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05 TVXQ! CONCERT:CIRCLE
너는 현기증 나의 상상에
이건 현기증 너란 환상에
- 동방신기 ‘현기증’ 중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이 맡았던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인 오늘, 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유노윤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제자들, 우리 산새반친구들 ^^ 고맙고 사랑해요"란 글과 더불어,
아이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산새반 아이들의 개구쟁이같은 모습이 가득한 사진이며,
유노윤호 역시 V자를 취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1일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새로운 삶에 도전,
3일동안 산새반 비타민 선생님으로 실제 유치원에서
가수가 아닌 유치원 선생님으로 도전한 바 있다.
동방신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V LIVE '동방신기의 72시간'은
매주 월요일~수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東方神起ユンホ、教え子たちに愛情たっぷり「山鳥班のみんなありがたいし愛してる」
동방신기 유노윤호, 가르친 아이들에게 사랑 듬뿍 「우리 산새반 친구들 고맙고 사랑해요」
東方神起 ユンホ、担当した幼稚園の子供たちに愛情を示す「最初で最後の弟子たち」
동방신기 유노윤호, 담당한 유치원 아이들에게 사랑을 보인 처음이자 마지막 제자들
東方神起のユンホが“こどもの日”を迎え、
自身が担当した子供たちに対する愛情を示した。
本日(5日)、歌手兼俳優として活動中のユンホが、
自身のInstagramを通じて「僕の最初で最後の弟子たち、
我が山鳥のクラスメート^^ ありがとう。
そして愛しています」というコメントと共に、
子供たちとの写真を公開した。
山鳥クラスの子供たちのいたずらっ子のような姿がいっぱいの写真であり、
ユンホもピースをしながら童心に帰った姿で目を引く。
ユンホは今月1日から、NAVER「V LIVE」を通じて新しい人生に挑戦、
3日間実際に幼稚園の先生に挑戦した。東方神起の新しい姿を見ることができる
「東方神起の72時間」は毎週月曜日~水曜日の午前11時に放送される。
1차 콘서트는 간단하게만 쓸게요..
공연 이틀 전에 갑자기 얼굴에 붉은 기와 목에 두드러기가 생겼고
하루 전엔 정말 볼 전체가 빨개져서 갈까말까 고민 많이 했어요.
공효진 씨가 주연한 홍당무 같다고 가족들이 웃으며 말하기도
갈까 말까 고민하는데 마스크 쓰고 가라고 해서
용기내서 공연장으로 GO GO!!!
정말 윤호는 동방신기의 알파며 오메가였습니다..
내 얼굴도 붉은데, 윤호도 그에 못지 않게
얼굴이 홍조로 가득하더군요..
목소리도 중간중간 쉰 소리가 나기도 했지만
무대에선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공연 후에 들리는 말로 윤호 몸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다고..
훨씬 더 아픈 데도 말하지 않고, 내색하지 않았던 윤호.
가사를 씹거나 멈추지 않았던 윤호..
최악도 최선으로 만드는 그는
정말 철인(鐵人, 哲人), 괴물(怪物)이었습니다..
모든 순간 순간이 좋았으나
정말 딱 몇 개만 뽑으라면
윤호 솔로인 '퍼즐'과,
'이만가', '현기증', '라이징선', '믿어요'였습니다.
솔로로서 활동하면 더욱 더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윤호
퍼즐은 그걸 제대로 보여준 무대였어요.
음색, 퍼포, 표정, 비주얼, 프로포션 완벽 그 자체..
현기증의 윤호는 뱀파이어 왕자님
아주 매혹적인 드라큐라 같았어요.
완전히 무대를 발라버린
포스 그 자체였습니다.
미로틱의 윤호도.
B2구역에서 본 이만가. 물론 뒷모습의 윤호였지만
와! 정말 관능, 에로스적인 세계를 구현해 줬어요..
라이징선의 윤호는 불새였습니다.
타고 남은 재가 다시 기름이 되듯,
모든 걸 불사르다 부활하는 피닉스처럼
윤호는 영혼의 마지막 한 조각마저 털어내버린 듯한
퍼포. 그리고 정적.. 그런데 그 마지막 장면을
모자란 촬영진은 윤호를 잡아주지 않더군요..
분노의 불꽃이 팍팍팍..
달콤하고 애절하며 부드러운 윤호의 톤
'믿어요'를 부르는 윤호는
진지하고 충만하게 노래하는데...
