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초급 엠티라 선뜻 참가한다 했으나...헐~;; 눈뜨자마자...워~메!! 비다!!!ㅠㅠ
약속시간에 맞춰 나갈 채비를 하며 빗줄기야 좀 약해지믄 안되겠뉘~~하며;;;; 심난 심난~~
다들 그러셨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두 출바~알!! ㅋㅋ
부지런히 떡볶이 두 봉다리에 ..;; 순대에...바뤼바뤼(?) 챙겨 택시로 부지런히 달렸습니다만..ㅋㅋㅋ
아홉씨 옵의 지각으로 빗속에서 덜덜~~~ 콜록!콜록! 훌~쩍!!ㅋㅋㅋ 안전운행 고마웠어요~~~~^^
야카의 한국 적응기를 노래 삼아~ 룰루랄라...어느 새 하얀집 도착!!
야카야~ 한국말 많이 배웠지?? ㅋㅋㅋㅋ
팬션 문을 여니~ 와우!! 선기수들이 칼을 잡고 계심...흐미~;;; 이렇게 고마울때가...^^
울 행복이가 반가이 반겨주니 쒼나~쒼나!! ㅋ 일단 안녕.안녕. 인사 나누며 쒼나!!쒼나!! ㅋㅋㅋ
알뜰하게 장본 식자재와 장보느라 일찍부터 서둘렀을 분들을 보니.. 감사할 따름~~
일단 도움 좀 될까 싶어 주방을 기웃기웃... 머 할 거 읍나~~~~~~^^
그러나!!! 난지삽,좐쌉 지휘아래 완~죤!! 빛의 속도로 진행이 되어 가고 있더구만요~~~ㅋ
모든 분 들 다~~수고하고 고생하고 했겠지만... 일단 생각나는 데로...기억나는데로...읊어볼께요~~ㅋㅋㅋ
후기의 압박으로 쓰는 건 절~~~때!!! 아닙니다~~~^^
싸부님들...오늘 하루 눈 빠지게 새내기방 붙박이하고 있을 듯!!!! ㅋㅋㅋㅋ
길쌉~...미친존재감이 따로 있을까요!!!ㅋㅋㅋ배고픔에 떨며 먼길 달려오신 길쌉..^^
늦은시간에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융~^^ 오래 같이 하지 못해 아숩,,,바짝타특강 못들어 아숩...ㅋㅋㅋ
난지쌉...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승부한다...알아서도 잘해요..척척척!!! 못하는 게 모랴~~ 짱이야~~!!^^
산군옹...미각을 찾은 장금이 마냥 여기저기 맛보기 신공!!! 흐느적 흐느적 댄쑤 완전 귀여워~~ㅋㅋㅋㅋㅋ
인디쌉...가이드 라인 역활 확실히!! 든든한 70기 기둥쌉~^^ 분위기 끌어주느라 고생 좀 하고 계시죠??
모두들 협조 좀 팍팍!! 합시다들~^^ 애썼으요~~~ㅋ
무골쌉...전 뒤집기의 신공.. 숨겨둔 살림노하우가...보통은 아니던데~?? 혹시 그게 다는 아니겠죠??ㅋㅋ
속풀이 두부라면...맛이 궁금궁금~ㅋㅋ 근데 당구까지...집에서 쫓겨난 건 아닐지...걱정걱정...ㅋㅋ
레드쌉...지루한 토욜근무 마치고 부랴부랴...^^;; 사장님 완~죠니 나빠요~!!ㅋㅋㅋ
제자들 잡아주느라 발바닥에 불 좀 났을 듯...고생했엉~^^
좐~쌉...좐쌉이라 부르고...좐쉐프라 쓴다!!!ㅋㅋ 칼 쓰는 솜씨 보니...음~~손놀림봐!!! 뜨아~~~@@
시집갈때까 되아꾸먼~~~음음~보통 솜씨가 아니야~~장금이가 울고 가겠어~~ㅋㅋ 고생많았어요^^
그랑쌉...얍실한 몸으로 동~번쩍 서~번쩍!!ㅋㅋㅋ 뭐든 도와주려고 삐질삐질 뛰 댕기는 게 기억이...
