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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보 도 자 료 농아인협회, 6월 3일, 4일 여의도와 혜화동에서 청각?언어장애인 권익보장촉구 차량시위, 기자회견, 국회의장면담 및 집회를 연다. - 기자회견(6월 3일, 4시) : 발언, 농아인 권익보장 촉구서, TV?자동차장례식 - O 사, 한국농아인협회(회장 변승일)는 오는 3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과 혜화동 대학로에서 청각?언어장애인의 권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집회를 연다. O 3일 집회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전국 청각?언어장애인 5천여명이 모여 여의도 국회의사당 맞은 편 국민은행 앞에서 진행하는데, 기자회견, 국회의장면담, 집회 등이 이어질 전망이다. O 이날 기자회견은 촉구서 낭독, 지지발언, TV, 자동차 장례식에 이어 결의를 다지는 삭발식을 가질 예정이며, 기자회견이 끝난 이후에는 변승일 회장 등 농아인협회 임원진들이 청각?언어장애인 인권에 불합리한 법률 개정을 요청하기 위하여 국회의장을 면담하기 위하여 국회에 들어갈 예정이다. O 4일 집회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청각?언어장애인 1천5백여명이 모여 진행하며, TV장례식, 촉구발언, 지지발언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O 기자회견과 집회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아인협회 인권팀으로 하면 된다.
시간 가능하신분들..마니 참여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