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submarine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12_cafe_2008_07_22_20_58_4885cb32d8af1" border=0>  참 살다보니 딱한일도 있습니다. 글쎄- 마누라가 교회 어린이교사를 담당하고있는데 여름성경학교준비를 위해서 어린이방에 디스플레이를 해야한다며 머- 조그마한 노트같은 소책자 한개를 받아가지고 옵디다.   그러려니 했지요... 그리고 는 혼자서 한-걱정을 합디다. 또 나는 그려려니했지요   그게 지지난주 주일날이었죠 아마...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7_cafe_2008_07_22_20_58_4885cb53021ef" border=0>  나는 저녁에 집엘오면 참 바빠요. 읽기시작한책도 많구요 맘먹고 편지를 써보내야할곳도 있구요 인터넷에 사진도 올려야 하구요... 가끔 멀 맹글기도 해야하구요 또는 소주도 한잔해야할날이있구요 가끔은 이런저런 사색이나 궁리도 해야하지요...   마누라가 은근히 그림그리는 일을 나에게 떠넘길라고 하네요... "이건 얼나큼 크게 해야하고  또 양면을 그려서 우드락에 붙여서 모빌처럼 달아야 하는데..."   귀챦아서 내가 해줄꾸마- 하고는 차일 피일 미뤘지요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1_cafe_2008_07_22_20_58_4885cb61b49bd" border=0>  ... 이번 주일까지만 하면 돼지? 그렇다고 하길래 정말 차일피일했는데... 목요일날 세미나 참석을 해야된답니다. ... 절단났네요... 해준다고했는데 미안하기는하고...   목요일밤에 소주는 한잔했지요. 대구까지 여덟시까지 도착해야한다는데 일찍은 자야겠지요... 대충 스케치만 디립따 해놓고는 미안해서..."다녀와서 마져해줄꼐" 했구요...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5/4_cafe_2008_07_22_21_01_4885cbe34093f" border=0>  ... 술에 쩔어 집엘와보니 마누라가 좀 해놓았을줄알았더니... 엄마야...아직...해야할께 산더미네요... 이런 제일큰 잠수함도 아직 남았구요... 피곤하고 덥고해서 저녁먹으러가서 소주한잔을 마셨네요... 내일 아침일찍까지 교회에 가지고 가야하는데...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5/12_cafe_2008_07_22_21_01_4885cbf3f147b" border=0>  그런데 피곤해서 잠이 열라오네요... 마누라는 일찍자라고 하데요... ... 속으로 내가 참 미웠겠지요?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9_cafe_2008_07_22_21_03_4885cc54e8739" border=0>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잠수함을 그렸지요 노오란색을 칠했습니다. 문득 옐로써브마린...이라는 비틀즈의 노래가 연상되었기로 기분이 참 맑아졌지요...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12_cafe_2008_07_22_21_03_4885cc6611f25" border=0>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5_cafe_2008_07_22_21_03_4885cc90ae257" border=0>  어떄요? 우리마누라 잘 했지요? 맨아래 컷은  중칠이가 바닷속에서 문어랑 물고기들과 사이좋게 노는 모습을 표현한것입니다.                               yellow submarine  : '노란 잠수함' - 비틀즈의 노래에 나왔던 것. '구원'을 상징한다고 함   Yellow Submarine   In the town where I was born 제가 태어난 마을에는 Lived a man who sailed to sea 바다를 항해했던 한 남자가 있었어요 And he told us of his life 그는 우리에게 잠수함을 탔던 얘기를 In the land of submarines 해주었어요 So we sailed on to the sun 그래서 우리는 초록빛 바다를 찾을 때까지 Till we found the sea of green 태양을 보며 바다를 건넜죠 And we lived beneath the waves 우린 위로 파도가 지나가는 In our yellow submarine 노란 잠수함에서 살았어요 We all live in a yellow submarine 우리는 노란 잠수함에 살아요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노란 잠수함~ We all live in a yellow submarine 우리는 노란 잠수함에 살아요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노란 잠수함~ And our friends are all aboard 친구들은 잠수함에 올랐어요 Many more of them live next door 그들은 다 이웃들이죠 And the band begins to play 그리고 밴드가 공연을 시작했어요 We all live in a yellow submarine 우리는 노란 잠수함에 살아요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노란 잠수함~ We all live in a yellow submarine 우리는 노란 잠수함에 살아요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노란 잠수함~ As we live a life of ease 노란 잠수함 속에서 Everyone of us has all we need 우리는 참 편한 삶을 살아요 Sky of blue and sea of green 필요한 건 다 가지고 있어요 In our yellow submarine 파란 하늘과, 초록빛 바다 We all live in a yellow submarine 우리는 노란 잠수함에 살아요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노란 잠수함~ We all live in a yellow submarine 우리는 노란 잠수함에 살아요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노란 잠수함~ We all live in a yellow submarine 우리는 노란 잠수함에 살아요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노란 잠수함~ We all live in a yellow submarine 우리는 노란 잠수함에 살아요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노란 잠수함~                        <EMBED style="LEFT: 136px; WIDTH: 300px; TOP: 5px; HEIGHT: 45px" src=http://cfs9.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EhtTGRAZnM5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MS53bWE=&filename=1.wma&filename=yellow+submarine.wma width=300 height=45 type=application/octet-stream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