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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첫등장) High School Musical 3 : Senior Year (B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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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첫등장) SAW V (라이온스 게이트)
*SAW 시리즈 미국에서의 흥행수익 (위는 총수익 아래는 오프닝 수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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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1) Max Payne (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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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2) BEVERLY HILLS CHIHUAHUA (B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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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첫등장) Pride and Glory (워너-뉴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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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3) The Secres Life of Bees (폭스서치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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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4) W. (라이온스 게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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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5) Eagle Eye (파라마운트 / 드림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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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6) Body of Lies (워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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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8) Quarantine (SGe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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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를 즐겁게 볼 수 있고, 와이드 상영이 허락되고 가장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간인 할로윈 주간 앞뒤로 전후해 많은 공포 영화들이 개봉을 하지만, 올해는 뚜렷한 강자가 없는 가운데서 역시 SAW가 가장 선전했다. 어쨌든 다음주에 개봉하는 또 하나의 호러영화가 있는데, 자식을 살리기 위해 악마와 거래를 한 부모 때문에 생날고생하는 몰리 하틀리의 공포를 그린 The Haunting of Molly Hartley (프리스타일 / 감독 : Mickey Liddell 출연 : Shannon Marie, Chace Crawford)가 3천개가 넘는 상영관을 확보한 상태에서 개봉대기중이다. 그리고 이를 위협하는 작품은 출연하는 작품, 각본쓰는 작품마다 대성공을 거둔 Seth Rogen이 주연을 맡은 성인 코미디 영화 일명 '절친끼리 야동찍기' Zack and Miri Make a Porno(웨인스타인 / 감독 : Kevin Smith 출연 : Seth Rogen, Elizabeth Banks)가 개봉한다. 한국에서는 그나마 '져지 걸'로 유명한 케빈 스미스 감독의 신작이기도 하다. 항상 뉴져지를 배경으로 찍던 그가 처음으로 뉴져지를 벗어나서 찍은 작품이기도 하고, 자신의 작품에 자신의 가까운 친구들을 출연시키는 것이 주 특기였던 그에게 자신의 친구들이 가장 조금 출연한 작품이기도...어떻게 보면 케빈 스미스의 새로운 변신일 수 도 있는데, 흥행에서만큼은 역대 그의 작품들 가운데서는 최고가 아닐까 싶다. |
첫댓글 아침 일찍 읽는 즐거움... 게시하는 시간이 일정한게 참 좋습니다.
출근 직전에 올리는지라..일정한 편입니다. ^^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참신한 플롯의 가이리치 감독의 열광적인 팬으로써 이번 작품도 기대됩니다~
록큰롤라는 가이 리치 영화답다고 하니..기대하셔 좋을 듯..
에드워드 노튼이 연기력에 비해 흥행은 늘 아쉽네여,,맘 먹고 출연한 헐크도 기대에 못미치고 말이죠. 쏘우는 이제 "응 왔어??" 뭐 이런 느낌의 영화가 되었네여..
"이제 그만 좀 오지"하고 싶을 정도로 지겹기도 합니다. 이건 매년 찾아오니 번거롭기까지 하고..
하이스쿨 뮤지컬?? 이건 미국만의 영화인가요?? .......쏘우는 재방송 해준다면..' 어 저게 몇편이었지?' 할정도로 이제 헷갈림 --;;;
미국만의 영화는 아니고, 미국의 디즈니 채널에서 인기있던 프로그램이고 한국에도 꽤나 많은 팬들이 있습니다.(아동영화에 가깝죠.^^)
음악 좋네요.요즘은 극장으로 이끄는 영화들이 뜸한거 같네요.이제 바로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넘어 가나요?ㅎ
블록버스터가 뜸할 뿐이지..볼만한 작품은 꽤나 있습니다. 이제 007 22편 개봉이 있으니 한번 더 들썩거릴 듯..
쏘우가 또 나왔군요;; 미국에서는 장편으로 나와도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성격장애님과 같이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력에 비해 흥행은 음... 예전에 에드워드 노튼이 나왔던 영화(법정을 오고가는 영화,리차드 기어출연??)가 아직도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고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님께서 쓰시는 글은 예전 운세, 음악에 관한 글에 이어서 항상 기다렸다보는 글이 되었군요 ^^ 앞으로도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프라이멀 피어~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거의 매주 영화 1개정도 보는데.. 요즘들어서 드는 생각은.. 정말 볼영화 없다... 저번주에 본 바디오브 라이즈는 너무 재미 없어서 토나올뻔 했고.. 최근에 본것중에 가장 재밌는게 치와와나오는 개 영화였을정도니....~ 쏘우는.. 그냥 디비디로 나오면 볼생각입니다. ~ 암튼 징하다 징하다 징하다. 해도 결국 쏘우 이번에도 흥행했네요. 어떻게 보면 정말 대단한듯. 쏘우만큼 미국에서 장수한 호러영화 시리즈 또 있나요?
13일의 금요일은 잘 모르겠고.. 나이트메어 시리즈 정도? 전 개인적으로 이블데드 시리즈 좋아하지만.. 그건 호러라기 보단 코미디지요.
이번주도 잘봤습니다~^^
배경음악 쥑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진짜 그래도 에드워드 노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