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화들짝
일어나서
선생님,친구들과 함께 백제로 go~go
국립부여박물관
제 1전시실에서는 선사시대때의 사람들의 움집을 볼수있었다.
그리고 한국식 동검(세형동검),요령식동검(비파형동검)을 봤다.
이 물건들을 보면서 선사시대때의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알수있었다.
제 2전시실
나는 옷걸이 처럼 생긴 칠지도를 보았다. 진짜는 일본에 있다고한다
이물건은 근초고왕이 왜나라에 하사한 것이었다
하지만 일본사람들은 백제가 칠지도를 받친거라고 우겼다.그래서 일본사람들이 너무 짜증난다
그리고 남자변기인 호자는 보기에도 너무 웃겼다
고이왕때 신분에 따라 옷색깔을 다르게 입어서 그 신분이 무었인지 알수있었다.
제일 멋진 것은 백제금동대향로 이다
그것은 불교와 도교의 만남이라고 한다
백제금동대향로의 용이 너무 멋지고 아주 화려했다.
제 3전시실
전시실에서는 목간을 볼수있었다.
목간을 통해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백제의 사실에 대해서 알수있었다고 한다.
목간은 삼국시대에 발달된것이다
정림사지 박물관
정림사지 박물관에서는 불교에 대해서 배웠다
사람들은 왜 불교를 믿었을까?
그 이유는 불교를 믿으면 왕이나 부처가 될수있기 때문이라고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왕의 말을 잘 따르고 열심히 일할수 있었다.
정림사지 5층 석탑
정림사지 박물관 옆에 있는 이 석탑의 특징은 당나라 소정방의 낙서가 새겨저있었다
당나라의 장군인 소정방의 아주 못된 낙서가 내 마음을 웅클어들게 하는 것 같다
또한 일본사람들이 일제시대때 4층을 열어 보물을 가져가려다 그만 지붕돌이 깨졌다
일본은 우리 문화재를 망쳐버리는 아주 나쁜 사람들인것 같다
부소산성
성충,흥수,계백의 위폐를 모신 삼충사를 지나서 3천궁녀가 떨어져 죽은 낙화암에 갔다
하지만 3천궁녀이야기는 뻥!이다
백마강 유람선을 타기위해 마시면 1년 젊어진다는 고란사를 약수를 시간이 없어서 마시지 못했지만
옛날 배를 그대로 만든것 같은 멋진 유람선을 타니 더신났다.
능산리 고분군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의 무덤과 그의 아들의 무덤을 보았다
의자왕의 무덤은 흙 한줌 밖에 없어서 많이 쓸쓸했다
백제의 무덤은 굴식돌방무덤인데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도굴이 쉬운 나쁜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넓은 언덕에서 가이드 선생님과 게임을 하면서 실컷 놀았서 행복했다
백제는 강한 나라였지만 준비하지 않고 자만해서 678년을 지켜온 나라를 일주일 만에 멸망당하고 말았다.
정말 허무하다.
백제처럼 자만하지 않고 무엇을 하기전에 잘 준비해서 강한 나가 되자!!!
첫댓글 지후야 하루동안 다녔든곳을 잘 정리해서 올렸구나..일주일만에 수도를 빼았기다니..너무 슬픈역사이야기 였지 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