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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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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② 한국철도 (기술, 차량) Re: 내구연한 늘리는게 과연 해결책이 될까요?
787-ARIAKE 추천 0 조회 540 08.07.29 00:0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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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9 00:58

    첫댓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수도 있겠네요..

  • 08.07.29 10:20

    신기술이나, 여객들의 요구, 디자인의 개선 등 여러가지 관건도 있으니, 무조건 내구연한연장보단 다른 방안을 찾아보는게 저도 바람직하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폐차도 아쉬우니까요.

  • 08.07.29 19:16

    JR동일본 209계, E231계, E233계 등은 개발 당시부터 수명을 희생(10~15년)하는 대신 코스트 다운과 회사 이미지 제고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전제로 만들어지지 않은 205계, E217계 등은 아직 내구도가 남은 차량에 대해 VVVF(E217은 2레벨IGBT로)로 개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08.07.30 12:00

    반면 야마노테선의 205계는 등장한지 20년 남짓해서 죄다 물갈이당했습니다. 단순 내구연한 책정보다는 연수, 운행거리, 열차의 투입선구의 혼잡율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해서 그에 맞는 합당한 내구연한을 주는게 옳아보입니다. 일례로 3호선의 쵸퍼차량은 아직도 잘만 굴러다니는 반면 같은시기에 나온 1호선의 저항차량은 벌써 나갈곳은 나갔습니다. 환경에 따라 융통성있게 내구연한을 정하는게 중요한것 같네요.

  • 08.08.04 19:26

    중정비나 경정비는 기술이 발달할수록 점검 기간이 늘어납니다~~2Y, 4Y에서 3Y, 6Y로 지금은 4Y, 8Y로 연장하려는 곳도 있습니다~~또한 모든 전동차의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저항, 쵸파제어는 25년 그대로 두고 VVVF제어는 기본수명 30년에 대수선하여 10년 연장 총 40년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부품의 경우도 아세이 단위로 교체하는 추세라 큰 문제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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