보조 확실히 해줘서 쌩유~!!^^ 나~~안~~~~!!! 커피가 땡겼을 뿐이고!!!ㅍㅎㅎㅎ
앙신...총무 총대 메구 혼자 온갖 거 다 신경쓰느라 이리저리 분주하던 모습만 기억난다!! ^^;;
몬말이 필요하거써...정말 고생했어~^^ 이젠 좀 즐겨~~
초코언니...장신의 몸인지라..눈에 팍팍!!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는 거 보니..음~ 든든햐~~^^
살림 잘~~허거써...9월의 신부!!! ㅎㅎ 누군 땡잡아땅게~~~~ㅋㅋㅋ
행복이...선기수님이자 총무의 책임을 다 하고자...윽~ 감동 ^^ 서슴없이 팔 겆어 부치는 울 이쁘니~~^^
넘~일찍 가서 맛난 건 못 묵고 간 행복아~~우린 담에...^^
주니옵...연습하고 온다는 말만 듣고..보진 못하였지만...ㅜㅜ 쥬매옵~오느라 피곤하고 고생해꺼썽~~^^
포포님...실은 닉도 몰랐으요~;;; 눈물을 부르는 양파까는 아낙네가 누굴꼬~~하고 보니..;;;
음마야!! 선기수...고생했어요~~^^;;;
9시옵...식용류병을 마이크 삼아..역시 배우야~~ㅋㅋㅋ관중몰이...박수 세번 짝짝짝!!!!ㅋㅋㅋ
분위기 팍팍 이끌어주느라..고기굽느라..고생고생~^^ 수고수고^^
에릭옵...물안경...오예~!!!!!! 저 냥반..좀 놀러다녀봐꾸만~~히히히...^^
빵터져거며..재밌게 고기 정말 맛있게 묵었으용~ 고생 정말 많았어~~^^
포뮬러님...조용~히 다가와 오이 손질하는 거 보고...장금이가 울고 갈 실력이더만요~ 오오~~~수고하셨어요~^^
바다내음...조용히 지긋한 눈빛...ㅋ 도움의 손길과 기수들과의 어울림을 위한 애씀이...고생했어요~ 언니^^
야카...막둥이답게 귀여운 도움의 손길~ 살림에 소질이...^^ 난지쌉 따라하는 거 보고 깜놀!! 잘춰~~~~^^
루인...뭔가를 도와주고는 싶으나..선뜻 말을 꺼내지 못하는..ㅋ 김치볶음밥...담에두 맛 볼 수 있는건가~~?? ^^
루키...서태화 닯은 꼴이라 팍팍 띄워줬더니만..붉게 타오른 얼굴로 어디론가 사람짐...그 뒤로 볼수가 읍었음..ㅋ
지기빠...한참 정신읍는 시간에 와서 지대로 보진 못하였지만..열심히 뭔가를 하던 기억마...안...^^;;
태수님...뻘쭘무뚝뚝하게 앉아계신 거 보고 말을 걸어 드리고 싶었으나..저도 좀 소심해서리...;;ㅋ
이제 슬슬 재미본능 오픈하세요~~^^
백야님...은...지대로 인사도 못 했네요..에릭옵 옆에 서 계신 모습만...그래도 멀리서나마 반가웠습니다~^^
와가님...홀딩 신청을 하셨는데... 주문이 들어와!!!! ㅠㅠ;;;미안합~니~다~~~~ㅋㅋㅋ담에!! ^^
라모 & 해야...참석해준 것으로도 반가웠으나...얘기를 나눠 보질 못했네여~~동생분들~~~^0^
담엔 좀 반갑게 인사합시다!! 컨디션 안 좋다는 얘기를 슬쩍 들은 거 같은데...괜찮은지...^^
구르미...동네주민이라 반갑게 인사만 하고..;; 어디론가 급 사람짐..!!!ㅋ우린 동네에서 만나야 하나~~ㅋㅋ
햄양...떡볶이촌에서의 급만남!!! 깜놀~~^^ 급인사만하고 빠이빠이~!!ㅋㅋ
그대의 족발에 내 입맛이 확~ 돌았다는...ㅋㅋㅋ 고마웠엉~^^
두리님...야카의 한국살이 길잡이라고...^^ 햄양과 함께 정리에...설겆이까지..으메~~~감사감사^^
힙덕옹...여전히 두루두루 어울려주며 달려주심..ㅋㅋ참..체력두 조아~~ㅋㅋㅋ
오뚜기숩~찾아 빗길삼만리...고생하고 오심...으짜쓰까잉~~~ㅋㅋㅋ
의차니...아하!!뽀로로~ㅋㅋ 날씨두 구질구질한데 고생해찌?? 구래도 뭐..누구랑 같이 하니 즐겁거찌~~ㅋ
덕분에 집까지...안전하게...쌩유쌩유..나중에 개인적으로 보자잉~~ㅋㅋㅋ
