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 : 2026. 8. 9(일)
◈ 곳 : 덕유산(해발 1,614m. 전북 무주), 구천동 어사길
◈ 날씨 : 폭염(어사길 트레킹로는 숲 그늘로 시원함)
◈ 누구랑 : 봉천산악회원 45명(참가비 1인당 ₩45,000)
◈ 걸은길 : 구천동 삼공주차장-탐방안내소-어사길-인월담-안심대-백련사(원점 회귀, 왕복 약13km)
◈ 길잡이 : 선두 오석용 대장님(☎ 010-3721-1967), 후미 김기홍 회장님(☎ 010-4118-5861)
◈ 어떻게
- 07:00 서울 전철2호선 서울대입구역 8출구 스타벅스 뒤 복개도로변에서 산악회버스 탑승, 출발
사당역, 죽전정류장 경유
- 08:10 경부고속도로 천안 연곡간이쉼터에서 산악회가 제공한 찰밥(도시락)으로 아침식사
- 10:10 목적지 무주 구천동 삼공주차장 도착(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단체 기념사진 찍고...
- 10:15 백련사 방향으로 트레킹 시작(백련사까지 6.5km)
(당초 계획은 10시30분에 출발하는 국립공원 셔틀버스를 타고 백련사까지 가서
백련사에서 향적봉까지 산행을 하려고 하였으나
셔틀버스 탑승인원이 최대 13명에 하루 5차례만 운행한다고 하여 셔틀버스 탑승을 포기하고
그냥 백련사까지 왕복 트레킹하는 것으로 집행부에서 결정)
-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10:20)-어사길-월하탄(10:36)-비파담(11:06)-안심대(11:46)를 거쳐
- 12:15 백련사 도착하여 약15분간 경내를 둘러 보고 원점회귀(향적봉까지는 2.5km 표시됨)
- 12:30 백련사 출발-백련사지(12:40)-연화폭(12:52)-구천폭포(12:57)를 지나
- 13:10 계곡은 상수원보호지역으로 출입금지되어 쉼터의자에서 약 20분간 간식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 13:32 청류계-호탄암(13:39)-송어양식장(15:50)-구천동수호비(14:06)-탐방안내소(14:16)를 거쳐
- 14:50 삼공주차장 도착하여 트레킹 종료(산행시간 휴식포함 약 4시간30분간)
(집행부의 결정사항을 어기고 백련사에서 향적봉까지 올라간 일부 회원들로 인해
조영욱 기사님께서 식사 장소까지 산악회버스를 두번 운행하는 수고를 함)
- 15:25 식사장소인 무주뚝배기 식당에 도착하여 산악회에서 비용 부담한 능이백숙으로 점심 겸 뒤풀이
- 16:50 뒤풀이 마치고 귀경 길에 올라 신탄진휴게소(17:55), 안성휴게소(19:14), 죽전정류장을 경유하여
- 20:05 서울 전철2호선 사당역 14출구 앞 버스정류장 도착하여 봉천산악회 공식일정 종료...
▼
↓아침일찍 봉천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장소(전철2호선 서울대입구역)로 나가...
↓배정된 좌석에 앉아 목적지를 향해 출발하면서...
↓김기홍 회장님으로부터 오늘 일정에 대해 상세한 설명듣고...
↓ 오석용 산행대장님으로부터는 산행지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경부고속도로 천안 연곡간이쉼터에서 산악회가 제공한 찰밥(도시락)으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황혜경 총무님께서 김치를 아주 맛있게 담가 오셨습니다...
↓(10:08) 서울 출발지에서 약 3시간여를 달려와 목적지인 무주 구천동 삼공주차장에 도착하여...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은 뒤...
↓당초 계획은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백련사로 가서 향적봉까지 산행을 하려고 하였으나...
↓셔틀버스 탑승인원이 최대 13명이며 하루 5번만 운행한다는 것을 알고 셔틀버스 타는 것을 포기하고...