이곳에 와 있는 사람들 중 모 무리는
무대를 과연 즐길 자격이 있는 사람들인지
하는 의구심이.. 정말 저짝 팬들 무매너..
발라드를 들을 땐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데
시끄럽게 누구 콜이나 하며
그 무매너에 또 호응하는.
윤호는 정말 동방신기란 틀에 있기엔 너무 큰 존재였습니다.
동방신기가 윤호를 띄워주는 게 아니라, 윤호가 동방을 끌고 가는 지금..
좀 더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려면 윤호도 뭔가를 결정해야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스타는 자신이 뭔가를 끌고 나아가야 하는 힘을 갖고 있어야 하지만,
역으로 대중이 원하는 니즈를 수용할 여력도 있어야 되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동방신기의 무대엔 갈증을 느끼고 있다는 걸 확인한 무대였습니다.
윤호가 발라드를 노래할 때 다른 행동으로 윤호 무대에 집중을 못하게 한다거나
전광판으로 장난질해서 윤호 무대를 온전히 감상할 수 없게 한다는 것
그것도 넓은 의미에선 범죄 행위나 다름 없으니까..
돈을 내고 제대로 된무대를 감상할 권리가 있는
사람들의 권리를 빼앗는 행위니까요..
엔딩샷에서도 윤호는 빼버리고
누구만 잡아주는 저열한 폭력성..
결코 잊지 않을 겁니다.
엄청 많은데 그중에서 '평행선'이나
'라이징선'의 엔딩 장면에서
윤호를 잡아주지 않았던 것
결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전에 속앓이를 하고 있으니 타아이돌 팬이 이런 말을 하데요..
"소비자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를 행사하라고.
맘에 들지 않으면 물건을 사지 않으면 되고
맘에 들면 싹슬이하면 된다고"
이러나 저러나 지갑을 여는 사람은 평생 호구 팬이 되며
그건 그 팬의 스타에게도 좋은 게 아니라며..
아무튼 울 윤호팬들 합리적인 소비를 했으면 합니다.
이번 앨범 판매에서 보여준 팬들의 따가운 질책
아마 소속사도 느꼈을 겁니다..
전혀 홍보도 없었던 7집에 비해 이번은 그래도 나름
홍보가 있었으니까요. 예능도 돌았고..
더 많은 수익이 나와야 하는데.
그건 그들 뜻대로 되지 않고, 반대로
대중들에게 유노윤호에 대한 호감만을
각인시킨 8집 활동이었습니다.
* 윤호란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를 알 수 있던 것.
윤호와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의 한결 같은 응원..
26사단 군악대원들, 멜로홀릭 팀, 72시간으로 인연을 맺은 사람들의 응원을 보며
아, 윤호란 사람은 참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 잘 살고 있는 사람이란 걸 또 다시 느꼈습니다.
이것만은 알고 가 무대 보는 순간 입덕 안할 수가 없는 거야
후기 일단 생각나는 게 정윤호 실물 보고 울었구요
그 정도로 잘생겼다는 표현이 아니라
진짜로 울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잘생겼어 살면서 봤던 사람들 중에 제일 잘생겼어
유노의 모든 춤을 좋아해
귀엽고 섹시하고 멋있고
바람도 불고 은근 추웠는데 끝까지
멍뭉미 뽐내줘서 더 신났던 것 같다 진짜
야광봉 놓고 와서 후다닥 뛰어가는
으른 유노 귀여워서 내가 쥬금
정윤호 얼굴 대유잼
오늘 동방신기 콘서트 너무 재미있었다
광봉 놓고
따순물에 몸 담금고 씻고나서도 응어리진게 안풀리는게 있네
전광판 장난질 진짜 너무하잖아ㅋㅋ
뭐 예상은했지만 진짜 초반엔 솔로콘온줄알았잖앜ㅋㅋㅋ
진짜 추접하다 누군가는 최선을다해 자부심 가득한 무대 만드는데
누구는 장난질에 조작질에 허접한짓거리나하고
1. VCR이 하나같이 모두 바람직하다
2.처음부터 코피가 날 뻔했다
3.남편이 윤호 처음보고 한 말은 “잘생겼다...”
