훈, 가족 23-41, 그럼 와 보든가
전성훈, 가족 23-42, 고마버예
첫댓글 저도 석명 씨에게 시도했는데 잘 안되었어요. 성훈 씨는 잘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