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건협회가 26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2층에서 개최한‘유산균과 건강-유산균과 간’국제 학술 심포지엄에서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남해선 박사<사진>는 ‘한국인의 간장 질환 현황 및 쿠퍼스 음용 효과’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쿠퍼스를 섭취할 경우 체내 총 산화능과 혈액내 과산화지질 억제 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했고 알코올 섭취 시 혈액 내 알코올 농도를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만성 간 기능 저하자의 경우 하루에 2회씩 8주간의 쿠퍼스 섭취에 의해 간 기능이 눈에 띄게 회복됐다고 주장했다.
남 박사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 자원자 13명에게 쿠퍼스를 하루에 2회 2주일간 섭취시킨 결과 체내 총산화능은 1.01±0.81mmol/L에서 1.13±0.17mmol/L로 증가하고 혈액 내 과산화 지질은 22.2±5.6μM/㎖에서 17.1±6.0μM/㎖으로 유의하게 감소했다.
또한 혈중 알코올 농도도 위약군과 비교해 쿠퍼스 섭취군에서 감소했는데 알코올 섭취 후 40분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쿠퍼스 섭취군에서 유의한 수준으로 낮아졌고 이러한 결과는 2차 시험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쿠퍼스가 인체 간 기능에 미치는 영향 조사에서는 6개월 이상 만성적으로 AST(Aspartate aminotransferase) ALT(Alanine aminotransferase) 및 r-GTP(r-glutamyl transpeptidase) 중 한 가지 이상이 비정상 범위에 속했던 자원자 중 정밀 간 기능 검사를 거쳐 쿠퍼스 음용군 22명을 선정, 4주간 섭취시킨 결과 AST가 섭취 전 40.7±11.0에서 섭취 후 31.7 ±8.6으로, ALT는 54.4±17.5에서 50.0±21.4로, r-GTP는 103.8±40.3에서 97.0±37.8로 각각 낮아졌으며 8주간 섭취시킨 결과도 유의하게 감소해 간 기능이 활성화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남 교수는 주장했다. <식품음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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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검색하니까 이런 기사가 나오더라고요...
음...
b형 간염 활동성인데...
쿠버스를 먹으면 어느정도 도움을 될까요?
괜히 잘못 먹었다가 간만 더 상하는게 아닌지....
간에 좋다고 먹었다가 몸이 더 안좋아진 사람들이 티비에 많이 나와서....
혹 쿠퍼스를 드시고 계시는분 있으신가요?
위에 글이 관련 기사이기는 한데
인터넷에 있는거라서 믿기가 좀....
첫댓글 운영자님 그냥 공지로 해놓으면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