사자...68기 에이스라 그런가 흠...잘춰~!잘춰~! ㅋㅋ 의차니가 개인교습 시키나?? ㅋㅋ
먼길 비 뚫고 오느라 고생했구..반가웠어~~^^
따루&뽀...울 따루 마지막 임기...지대로 즐기고 갔나?? 딸 뻘뻘 흘리면서 라댄강습하느라 고생했다~~고마워^^
너 강습하는 내내 지긋 미소 보내며 지켜보는 뽀님도...ㅋㅋ 보기좋아~~~날잡자잉~!!ㅋㅋㅋ
별이...언제나 에너자이져~!! 대단해~~^^ 즐겁게 놀아주고..맛있게 먹어주고..분위기 업~시켜주고..고마워~^^
춘미...오랫만에 봤지만..정신읍어 인사두 잘 몬하고..근데 츈미야~ 왜케 상콤해진거뉘~?? ^^ 반가웠어^^
미리보트옵...날씬니가 된 옵...비결 좀 ! ㅋㅋ너무 오랫만에 완전 반가웠어 ^^ 빗길 뚫고 오느라 고생했어~^^
엘리사벳님...비오고...춥기까지...날씨도 구질구질 심난한데 그 먼길까지 찾아주시고..감사감사요^^
쿨, 타미...는 언제 온겨??????? 흐미...;;; 좀 더 있다 올껄...ㅋ 닉만 봐두 반갑구먼~!! ㅋㅋ
맛난 거 마니 묵고 갔나 몰러~~~;;; 암튼..그 늦은 시간에 감사햐~~~^^
그 외 선기수님들도 계시던데..제가 워낙...친분이 얇아...모르는 분이~~^^;;;
백호님, 옥님, 비욘드님...즐겁게 놀다 가셨는지요~?? ^^ 좀 늦게 오셔서 잘~ 챙겨드리진 못한 듯...합니다~~;;;
그래도 즐거우셨으리라~~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대~충...읊은 거 같쥬?? ㅋㅋㅋ 출근해서 후기 쓰려고 글쓰기 눌렀다가...이제서야 다 써가는...;;;
그러나!!! 최선을 다했음!!! ㅋㅋㅋ
초급엠티..!! 큰~ 일 하나 치뤘습니다...나름...잘~~치룬거 맞죠~??!! ㅋㅋ
모두 함께 였다면 금상첨화였겠지만...직장인들의 바쁜 스케쥴 때문일 거라 위안삼으며...!!^^
오랫만에 교외로 나가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무리까지 수고해준신 모든 쌉~그리고 70기 여러분들...그리고 선기수분들...
궂은 날씨에 함게 해주셔서 감사~감사 ^^ 했습니다~~~~~~^^
이번 엠티를 계기로 더 좀 신나게 살사의 매력에 빠~져 보아요~~~~^0^
모두모두 고생했어요~~~~ 쉅때 봐요들~!!^^
언니 짱~! 음식하는거 보구 반했음~~ 언니한테 시집갈래~~~ ㅎㅎㅎ
데려간다는 사람은 하나두 읍꼬~~만날 시집 온다는 처자들이 많고만~~~ㅋㅋㅋㅋ
친절한 개인교습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있는 일인...음식하신다고 수거하셧어효~
고맙긴..;;나도 부족한데~~;;;ㅋㅋㅋ 짐까지..올출?? 음~~금방 날라다니게꾼~ㅋㅋㅋㅋ
누나 ... 곧 집들이때 뵈어요..ㅋㅋㅋ (집들이 하시는 거죠?^^;;)
설겆이 장난아닐거...다....ㅋㅋㅋㅋ
카.스에서 보는 그 맛난 음식사진들이 괜한게 아니었어! ㅎㅎ 역시 포스있는 안살림꾼의 손놀림은 짱! ㅎㅎ 그 떡볶기덕에 고기연기에 질려서 못먹던 식욕이 돌아왔어요 ^^* 고맙고 수고했어요ㅋㅋ
별말쑴~!!!!^^;;; 에릭옵 덕분에 다~ 편히 앉아서 고기 맛나게 묵었는디요~~ㅋㅋㅋㅋ담번엔..물안경 큰 걸루다가 준비하거씀~~~!!ㅋㅋㅋ 고생했으요~~^^
와우~~ 깜딱 놀랠 번개같은 솜씨..... 정말 고생 많았어요..... 덕분에 수월하게 더욱 재미난 MT가 되었던거 같아요.... ^^
동기들이 좀 마이 없었던게 아쉬웠지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