↓백련사까지 왕복 트레킹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10:20) 구천동 삼공리 주차장을 출발하여 백련사를 향해 발품을 팔기 시작합니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를 지나면서...
↓구천교를 건너고...
↓탐방로로 접어 들어...
↓나이가 200살이 넘었다고 하는 보호수를 만나 보고...
↓덕유산국립공원 표지판을 배경으로...
↓구천동 33경중 제15경 월하탄...(폭포수가 선녀들이 달빛 아래 춤을 추며 내려오는 듯한 모습이라고...)
↓출입금지란 표시판이 붙어 있는데도...
↓덕유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를 통과하여...
↓구천동 어사길 입구에서 도사님을 만나...
↓ (10:45) 마패대신 배낭을 메고 드디어 박문수 어사가 걸었던 구천동 어사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 구천동어사길 안내도
- 1 구간(숲나들이길 : 어사길입구~인월담 0.8km, 약 20분 소요, 약간의 오르막)
- 2 구간(청렴길 : 인월담~구월담 0.8km, 약20분 소요, 목재데크를 지나 흙길과 자갈길)
- 3 구간(치유길 : 구월담~안심대 1.7km, 약 30분소요, 중간이후부터 돌로된 경사 구간)
- 4 구간(하늘길 : 안심대~백련사 1.6km, 약 30분소요, 계곡을 따라 대부분 목재데크길)
↓ 어사길 1 구간은 숲나들이 길로 어사길 초입에서 인월담까지 0.8km이며...
↓ 폭염속 무더위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시원한 숲길입니다...
↓ 곳곳에 계곡 출입금지를 안내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고...(위반시 과태료가 60만원이랍니다...)
↓ 어사길 2구간은 청렴길로 인월담에서 구월담까지 0.8km로 목재데크를 지나 흙길과 자갈길로 이뤄져 있고...
↓ 이 문을 지나며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데...박병장은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 잠시 다리 쉼을 하고 있는 정계ㅇ부부님...
↓ 하늘의 7선녀가 구름을 타고 내려와 목욕을 한 후 반석위에 앉아 비파를 뜯으며 즐겼다는 전설이 깃든 비파담.
↓ 어사길 3구간은 치유길로 구월담에서 안심대까지 1.7km로 중간이후부터는 돌로 된 약간의 경사 구간입니다
↓ (1시간 경과)...우리도 이쯤에서 물 한모금 마시고 가자고 하여...
↓ 어사길 3구간을 다 걸어 와서...
↓ 탐관오리들의 횡포를 막기 위해 암행어사의 상징인 마패를 손에 들고..."암행어사 출두요"를 외쳐 봅니다~~~
☆ 조선 세조때 김시습이 세조에게 협력하지 않고 전국을 떠돌다가 덕유산으로 들어 왔는데 김시습을 쫒던 관군이 덕유산의 험준한 산세때문에 길을 잃어 더 이상 그를 추격하지 못했고, 김시습은 구천동 계곡의 여울목에 이르러 잠시 걸음을 멈추고 "이제는 안심할수 있겠다"라며 한숨을 돌렸다고 하여 '안심대'라 부른다고...
↓ 어사길 4구간은 하늘길로 안심대에서 백련사까지 1.6km로 계곡을 따라 대부분 데크길로 이뤄져 있습니다...
↓ 오른쪽 길로 가야 백련사 일주문을 통과하는데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그냥 왼쪽 데크 길로...
↓ 일명 새양골로 불리우는 신양담은 숲터널로 이뤄진 구천계곡중 유일하게 햇빛을 볼수 있는 곳이라고...
↓ 조내ㅎ.김정ㅎ.김여ㄴ 회원님들은 공원 셔틀버스를 타고 백련사까지 다녀와서 지금 내려 오는 중이라고...
↓ 제27경 명경담...물이 맑아 마치 거울처럼 비쳐 진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명경담...
