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조인성 선수에 리드를 까대고 맘에 타격하는것도 참 맘에 안드는데..
부상있는 선수를 도대체 왜케 혹사 시키는지 모르겠네요..올해만 야구하고 그만둘껀가..
지금 조인성 선수가 강민호 선수처럼 어린 나이도 아니고...부상부위 악화 되서 내년에 이선수마져 없어지고..
정민옹 복귀 늦어지게 되면 중요한 초반싸움에 김태군 나홀로 나가야 합니다..
차라리 조인성선수 팔꿈치 회복될때까지 냅두고 분명 아직은 부족하지만 김태군선수 경기경험 쌓게 해주면 나쁠껀 없지
않나요..특히나 김태군 선수 미트질이나 제구보면 전혀 고딩막 졸업한 선수같지 않게 침착하더군요.
포수는 경기경험이 중요한건데..그만큼 김태군선수좀 많이 써보시지..
올해 김태군 선수 실수로 말아먹은 경기도 없고.;;물론 선발 첫번째 출장이였지만..
그전까지 털리던 외국인투수를 이끌고 첫 선발출장에서 빼어난 피칭을 이끌어 냈는데..
지금 타격도 안되고..///블로킹도 안되고.///혹사에,팔꿈치 부상에///주 무기였던 2루송구마져 아예 안되는
조인성 선수를 이렇게 무리시킬 필요 있을까요..이러다가 선수 생명 짧아 지겠습니다;;
어차피 4강은 멀어지고 있고 제 생각에는 내년 드래프트때 150대 퐈이어볼러 왼손 투수 둘이 있다더군요..
물론 이선수들이 미국을 갈수도있지만 만약 안간다면..전면드래프트 계속 유지한다면 차라리 7위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전체 2순위 픽이면 이 두선수중에 한명은 잡겠죠..어차피 올해는 투수 흉작에 가까운 드래프트가 예상되니
차라리 그게 낫지 안나 생각합니다.
첫댓글 아 왜케 조인성선수를 혹사시키는지ㅡㅡ;;
김재박감독도 조인성선수 안좋은거 아는거 같아요.. 아까도 그 찬스에서 대타낸거보면 또 골프스윙할줄 알았다는 증거..... 근데 왜자꾸 쓰지........
늘 나오는 얘기져,,,김태군선수 쓰잔 얘기는,,,근데 아시자나요~~한번 믿은 사람 끝까지 가야하고 검증안된 선수는 믿지 못하시고...감독님께서 아직도 4강에 끈을 버리지 못하신건지 아님 내년 계약이 불안한 상태다 보니 그래도 검증된 선수로 가야지만이 승을 챙길 수 있다는 교과서적인 생각에서 못벗어나신건지,,,,어쩔수없이 줄창 나와야 하는 조포수도 불쌍은 하져~~
제목처럼 조포 정말 이제 안쓰럽네요..........
어제 목동구장 거의 조포뒤에서 봤는데 볼을 어딘가에 맞고 주저앉았는데(순식간이라 어디를 맞았는지 티비가 아니라 더모르겠다는) 한참을 못 일어나는데 넘나도 그냥 불쌍하더라구요,,,살도 많이 빠진거 같고,,,이젠 그만 좀 쉬게 해줬음 하는,,,,이러다 나중엔 조포가 김재박감독님 넘나도 싫어지는건 아닐런지~~
오늘경기 삼성이 현재윤대신 채상병 나왓고, 롯데도 최기문대신 장성우 나와서 체력보중해주며 좋은 활약 해줬져...ㅠ도대체 우리 재박감독님은 현상황에서 뭐가 그리 태군이가 못미더우실까요...일주일에 한경기만이라도 선발출장 좀 했으면...태군이가 엘지 미래입니다...ㅠ
전 그것보다 내년에 조포 탈나고 정민옹 복귀 늦어지면 쌩판 경험없는 태군선수로 밀고 나가야 된다는게 더 안타깝습니다.경기경험이 필요하면 저절로 경험이 느나요..출장을 시켜줘야 느는데..아직까지 김태군 선수와 조인성선수를 비교하기에는 당연히 김태군 선수가 아래인건 사실입니다..하지만 조인성 선수도 너무 불쌍하지 안나요..팔아파 죽겠는데 구단에서 돈받은거 뱉어낼때까지 뛰라는건가ㅡㅡ;;
그러게요... 대부분의 엘지팬들이 똑같이 하는 소리죠. 감독이 보기엔 그래도 조인성이 김태군 보단 낫다는 건가... 에혀...
이번해 혹사시키고 내년부터 김태군 쓰실건가 ...
어제 중계보니 해설자도 조인성선수 스윙자세분석하면서 팔꿈치에 상당한 통증이 있는 자세라고 하더군요 ㅠ 아 진짜 1년쓰고 버리려는 것도 아니고 그만 좀 혹사시켰으면 합니다. 조인성 선수 힘은 힘대로 들고 욕은 욕대로 먹고 너무 안타깝네요.
조인성 선수 안쓰럽긴 하죠... 아무리 욕해도 부상 있는 선수가 혹사 당하는 건... 팬으로서 별로 좋아 하지도 않지만... 혹사는 더 싫네요. 그리고 김재박 감독님의 검증... 참 의문스럽습니다. 물론 팬들 보다야 더 정확하게 판단이 되시겠지만... 연습과 실전은 또 틀리다고 볼수 있는데... 김태군 선수를 경기에서 얼마나 봤다고 못 믿으면 어쩌자는 건지... 검증이 안되고 실력이 안되면 그 선수를 키워줘야 되는거 아닌가... 아무리 팀이 급하다고 해도 올해만 하고 야구 할 것도 아닌데... 아.... 감독님은 올해 플레이오프 못가시면 감독 생활 끝이라고 선수나 팀의 미래는 상관 없다 이건가... 한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