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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갑상선암,진단,수술,흉터 질문 갑상선암, 서울삼성병원에서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0.8mm라는데 꼭 수술을 해야 하나요?
카토리 추천 0 조회 444 12.02.21 13:1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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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1 13:25

    첫댓글 성질에 따라서 크기에 상관없이 제거해야하는 경우엔 전절제를 권하더라구요.
    반절제하고 재발후 다시 수술하는것보단 전절제를 택했구요..
    검사시 전이가 되지 않았다고 해도 (전 수술당일에 전이가 되서) ..아마 의심된다고 하면 수술을 생각하셔야할거에요
    선생님과 잘 상의하셔서 잘 치료하세요^^

  • 작성자 12.02.21 13:26

    아... 감사합니다. 손영익 선생님께서는 반절제를 이야기 하셨는데 전절제와 많은 차이가 있나요? 수술 이후 호르몬제 복용이라던가...

  • 12.02.21 13:57

    반절제라도 호르몬제는 평생 복용하셔야할것 같구요. 복용량에서 차이가 날듯한데 예후를 잘 생각하셔서 반,전절제를 생각해보세요
    저도 0.3mm에 석회암인데 반절해도 괜찮다고는 하셨는데, 혹시나 나머지한쪽 재발하거나 이후 전이를 생각해서 전절제 결정했네요..

  • 12.02.21 14:24

    저는 삼센티인데도 고민중입니다 올해 시험 앞두고 잇어서.. ㅠㅠ

  • 12.02.21 15:10

    저희 어머니는 0.7mm였는데 전절제하셨습니다.
    위치가 갑상선표면쪽에 있어서 다른장기에 전이될 위험이 있으면 전절제를 권하더라구요.
    CT상으로는 안나타나도 나중에 수술해서 열어보면 전이된 경우도 있다고 해서요.

  • 12.02.21 15:38

    임파선에 전이 됐는지 안됐는지 초음파상으로는 확실히 모릅니다. 저도 전이 없었는데 열어보니 전이가 되었다고 했어요.
    저도 2년추적검사하다 수술했는데 동위원소까지 하게 되네요.2년전에 했더라면 반절제 정도로 끝났을 아주 작은 사이즈였었거든요.
    암이라면 최대한 빠른 시간에 수술해야 부작용을 최소화하지 않을까해요.

  • 12.02.21 16:32

    전 작년 10월에 1.7센티 악성결절과 임파선 전이확정 되었구요 올 7월에 아산병원에서 수술예정입니다
    지금 신지로이드 복용하고 있구요

  • 12.02.21 19:33

    임파선전이까지있는데 수술이너무늦는거아니예요?저도임파선전이가있어서 걱정이예요

  • 12.02.21 17:24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을 꼭 포함하기 바랍니다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이 들어가지 않으면 따로 처리합니다.
    제목에 병명이 포함되도록 수정 부탁합니다 - 운영자올림-

  • 12.02.21 17:25

    암이 확실하다면 수술을 망서릴 필요가 없읍니다. 주변의 얘기??? 전부 무시하시구요,
    별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선생님 판단을 믿으시고 그의견에 따르시구요...
    손교수님 ,저도 8개월 전에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잘하시는 선생님중 한분이세요 ,
    갑상선 종양 크리닉과 음성장애 클리닉도 담당히시구요,
    마음 편히 먹고 수술 잘 받으세요,,,그리고 빠른 완쾌도!!!

  • 작성자 12.02.21 17:27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12.02.21 18:23

    암이란 진단을 받으셨으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0.5미리 반절제했어요. 암이란 놈은 그자리 그대로 있는게아니고
    자라기도하고 다른곳으로 움직이기도 한다하니 일단 암이생기면
    수술이 우선이라 합니다.

  • 12.02.21 19:10

    전이라면 전절재를 하셔야합니다.
    주변사람이야기는 본인이 아니기에..본인이 암인데 수술안하고 어찌한다고 하던가요
    작아도 전이되면 동위받고 힘들텐데;;

  • 12.02.22 00:09

    수술하셔야죠 크기와는 상관없답니다 암은 암이랍니다.....

  • 12.02.22 16:04

    수술해서 깔끔하게 제거하시는 것이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것 같네요. 나중에 무슨일이 생길까 고민하며 마음쓰는 일이 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경험 많으신 의사선생님께서 수술해서 열어보고(육안으로) 확인해 주시는 것이 제일 좋고, 속이 후련할 것입니다. 다른 방법 없으니, 망설이지 말고 크기가 작을 때 서둘러 하는 것이 최상입니다.

  • 12.02.22 16:18

    저도 5m 유두암으로 수술전에는 수술 꼭해야하나.. 되도록 살리고 싶어서 반절제하는 쪽으로 했다가 반절제해보니
    안보이는 다른 미세암결제이 3개였고 임파선 전이까지 있어서 고용량 동위원소 치료까지 했지만 한번 더 해야되는 상황이예요... 크기가 작다고 무시하면 안되구요.
    암이면 재발까지 생각해서 깨끗하게 수술하는게 최선인듯 싶어요.. 수술해도 눈에 안보이는 암세포가 임파선에서 재발이 잘된다고 하거든요..
    받아들이시고 적극적으로 치료 하셔야되요.. 이번에 동위원소 치료 받으면서 좀 더 일찍 발견해서 수술했으면 이고생까지 안했을텐데 후회됐어요

  • 12.02.22 17:37

    수술전 검사에서 왼쪽에 암이있다고 하시고 전이없어 보인다고 하셔서 전절제를 아주 잠깐이지만 고민했었답니다. 반이라도 남겨둬야 하지않을까? 하는.. 하지만 재발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서..전절제를 했답니다. 수술직후에도 다른 소견이 없었는데 이주일후 조직검사 결과에서 임파선 전이와 함께 오른쪽에도 암이 하나 있었다고 해서.. 전절제 하길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들 쉬운암이라고는 하나..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해야 할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말씀처럼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 12.02.23 11:06

    저도 4미리 전절제했어요.하고 나니 개운하고 맘이 편해지대요.

  • 12.02.29 19:43

    담당의가 하라는대로 하는것이 제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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