↓ 제22경 구천폭포...옛날 천상의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즐겨 놀았다는 곳이라고...
↓ 조선중기에 쓰여진 '덕유산향적봉기'에 의하면 이 골짜기계곡에서 구천명이나 되는 승려들이 수도를 했다고...
↓ 선두로 갔던 오석ㅇ대장님꺼서 반환점을 돌고 내려오는 중이네요...
↓ 이제 백련사까지 거의 다 왔습니다...
↓ (두시간 경과) 백련사 입구에 도착하여...
↓ 350여년전 스님께서 심은 돌배나무...
목재로는 부처님의 마음을 깊이 세기고자 하는 구도의 마음과 열매로는 중생을 치유하고자 하는 자비의 마음을 담고 있다고.
↓ 백련사 대웅전...
↓ 대웅전에 모셔진 부처님께 예를 올리고...
↓ 명부전...
↓ 삼성각에서 바라다 본 대웅전과 명부전...
↓ 우화루...봄날 돌배나무의 하얀 꽃에서 꽃비가 내린다고...
↓ 박순ㄹ.권순ㄷ회원님 부부도 이제 막 백련사에 도착했네요...
↓ 백련사에서 덕유산 향적봉까지 약 2.5km...
↓ 백련사 천왕문을 내려 가는데 심현ㅅ님과 신순ㅇ님이 이제 막 올라 오네요...
↓ 덕유산백련사 일주문...
↓ 전라북도 기념물 제62호로 지정되어 있는 백련사지...(옛 백련사 터)
↓ 백련사 구경을 마치고 이제 산악회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삼공주차장으로 되돌아가면서...
↓ 제30경 연화폭...
↓ 제29경 백련담...연화폭을 거친 맑은 물이 담겨 못을 이룬 곳이라고...
↓ 제28경 구천폭포...
↓ 명경담 아래 쉼터에서 잠시 다리쉼을 하며...
↓ (3시간 경과) 짧은 휴식을 뒤로 하고...
↓ 제24경 청류계...호탄암에서 안심대까지 이어지는 약 1.1km의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라고...
↓ 제22경 금포탄...바람에 나부끼는 수목소리와 계곡을 흘러 떨어지는 물소리가 탄금을 능가하는 음률을 이룬다고
↓ 송어양식장을 지나고...
↓ 그냥 눈으로만 맛을 봅니다...
↓ 구천동수호비를 지나...
↓ 어사길을 빠져나와 도사님을 다시 만나고...
↓ (4시간 경과) 탐방안내소를 통과하여...
↓ 계곡물이 아닌 이곳 수돗물로 땀을 닦고...
↓ (14:53) 삼공주차장에 도착하여 약 4시간반에 걸친 트레킹을 모두 종료하고...
↓ 점심식사와 뒤풀이를 즐기기 위해 산악회 버스를 타고 인근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하여...
↓ 산악회에서 비용 부담한 보양식 음식으로 이제부터 입과 배를 호사시켜 봅니다...
↓ (16:53) 약 1시간반 동안의 뒤풀이 시간을 마치고 귀경길에 올라...
↓ 신탄진휴게소와...
↓ 안성휴게소를 경유하여...
↓ (20:05) 서울 사당역 14출구 앞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산악회의 공식일정을 종료하고...
↓ 회장님을 비롯 일부 회원님들이 사당역 인근 호프집에 모여...
↓ 하루지난 황혜경 총무님의 생일을 축하해 줍니다...
↓ 생일케잌은 강규ㅈ님이 준비해 주셨고...
↓ 시원한 호프는 오석ㅇ대장님께서 찬조해 주셨습니다...
↓ 호프 한잔씩 만으로는 부족했는지 2차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 (11:10) 밤 11시가 넘어서야 다들 자리에서 일어 나는데 노래방 비용을 쏜 한용ㅁ님과 다른 한분은 아직도...
◈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
늦은시간까지 총무님 생일잔치까지 .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