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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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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가 있는 주막 산낙지 죽이듯이 할수도 없고...(1)
등애거사 추천 0 조회 469 23.02.16 11:43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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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6 11:58

    첫댓글 방법은 없고
    만나면 울화통 터지는 사람은
    미친척하고
    미필적 고의로다가
    양반다리위에 확! ! ! ~~

  • 작성자 23.02.16 12:03

    그래서
    미필적 고의루다가...
    허벅지 안쪽에 있는
    녀석의 거시기에다도 뜨거운 국물을 확 부어 버릴까요..?

  • 23.02.16 12:04

    @등애거사 이미 사용불가 판정난 후라면 껨비만 나옵니다 ㅋ

  • 작성자 23.02.16 12:12

    @오분전 울퉁불퉁 하게되어 더 좋아질까봐서
    그렇게 하면 안 되겟지요..ㅎ

  • 23.02.16 15:32

    @등애거사 ㅋㅋ 유구무언 입니다.
    답을 잘못달은건지
    정답을 말했는지 헷갈립니다 .

  • 23.02.16 12:03

    D.D.T 도 말을 안듣는 빈대 중에 왕 빈대구먼유 .....

    그런 빈대는 엄지손톱으로 눌러 壓死 가 딱이나 , 사람한테 그리 모질면 아니 되니 이왕 보시하는 거 . 독한 술로 매일 사주세요
    아주 많이 .....
    술이 떨어지나 그 친구가 뻗나 관찰하면서 ㅋㅋㅋㅋ

  • 작성자 23.02.16 12:13

    그렇게 쉽게 넘어갈 놈이 아니올씨다.
    약아 빠져 가지고..

  • 23.02.16 12:04

    여고때 생각이나네요
    그때 삼총사였는데
    한친구
    그때는 20~30분거리는 걸어서 차타는게 보통이던 시절
    이야기 하면서 올때는 한마디도 안하다가 버스탈때 꼭 그앞에서
    나 회수권한장만 빌려줘 지갑을 놓고왔네 이런저런 핑계
    한두번도 아니고
    또 한친구 영희와 난
    항상 그친구한테 당했다
    이후 갚는걸 못봤는데
    오늘 글을보니
    그친구 생각이나네요
    동창들 안부때
    친구들이 걔말야
    지금도 여전히 얄미운짓해
    나이들어 참 밉상이다

  • 작성자 23.02.16 12:14

    그 친구분 좀 소개 해 주세요.
    영욱이놈과 붙여보게...ㅎ

  • 23.02.16 12:41

    @등애거사
    그런 사람들이 만나면
    의외로 또 잘 살아요~ ㅎ

  • 23.02.16 12:42

    @등애거사 ㅎㅎㅎㅎㅎ

  • 23.02.16 12:56

    @호 태
    잘 살면 뭐하겠노...
    퀭 뚫린 허무한 인생을 본인만
    잘 살고 있다고
    자위하고 있는 걸 껀데..

    죽을 때 외롭지...

  • 23.02.16 12:58

    @호 태 맞습니다 ㅎㅎ

  • 23.02.16 12:58

    @효주 아네스. 그렇겠죠
    속을 잘 써야되는데~

  • 23.02.16 12:24

    지인의 친구...
    야그인줄 알았네요.
    참나~

    둘이 붙여놓으면?
    ㅎㅎ
    상상불가네요.

  • 작성자 23.02.16 17:13

    살다보면 ....
    그런류의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둘이 붙여 놓으면 바로 갈라 설까요? ㅎ

  • 23.02.16 17:19

    아휴 글 읽으면서도 무지 얄밉다는 생각에 혼자 웃습니다.
    다행인건 아직 내 주변에선 한번도 보지 못한 인물이라는...

  • 작성자 23.02.16 17:15

    얄미워도 어쩌 겠어요 ?
    정작 본인은 제 잘난 맛에 사는것 같은데요.
    그러려니 해야 할까요.?

  • 23.02.16 12:38

    훌륭한 친구 두셨습니다 ㅎㅎ

  • 작성자 23.02.16 17:15

    감사 합니다.

  • 23.02.16 14:07

    ㅎㅎㅎㅎㅎㅎ

    진국인 친구분 입니다 ㅋ
    (저도 어릴적 술 얻어묵고 담배 얻어피고...)

    잔칫상 좋은 음식엔 고명 필수~~

  • 작성자 23.02.16 17:15

    잘 지내시지요 ?

