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심리상담사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조금 찾아보니 임상심리 전공의 심리상담사와 다르게 심리치료사가 따로 있는 것 같네요. 국내에는 심리치료사 자격이 따로 없다고 하고요. 일단 정신과 의사와 다른 것은 확실합니다. 정신과 의사는 심리학이 아니라 의학 전공이고, 주로 약물 치료를 하지요.
치료사는 의사, 심리치료사, 물리치료사(physiotherapist), 그밖에도 아마 간호원, 재활분야 직원 등까지 포괄하는 일반적인 용어라고 알고 있구요. client는 심리상담 분야에선 내담자라고 하고, 정신병원 맥락이면 환자라고 해도 되고, 법률상담에선 고객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전에 비슷한 질문을 드렸는데 소설의 주인공이 psychiatrist/shrink로 자신을 표현하는데, 사무실을 내서 주로 상담을 하는 사람이었어요. 저도 심리학과 출신인지 의대 출신인지가 분명하지 않아서 뭐라 번역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제 생각에는 분위기상 '의사' 같았거든요. 정신과 의사가 주로 약물치료를 한다는
것은 확실치 않은 것 같네요. 그리고 그 주인공은 자신의 client를 대개 patient라고 묘사했어요. 여기서도 therapist니까 환자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치료를 받는 사람이니까요. -therapist가 붙는 걸 봐서 의대를 나오지 않은 것은 맞는 것 같네요. 언어치료사도 언어학 백그라운드에 관련 석사학위만 있더라구요.
첫댓글 심리상담사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조금 찾아보니 임상심리 전공의 심리상담사와 다르게 심리치료사가 따로 있는 것 같네요. 국내에는 심리치료사 자격이 따로 없다고 하고요. 일단 정신과 의사와 다른 것은 확실합니다. 정신과 의사는 심리학이 아니라 의학 전공이고, 주로 약물 치료를 하지요.
그래도... 국내에서 가장 가까운 직업 명칭은 심리상담사/임상심리전문가 정도일 겁니다. 심리학 전공자로 자격증을 따야 하는 것으로 알고요.
심리치료사(psychotherapist)는 대개 임상심리학 전공자로 정신병,신경증 환자등을 상담치료하고, 정신과의사(psychiater)는 의대에서 정신의학을 전공하고 환자를 주로 약물치료합니다. 심리치료사를 맥락에 따라 상담심리학자로 표현해도 무방할 듯합니다.
치료사는 의사, 심리치료사, 물리치료사(physiotherapist), 그밖에도 아마 간호원, 재활분야 직원 등까지 포괄하는 일반적인 용어라고 알고 있구요. client는 심리상담 분야에선 내담자라고 하고, 정신병원 맥락이면 환자라고 해도 되고, 법률상담에선 고객이 아닐까 싶네요.
법률에선 의뢰인, 이 아니었나요? 영화제목으로도....^^ (경상도 친구가 '어뢰인'이라고 하도 버벅 거려서...강력한 각인이...^^)
감사합니다. yunn님 호영님. 여기서 client는 사회적으로는 성공한 사람이지만 어렸을 때 아버지로부터 성학대를 받아 여러가지 휴유증을 겪고 있는데요. 환자나 고객이라고 하기가 너무 이상한것같아서요... 내담자란 단어는 조금 생소한데 일반적으로 쓰는 용어인가요?.
장기적으로 자기가 겪은 고통을 psychotherapist와 상담해서 이겨나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인데 내담자는 단순히 외래환자라는 느낌이 있어서요.
저도 전에 비슷한 질문을 드렸는데 소설의 주인공이 psychiatrist/shrink로 자신을 표현하는데, 사무실을 내서 주로 상담을 하는 사람이었어요. 저도 심리학과 출신인지 의대 출신인지가 분명하지 않아서 뭐라 번역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제 생각에는 분위기상 '의사' 같았거든요. 정신과 의사가 주로 약물치료를 한다는
것은 확실치 않은 것 같네요. 그리고 그 주인공은 자신의 client를 대개 patient라고 묘사했어요. 여기서도 therapist니까 환자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치료를 받는 사람이니까요. -therapist가 붙는 걸 봐서 의대를 나오지 않은 것은 맞는 것 같네요. 언어치료사도 언어학 백그라운드에 관련 석사학위만 있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어라와님 rowantree님!
심리학 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보통 내담자라고 하는데, 제게도 좀 어색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제가 번역하는 입장이라면, 고객, 환자라는 말을 맥락에 따라 번갈아 쓸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