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또 폭우가 내릴것에 대비하여
본 복구에 앞서 토사가 밀려들지 못하도록 방제선을 구축했습니다.
아들과 동생이 와서 함께 점심도 못 먹어가며 고생좀 했지요.
마대푸대 3단 높이로 쌓아 올렸습니다.
일 하는동안에 비가 시작되어 마음은 초 긴장속에서 겨우겨우 마칠수 있었습니다.
어제는 사진 찍을 겨를도 없었고
오늘 비 잠시 멈춘 시간에 건너가 보니 이상없이 잘 견뎌주고 있습니다.
첫댓글 고생많이 하셨네요, 그래도 이놈의 계릴라인지 뻬트콩인지 순간 덮치는 힘은 대단 합니다. 항상 주의 하셔야 할겜니다.
밀려오는 물심이 너무 강해 마대로 방어선 구축하며 밀리지 않게 뒤로 모래를 날나다붓고 벌통 보온덮게 벗겨 토사유출도지 않토록 하고 그 위에 한줄 더 쌓아 밀려나지 못하도록 조치했는데 어느 정도나 버텨줄런지...... 아주 큰 비만 내리지 않는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연의 힘 앞에 인간은 너무나 나약한 존재입니다. 아무튼 대비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은 다 해야 겠지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마음을 놓아도 될 듯 하네요
첫댓글 고생많이 하셨네요, 그래도 이놈의 계릴라인지 뻬트콩인지 순간 덮치는 힘은 대단 합니다. 항상 주의 하셔야 할겜니다.
밀려오는 물심이 너무 강해 마대로 방어선 구축하며 밀리지 않게 뒤로 모래를 날나다붓고 벌통 보온덮게 벗겨 토사유출도지 않토록 하고 그 위에 한줄 더 쌓아 밀려나지 못하도록 조치했는데 어느 정도나 버텨줄런지...... 아주 큰 비만 내리지 않는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연의 힘 앞에 인간은 너무나 나약한 존재입니다. 아무튼 대비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은 다 해야 겠지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마음을 놓아도 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