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재주가 없어서 몇경기 본 걸로만 단순평가 해봅니다.
타자
자이언츠에 빅볼은 없다.
스몰볼을 지향하지만 작전수행능력은 없다.
벌써 병살타, 주루사 1위 등극. 올시즌도 압도적일 듯.
손아섭 자리는 고승민, 조세진이 땜빵 잘하고 있다.
이학주, 박승욱의 유격수 자리는 마차도만큼은 아니라도 어떻게든 버틸듯.
피터스도 수비형 선수?
8경기 26득점.
시즌이 지나도 타격이 좋아질 수 있을까?
투수
마인홀드는 신이야!
준수한 외인(스파크먼, 반즈)
국내1선발 박세웅의 안정감
김진욱의 성장
나균안의 기립박수(5이닝 10K)
최준용의 언터처블
김유영이 147을 던져?
구승민의 슬로스타트
이승헌은 좀 더 성장해야
김원중도 복귀하면 불펜 괜찮을 듯.
마인흘드 선생님 서준원 좀....
윤성빈은 고원준보다도 못클것인가.....
플옾은 기대도 안하지만 유망주들의 성장과 이대호의 마지막 시즌이라 시간날때마다 보고 있습니다.
유망주들의 무덤에서 그래도 하나씩 하나씩 싹이 틔고 있는게 보이긴 합니다.
첫댓글 벚꽃이 지면
다 사라질겁니다...
그때까지만 보면 됩니다..
@늑대의울음소리KG 낙엽질때까지 보고싶습니다
윤성빈 드디어 부활??본격 활약 할까요??
아직까진 사이버 투수입니다. 훈련소에서 몸 안좋아서 쫓겨났다네요
@늑대의울음소리KG 윤성빈만 살아나면 진짜 대박일텐데 ..ㅎ
물론 저는 김진욱이 제 최애... 김진욱 경기만 볼겁니다 ㅎㅎㅋㅋ
우리도 좌완 150선발있습니다
@늑대의울음소리KG 김진욱 그 특유의 표정이 너무 좋습니다
@늑대의울음소리KG 호쾌한 스타일도 좋고
아시안게임 여비명단에 19명이나 올렸던데 유망주 수집을 잘 한거 같네요 성단장
한동희 박세웅 김진욱 최준용 기원합니다
어제 두산전 진짜 아쉽게 졌는데 고추장 트리오 가운데 한명만 터졌으면 좋겠습니다.. 박승욱이 타격에서 주춤한데 이학주를 스타팅으로 썼으면 합니다..
한국시리즈까지 가려면 결국 용병 3명이 다 긁혀야하는데..현재까진 1.5인분이네요
그래도 올해는 보는맛이있어요
피터스만 좀 터져줘도ㅠ 지금까진 좀 회의적이네요 설레발이되길
꼴데, 4스날, 콩타재즈.. 제가 응원한 최애팀들인데 공통점이 있죠 포기하면 편합니다..(ㅜ ㅜ)
서준원은 선발 안되면 불펜으로 키워도 제몫할것 같은데.. 안되네요. 한화는 덕분에 노시환으로 행복.
어차피 우리 카페에서 롯데 우승 볼 수 있는 사람 없어요. 14년생 제 아들은 가능성 있지 싶어요.
넘 슬픈말이네요ㅠㅠ
롯데 소식이 들려오는거보니 봄이 왔군요 봄데
성단장 큰그림이 꽃을필듯~ 확실히 달라짐 ^^
전체적으로 수비는 좀 어떤가요??
2017년에는 최소실책1위 였던걸로 알고있는데..
강팀이 되는 걸 보고싶네요 ㅎㅎ
30년째 사직구장 바로 근처에 살고 있지만
롯데팬 접은지 올해로 10년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