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강서구 강동동] 맛과 장인의 멋이 함께 어울러진 소담 스페셜 정식 ~ 소담재

[푸른바다]

                                              맛과 장인의 멋이 함께 어울러진 소담재

너무나  좋은 분들과 같이 간 소담재는 그야말로 별천지 였습니다.

작가 허경혜선생님의 작업실이 있는 곳 일뿐만 아니라 흙사람들의 마을이 있는 곳 이었습니다.

또한 평소에 항상 하고 싶었던 일 중 제일 윗자리를 차지 하던 생활 도자기의 전시실이었고요.

정말 장인의 손길을 느끼면서 예술에 취하고 웰빙음식의 맛에 취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귀한 시간을 함께 한 두분에게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작가 허경혜선생님의 작품특성

흙은 인류와 가장 친숙한 조형재료로 선사시대로부터  다양한 용도의 조형 활동의 재료로 흙을 이용해 왔다.

흙사람은 거친 질감을 그대로 살린 점토를 섭씨 1200도에서 소성한 테라코타로 열에 의한 휘어짐을 막기위해 동작보다는 인물의 표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식탁위 소품

 산야초 효소 샐러드

 오절판

 잡채

 그라떼  생선찜

 쇠고기 냉 샤브샤브

 누룽지 탕수

 버섯 볶음

 수수 부꾸미

 산채 나물 밥

 맑은 콩나물국

 연잎밥

 연잎밥과 콩나물국

 펼친 연잎밥

  나물

 야채쌈말이

 장아찌

 밑반찬들

 반가운 부산맛집기행 액자

                                           음식을 담은 그릇들은 모두 허경혜 작가의 생활 도자기 작품들입니다.

                                                        상      호 : 소담재

                                                        전화번호 :  941-0370-1

                                                        위       치 : 강서구 강동동 - 을숙도 가는길로 직진 하다가 청량사 표시판 보고 우회전

                                                        휴 무  일 : 없음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오후10시까지 (단 음식 주문은 오후 8시까지) 

                                                        신용카드 : 가능

                                                        주 차  장 : 있음

[비가와]

5년전쯤, 부처님오신날 근처의 절에 드른 후 한때 가족들과 자주 가던 집이네요..저희 집 가까운 곳에 있어서 쉽게 갈 수 있고 마치 부산 근교에 나온 느낌이 들어서 좋아라 하는 집입니다

[푸른바다]

저도 따라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도자기도 볼 수 있고....

[여우생각]

, 날로 발전하는 모습입니다

[푸른바다]

단축 키 사용법 가르켜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듬 더듬 암산하다가 성능 좋은 계산기로 작업 하는것 같습니다.ㅎㅎㅎ

[무인도남자]

정말로 이제는 부산맛집기행의 마당발로 입성을 하시는것 같군요!......좋은 기분으로 다녀오신것 같아서...사진으로도 보는이로 하여금.....먹고싶다는 생각이 절로 우러나오는 사진 솜씨에.......ㅎㅎㅎ...잘 보고 갑니다.....우~...제가 다녀올때에는 야채쌈말이를 안주셨던데....ㅎㅎㅎ..나중에 가면 따져야지...ㅎㅎㅎ

[푸른바다]

그동안 밀린 숙제가 많았는데 단축키 사용하니까 능률이 팍팍 오릅니다.ㅋㅋㅋ

[살찐참치]

음식이 완전 웰빙스럽네요 ^&^

[푸른바다]

네. 웰빙 스럽습니다. 잡채도 기름에 안 볶는다고 합니다.

[사자왕]

단축 키가 뭔가요? 한 수 가르쳐 주세요.

[푸른바다]

Shift, Ctrl, Delete 사용하는건데 이미 아시고 계시지 싶습니다.^^

[해민아부지]

볼수록 먹고 싶어지는데 저 많은 음식을 누가 다 먹지요. ㅜㅜ;

[푸른바다]

식성이 좋아서 다 먹었습니다.^^

[호야미]

여기 대중교통 이용해서는 갈수 없나요?

[푸른바다]

대중교통편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위에 전화번호가 있으니 직접 물어 보심이 어떨까요?

[잠경이]

좋은데 다녀 오셨네요^^ 조용한날 이런데 다녀 오면 정말 좋을거 같으네요^^

[푸른바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그런지 더 좋았어요. 가 보고 싶은 모양이네요.^^

[퍽탄교주]

몇일전 갔다왔는데 연인밥 나오니 남은 음식을 물어보시지도 않고 치우더군요... 좀 아쉬웠어요 다 먹을수 있는데 ㅠㅠ 한쪽으로 정리해주시는 알았는데 들고 가버시공 숙맥같은 이 총각은 멍하니 아쉬운 표정만 ㅎㅎㅎ

[푸른바다]

저런...도로 달라고 하시지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