  • 23.02.16 14:14


    미숫가루가 먹고 싶어
    동네 우물에다
    밀가루 털어 붓고
    뉴ㅡ스가 털어 넣고
    두래박으로 첨벙첨벙했다는
    봉식이랑 같네요

    이미 먹어버린
    산낙지 익히려고 뜨거운 물
    한 주전자 마신 여동생
    발명왕이 됐을 듯요 ㅎㅎㅎ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ㆍ



  • 23.02.16 14:17


    산낙지 기절 시키는 거
    쉬워요

    소쿠리에 넣고
    한 쪽으로 빙빙 돌려 씻으며
    버끔 뱉어내면서
    낙지가 깨끗해지면서
    기절합니다ㆍ

    이 걸
    일명 그 유명한 기절낙지입니다ㆍ

  • 작성자 23.02.16 17:19

    ㅎ 봉식이는 나누어 먹을줄 아는
    우리시대에 드문 착한 분이십니다.

    내친구 희숙이는
    촌년 튀 안내려고 산낙지 먹고 얼매나 속이 불편했을까요 ? ㅎ

  • 작성자 23.02.16 17:31

    @윤슬하여 ㅎ 속아 넘어갈뻔 했습니다.
    농촌 촌놈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시우...
    속아 넘어 가는거 거절 하겠습니다.

  • 23.02.16 14:57

    산낙지를 산에서 난 것이라 생각한 건 해도 너무 했습니다.

    저는 오징어만 산에서 캐오는 걸로 알았습니다.
    워낙 여러군데서 산 오징어를 접했거든요. 하하하

    미운 사람 대하는 데는 떡이 최곱니다.
    그보다 효과적인 것이 없다고 합니다.

  • 23.02.16 15:40


    ㅋㅋㅋㅋ
    떡 치듯이 곤장을 때리자구요!!!!
    찬성입니다.

  • 작성자 23.02.16 17:22

    저도 산낙지나 산오징어만 먹어 봤지
    제가 잡아서 먹어본적은 없습니다.
    곡즉전님은 고향이 바닷가시라서 직접 잡아서 드셔 보았을듯 합니다.

  • 작성자 23.02.16 17:25

    @효주 아네스. 곡즉전님을 마니 사랑(?) 허십니다.
    마주치는 손바닥 소리가 청량 허십니다.

  • 23.02.16 23:02

    @등애거사 천부당만부당하신 말씀을 능수능란하게 하십니다.
    사랑은 커녕 일랑도 반랑도 아닙니다.
    손바닥은 커녕 손가락 마주쳐본적도 없는데 뭔 소리가 난다고 그러십니까?
    하하하

  • 작성자 23.02.17 11:06

    @곡즉전 제가 곡즉전님에 대한 방장님의 마음을 조금은
    짐작 하거든요
    아마 많은분들의 곡즉전님에 대한 생각이 비슷할겁니다

  • 23.02.16 19:02

    가끔 그런 친구들이 있긴 하죠.

    체면도 없고~
    창피한 것도 모르고~

    머리엔 온통 자기 외엔 없는 듯.
    안타까운 친구 입니다.

  • 작성자 23.02.17 11:08

    일일이 신경 쓰다보면 머리칼 희여집니다
    그러려니 해야지요

  • 23.02.16 19:42

    ㅎㅎㅎㅎㅎㅎ
    그런 사람은 등애거사님이 손 안대셔도
    남들이 손 봐 줍니다
    아마
    또 옥수수 털리겠죠 ㅎㅎ

  • 작성자 23.02.17 11:10


    정답 ! 입니다
    제가 털거 없겠지요

  • 23.02.16 22:01

    저는 산토끼입니다.
    설마 죽으라고 뜨건물 안부울거죠?ㅎ

  • 작성자 23.02.17 11:22

    ㅎ 보기도 아까운데 ....
    어뜨케 뜨건물을 부을수 있나요...?

  • 23.02.16 22:28


    가만 둬도
    저절로 외로움의
    바다에 풍덩빠져 허우적일겁니다

  • 작성자 23.02.17 11:25

    그걸 아는 넘이 아닙니다
    정아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23.02.17 13:31

    ㅎㅎ 정말 그리 얌체 같은 사람이 있기는 하군요
    어찌 그러고 살까요
    양심은 땅속에 묻어두고 사나봐요
    그런 사람 제일 싫고 밉지요
    한번 골탕 먹여 줘 보세요
    속 이라도 시원하게요 ㅎ

  • 작성자 23.02.17 16:34

    네.
    알겠습니당

  • 23.02.17 23:13

    본문 글의 내용 중에서 아래 부분의 이야기를 법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제가 이해를 못했는데
    기소중지 상태라서 고소를 못한다는 것은 일방적으로 맞은 것이 아니라
    쌍방과실로 상대방도 고소를 할까봐 차마 고소를 못한다는 뜻일까요..아니면 다른 의미인지요..

    "술자리에서 빈정대다가 한방에 옥수수가 털렸지
    그런데 그때 저놈이 기소중지 상태라서
    고소도 못하고 그냥 당했지 .." 그런다."

  • 작성자 23.02.18 12:40


    '영욱'이가 그때 다른 사건으로 수배중에 있어서
    사건을 만들수 없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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