4.땀이 식으며 감기들까봐 걱정했지만 팔뚝이 사랑스러웠다
5.단추가 열일해서 잡아뜯어주고 싶었다
너무 많지만 일단ㅠㅠ
맨날 어린이날이얐으면 좋겠다...고마워 #유노윤호#동방신기
この公演を一言でまとめるなら
sexyなチョンユンホ
マッチョなチョンユンホ
エロいチョンユンホ ㅠㅠㅠㅠㅠ
ヤバイ狂ったㅠㅠㅠㅠㅠ
Puzzle (U-KNOW Solo)20180505
Full vid
Opening
01. Bounce
02. Something
03. 너는 내꺼 (Top of the world)
-인사-
04. The way U are
05. 평행선 (Love Line)
06. Sun & Rain
-VCR-
07. Puzzle
08. 운명(The chance of love)
09. 수리수리(Spellbound)
10. 다 지나간다(Broken)
11. 이것만은 알고 가 (Before U go)
-Talk-
12. 게으름뱅이 (Lazybones)
13. 믿어요 (Mideoyo)
14. 새벽공기 (Without you)
-VCR-
15. Closer
16. 현기증(Vertigo)
17. 주문(Mirotic)
-VCR-
18. Wake me up
19. Hug
20. 풍선(Baloons)
21. 꿈(Dream)
- VCR -
22. Maximum
23. B.U.T(BE-EU-TY)
24. Why(Keep your head down)
- Talk -
25. Rising Sun
- Encore -
26. Hiyaya 여름날
27. Somebody to love
-Talk
28. 넌 나의 노래 (You're my melody) -마지막 인사
[V26ka Weibo] 180506 ;
Spotted at Apgujeong in December 2017 (2)
첫댓글 어린이들의 벗 윤호~ *^^*
순수한 마음을 여전히 갖고 있기에 친구가 될 수 있는~~
윤호 머리 묶어주는거봐ㅋㅋ
자상하고 다정한 윤호~~
소비자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를 행사하라고.
맘에 들지 않으면 물건을 사지 않으면 되고
맘에 들면 싹슬이하면 된다고"222222222
권리를 행사하는 팬이 되어야겠다~~~
콘서트에 가지 못 하는 루저 팬이라서 콘서트 후기, 직캠 그리고 그 후에는 DVD를 기대하고 있는데.. 대체 이게 무슨..
Catch Me 콘서트부터 T1story 콘서트에 이어서 이번 콘서트까지.. Catch Me 콘서트 DVD도 그렇고, T1story DVD도 그렇고, 죄다 조명 테러, 화면 테러, 의상 테러, 전광판 테러가 판을 치더만.. 역시 이번 콘서트까지.. 윤호는 숨기기로 작정을 했구나.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네.. 이렇게까지 해서 윤호가 그룹 활동을 해야 하는 건지 회의감까지 든다.
똑같은 돈 내고 갔을텐데, 왜 윤호 팬들만 손해를 봐야함. 아나, 젠장.
홧병날 정도지만, 한 편으론 참 불쌍하기도.. 그렇게 해도 그들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니까.. 엄청난 공세에도 대중들이나 팬들도 끄덕 안하니.. 참 웃기기도..ㅋㅋㅋㅋㅋ
@dhhope 그렇긴 하죠. 그런데 왜, 그런 쓸데없는 짓을 멈추지 않는건지. 한 번 틀어지니까, 그룹 활동을 하는 내내 브라운관에 나오면 또 윤호한테 불이익을 주는 건 아닌지, 그 걱정부터 하게 되네요.
당장 이번 콘서트에서도 윤호 지인들 뿐만 아니라, SM 소속 후배들까지 온 사람 많던데, 그 분들은 콘서트 때의 댄서들과 같은 윤호 의상이나, 윤호 파트인데도 윤호를 비추지 않는 전광판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지..
참, 씁쓸하네요.
홉갤러 힘든 상태에서도잘 잘 보고 와서 다행 ♡♡♡ ♡♡♡
윤호는 언제나 감동을 줌 ♡♡♡ ♡♡♡
난 d구역이라 많이 소외 되었었음 ㅠㅠㅠㅠㅠ.
이런 사진 모음 감사 ♡♡♡ ♡♡♡ ♡♡♡
마지막 날 후기도 써야 하는데.. 마음이 먹먹해서 지금까지 쓰지 못하고 있음..
바쁘기도 했지만, 왠지 잘 안써지는... 윤호 좋은 기사도 많은데..
세한도에 나오는 소나무, 작은 집의 이미지가 떠오르던.. 그런 상황에서도 최고를 보여주고 텐션을 유지하던 윤호가 정말 대단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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