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민을 연기할 때는 마치 인물에 빙의한 듯 연기했었다고. 연기하던 순간이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란다. "감독님이 외치는 '액션!' 소리가 나를 다른 세상으로 데려가는 느낌 같다. 수민이를 연기할 땐 기억이 안 날 때가 많았다. 연기가 끝나면 주저앉아 탈진했다.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회상했다.
송하윤은 자신의 연기를 구경하듯 모니터링했다. "나도 정수민에게 홀렸던 게 아닌가 싶다. 내가 나를 설득하려 했는데, 정수민이 나를 설득한 것 같다"
정수민과 '혼연일체'를 위해 인스타그램 사진까지 전부 삭제했다. 지인들에게 상황을 설명한 뒤 연락을 전부 차단하는 초강수를 뒀다. 장장 1년 동안 스스로를 지독하게 괴롭혔다.
"제 얼굴을 보면 정수민으로 살지 못할 것 같더라고요. 제가 했던 것들이 기억날 것 같아서, 다 지웠어요."
"왜 이렇게 극단적인 방법을 택했냐" 물었다. 송하윤은 "악역이 처음이어서 방법을 몰랐다.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했다. 나에겐 잔인한 일"이라며 "송하윤의 불행을 끌었다가 정수민의 행복으로 썼다는 게, 명확한 결과로 나온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첫댓글 헐 어쩐지 인스타 게시물 별로 없던데 미쳣다...ㅈㄴ프로눈아
근데 진짜 너무 잘해..
멋있다
와.. 이렇게까지 하니까 그런연기가 나오는건가 싶다... 진짜 개미쳣음 정수민 그잡채
굿!!!!!!!
와 .. 진짜 프로다
와 대단한 눈아잔아
진짜 연기자야
와 눈아 너무 고생했어요
와.... 대박
진짜 대단하다 직업의식 미쳤고요...
와 대박이다..
헐 ㅁㅊ다.. 연기 개잘해 ㅠ
멋있어...
와 연기 잘하는사람 이유가 있구나
헐 악역 처음이라니… 근데도 그렇게 잘하다니…
연기진ㅋ자잘해
송하윤의 불행을 끌어다가 정수민의 행복으로 썼다는 게 멋지다... 진짜 배우잔아...
멋있다
진짜 개잘해 짖짜로
멋잇잔아!!!
멋있네
너무 멋지잔아ㅠㅠㅠㅠㅠ
멋지다
ㅠㅠㅠ 갸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