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벌써 해가 바뀌고 춘삼월이 지났으나 박사모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곰곰히
생각해보았으나 정치란 참으로 묘해서 답이 나오지 않아 장시간 숙고를 해왔다.
좀 더 심사숙고하여 박사모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2007의 집권을 위한 대책을 강구중이다.
이번 김희정 의원에 대한 대응방안을 좀더 심도있게 신중히 해야 하는데
자유게시판에서 인신공격성 발언이 너무 많고 이렇게 하는것은 우리 회원들간의 메아리로만
끊난다.
잇슈가 있을때 마다 잇슈 의원들을 욕하면 이사람들 모두다 박대표님의 적으로 만드는 과오
를 박사모가 범해서 안된다. 우리는 노사모가 아니잖은가?
카페지기 및 운영진에서도 잇슈의원들에 대한 대항을 구태연하게 자게판에서 인신성 욕설과
잇슈의원의 홈페이지 공격으로 해서는 안된다. 돌아오는것은 모두가 그 사람들을 적으로 만
든다.
어떠한 사안이 발생했을때 마다 문제를 일으킨 한나라당 의원에게 박사모 카페나 해당 의원
홈 페이지에서 적나라하게 공격하는것보단 회원님들이 모두 토론하여 일정한 장소를 정해서
박사모 회원과 잇슈 의원과의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여 박사모 회원들의 진의를 전하고 잇슈
당사자인 의원의 진심을 듣고서 실랄한 토론을 듣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박사모 회원 다수가 진성 당원이 되어 한나라당 당원 입장에서 비판하면 별 문제가 없고 효과
가 제일 크나, 지금 당장은 지난번 전여옥 대변인을 초청해서 토론을 벌인 모 카페처럼 하는
것이 잇슈 대상 의원들에게 파급효과가 크다고 생각 됩니다.
잇슈의원에게 논리적으로 대응해야지,감정에 치우쳐서 인신 공격성 대응을 하면 당내의 잇슈
의원들을 모두 적으로 만들면 훗날 신중치 못한 결과를 초래 할수 있습니다.
회원들이 자게판에서 인신성 공격을 하거나 잇슈의원의 홈페이지에서 공격을 해도 해당의원
들은 눈 깜짝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박사모 회원들의 대응방법이 옳았으면,한나라당내의 잇슈를 많이 일으키는
의원들의 분란이 줄어들던가,신중을 귀울이는데, 전혀 아닌 결과가 나왔다.
앞으로 잇슈의원 및 잇슈사항 대응법을 카페지기 및 운영진에게 건의합니다.
1. 자게판에 공지로 잇슈사항을 올리고 꼬리말 달기로 토론후
자게판 하단에 잇슈 토론방을 만들어서 가장 현명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2. 박사모 운영진에서 장소와 시간을 선택하여 잇슈 의원 및 잇슈당사자를 신중히
모셔서 진실한 토론의장을 만든다.( 우리의 진심과 잇슈 대상자의 진심을 안다.)
3. 논리 정연하게 토론을 개최하여 초청된 잇슈 상대자에게 박사모가 단순히 박수부대가
아닌 차세대 정치지도자의 후보군임을 명심시켜주어야 한다.
4. 토론에 초청된 잇슈 토론자에게 박사모 회원들은 박근혜 대표님을 가장 사랑하지만
한나라당의 모든 의원님을 지지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고,특히 잇슈 의원님을 많이
지지하는데, "왜 우리들을 실망시킵니까?" 하면서 진지하게 토론하면서 박대표님의
지시만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군이 될수도 있다는 인상을 주어야 한다.
5. 제발 부탁하건데 우리는 박근혜 대표님을 사랑하는 회원이지, 상대에게 인신성 욕설이나
하는 뇌사견이 아님을 명심하며 모든일에 신중을 기울입시다.
6. 회원님들의 좋은 대응책이 있으면 꼬리글 달기로 올려 주세요.
저의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해동님!토론 좋은 말씀을 하셨네요^^그런데 토론을 하는것도 박사모가 하면은 안될테지요 박사모 모임을 걸지말고 한나라당 당원으로 토론을 해야할테지요^^지금에 성명서는 박사모에 입장에서 성명을 내는것이고 토론은 절대 님이 주장하신데로 하면 박대표님도 불편하고 많은 국민들이 오해를 할수가 있거든요^^
지금에 대응책은 아주 시기 적절할때 나온 성명이라고 봐지네여^ 모든것은 타이밍이라는것이 있거든여 커브 직구를 마치는 타이밍이 있고 님이 제기하신 의견은 지난번 대표님이 행정도시 이전도 표결해 붙혀서 다수결을 채택했듯이 박사모 회원들이 다수가 공감하는 취지해서 행해진 성명이기에 적절한 시기에 대응이라고
칭찬을 아니할수가 없군여 물론 가정에서고 사회에서고 소수에 의견도 존중되어야 한다지만 지금에 김희정이나 소장파들에 행태야 말로 소수에 의견이거든여^이점 인정 하시지여?그렇다면 님에 의견도 소수에 의견일뿐입니다..카페장의 결정에 큰 칭찬을 하고 싶네여^
지금의 대응방안은 효과가 없으니 좀더 현실적인 대응방안을 연구하여 실행하자고 안을 모우느것입니다. 회원들의 인신성 공격의 욕설을 하자는것이 아니잖습니까? 운영진에서 바라는 바도 네티즌들의 옳은 방향(박근혜 대표님의 뜻)을 전달하자는 의도이지,욕설을 하자는것이 아니지요.
님에 의견도 충분히 이해하겠는데여 그래도 순발력있게 대응할것이있고 시간을 두고 대응할것이 있는것이지여^대신에 대응을 하되 박사모 횐님들은 감정적으로 욕설을 한다든가 인신공격은 절대하면 안될것이예여^전 대응방법은 찬성을하고 인신공격은 절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네여^^즐밤 되세여~
해피친구님 수고하세요.2007을 위해 노력합시다.박사모란 이름으로 토론이 곤란하면 이 기회에 정치토론 단체를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